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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과 신년 간담회 가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3일 강남대학교를 방문해 윤신일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시의회 신나연 시의원, 임현수 시의원과 전병찬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자영 도의원과 윤신일 총장은 ESG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사회와 대학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윤신일 총장은 “강남대학교는 용인시에 터를 잡고 뿌리를 내린 대학이며 오래전부터 용인시, 경기도, 지역사회와 함께 했다”며, “ESG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과 함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영 의원 역시 “ESG 경영 실천은 중요한 시대적 과제이므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미래 시대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총장은 경기도 내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한 지역주민들과 재학생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 개선을 건의했으며, 전 의원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머리를 맞대 대안을 찾아보자”고 말해 용인-서울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데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했으며, 윤 총장은 “시대변화에 따른 고등교육기관의 사명과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경기도 내 지역대학인 강남대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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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일문일답 신년 인터뷰 -경기티비종합뉴스-질의 : 2022년 의장 출마 공약의 진행경과에 대해 평가한다면? 답변 : 주요공약 실질적 체계 구축에 ‘성공’, 속도감 있는 전개가 관건 주요 공약을 실질적 체계로 구축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봄. 공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기반 작업을 거의 마친 상태로, 앞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 여부가 관건이 될 것. 2022년도 공식 의사일정을 끝낸 뒤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새로이 다지고 있음. 핵심 공약이었던 ‘김동연식 협치모델’ 수립을 의회와 경기도의 공식 소통협력기구인 ‘여야정 협의체’ 형태로 구현해냈고, 경기도교육청과도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음. 1인 입법기관으로서 의회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세웠던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도 이미 진용을 갖췄음. 의회사무처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인사체계 역시 정비를 거듭하며 내실 있게 구축하고 있음.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자치법 강화 등 남은 과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구체적 활동 계획을 세울 방침. 질의 : 첫 여야 동수 의장으로서 2023년도 의정활동 청사진이 있다면. 답변 : 2023년은 11대 의회 성공 가늠할 ‘분수령’, 협치 진가 발휘해야 제11대 의회의 성공을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첫째고, 의원 개개인의 의정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둘째. ‘회사후소(繪事後素, 흰 바탕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_논어 팔일편)’라는 말이 있듯, 의장 취임(8월9일) 후 4개월 여 동안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일에 온 힘을 다했음. 그 결과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 체계를 갖추는 데 성공함. 여야 동수라고 할지라도 양당과 개별 의원들이 ‘도민행복’, ‘민생안정’이라는 공동의 지향을 갖고 있는 한 결집의 힘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그 어느 지방의회보다 탄탄하게 마련된 의정지원 체계를 활용해 협치의 가능성을 시험할 것. 나아가 협치의 진가를 발휘하며 성과를 제시하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지휘자이자 중재자로서 의장 역할에 충실하겠음. 질의 : 전례 없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의장으로서 견해는. 답변 : 갈등을 ‘생산적 논의’로…현실정치 속 공동체적 합의 이끌 것!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갈등은 불가피한 요소. 서로의 차이와 이견을 부정하고, 외면하면 더 큰 불화를 야기. 정치적 편향과 각자의 이해관계를 다원주의 차원에서 바라봐야 함. 갈등을 ‘민주주의의 엔진’으로 보는 관점은 이 같은 접근에서 출발할 것. 갈등 양상을 소모적 대립이 아닌 생산적 논의로 이끌어가는 게 중요.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다 의석수를 자랑하는 ‘최대 지방의회’이자, 양질의 의정활동과 선진 운영체계로 타지방의회를 선도하는 ‘최고 지방의회’임. 우리가 도의원으로서 자치분권 강화를 설득력 있게 주장하려면, 챔임감 있는 정치를 선행해야. 습관적 반대에서 벗어나 정치적 이성을 찾는 것이 중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정치 속에서 어떻게든 공동체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의장의 역할일 것. 양당 대표단은 물론 의원 대다수를 차지하는 초선의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취합하고 이견을 조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음. 질의 : 우여곡절 끝에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의장의 중재 역할이 빛났다는 평가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 소통 기반 ‘협치의 힘’, 자치분권 시대에 시사하는 바 커 ‘소통의 힘’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된 계기. 여야 동수 의회를 슬기롭게 운영하는 열쇠는 소통에 달려있다고 보고, 의장 취임 초기부터 지금까지 소통에 주력. 양당 대표단, 다선·초선 동료의원은 물론 김동연 경기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집행부 공무원까지 끊임없이 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임. 그간 쌓아온 정성과 신뢰가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봄. 이번 예산 처리 과정에서 시작부터 막바지 계수조정 시점까지 발 벗고 조율에 나섰음. 준예산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어떻게든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이 강했음. 밤새 의회 청사 건물을 얼마나 오르내렸는지 기억조차 안 날 정도. 다행히 당적을 떠나서 동료의원 모두가 민생안정을 위해서라도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지녔기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음. 자치분권 강화를 향해 나아가는 상황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봄. 질의 : 11대 도의회의 자치분권발전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데,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해 달라. 답변 : 한시기구로 일몰된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상설화’ 계획 … 전체위원 30→34명 확대, 17개 광역의회 연대해 제도개선 나설 것! 한시기구로 10대 의회 종료와 함께 일몰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상시기구로 운영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설 계획.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기 전부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선도적 활동을 펼쳐옴.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구성(`20.10.12)했고, 관련 토론회와 결의대회 등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를 결집하며 중추적 역할 수행.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개정되기는 했지만, 지방의회 인사권만 독립됐을 뿐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여전히 집행부가 관장함에 따라 ‘반쪽짜리 법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음.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급선무. 제11대 의회 들어 제정한 조례*를 근거로 조속한 시일 안에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상설화할 방침. 종전의 전체위원 30명 규모에서 34명으로 구성원을 확대하고, 양당에 위원추천권을 동일하게 부여해 의견을 고르게 수렴할 계획.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_`22.10.31 시행 ▲자치분권 과제 고도화 ▲자치분권 공론화 ▲도의회 자치역량 제고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전국 17개 광역의회와 연대해 제도개선을 강력 추진하겠음. 질의 : 경기도의회 의정 지원 TF인 공약정책추진단이나 초선의원지원단이 출범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답변 : 고심 끝 탄생한 ‘의정활동 지원기구’, 의회 역량 강화 ‘기대’ 두 기구는 의회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방안을 고심한 끝에 탄생한 의정활동 지원기구임. 의장 출마를 선언하며 구상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마침내 실현*까지 하게 됨. *`22.11.1. 공약정책추진단,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동시 출범’ 교섭단체별로 한 명씩 두 명의 공동대표가 각각의 추진단을 이끌며 의원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 우선, 공약정책추진단은 이미 취합된 공약을 분석해 분야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으로 전환해 ‘정책제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 공약정책추진단의 분석 결과, 의원 공약 수는 지역구 3,984건, 비례대표 117건 등 총 4,101건으로 1인 평균 26.3건에 달함. 의원 면담 결과 도출된 686개의 중점 정책 제안사업을 중심으로 검토 및 관리 작업에 착수할 계획. 이를 통해 도민과 도의회, 도청을 아우르는 ‘협치모델 정립’에 나설 것. 이어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은 광역의회에 첫발을 들인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할 예정. 기존의 의정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한편, 최근 개통한 ‘핫라인’ 전화를 활용해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초선의원의 의정 성과를 확대하겠음. 질의 : 사무처장 개방형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 답변 : 사무처장 개방형 추진, 인사권 독립 대내외에 알릴 ‘상징적 사안’ 2023년 1월 이후 임용 예정 … 첫 개방형 처장 채용에 ‘만전’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추진은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됐음을 명확하게 알리는 상징적 사안. 의회사무처장은 기관의 행정업무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자리로, 사무처장에 대한 임용권을 의장이 행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시사하는 바가 큼. 지난해 12월 19일 채용공고를 냈으며,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쳐 이르면 1월 이후 개방형 의회사무처장이 임용될 예정. 첫 개방형 처장 채용인만큼 미비한 점이 없도록 서류심사부터 면접까지 만전을 기할 것. 철두철미한 적격성 심사를 통해 전문성, 리더십, 조직관리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 능력, 중립성을 두루 겸비한 인사를 선발할 방침.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경기도의회가 진일보를 내딛을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신경쓸 것. 질의 :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답변 : 협치로 결집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경기도’ 만들어야 자치분권2.0시대, 道의회 ‘진정성’ 통하도록 온 힘 다할 것! 논어 안연편을 보면 정치가 무엇인지를 묻는 제자 자장에게 공자께서 ‘거지무권 행지이충(居之無倦 行之以忠)’이라고 답함. 관직에 있을 때 게으르지 않고, 정사를 행할 때는 진심으로 해야 한다는 뜻. 결국, 정치는 진정성의 문제. 진심이 담긴 정치, 부지런한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음. 지방의회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을 제일 앞장서서 정착시켜야 할 기관. 민생과 민의를 담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입법권을 행사해야 할 것. 실질적 자치분권이 ‘말의 성찬’에 그치지 않으려면 더욱 절실한 자세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의회는 협치로 결집하고, 체계 속에 성장하며 자치분권의 미래를 그려갈 것임을 약속드림. 주민 삶에 와닿는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음. 자치분권2.0 시대에 더욱 확대된 지방의회의 기능이 무관심 속에 사그라들지 않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람. 경기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함.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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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종배 도의원,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 만들기’ 지원조례 입법예고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경기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안전문화 정착의 제도적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 만들기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내 17,000여개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사고사망자가 연평균 124명에 달하고 있다”며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조례안에서 경기도지사에게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정착·확산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하도록 책무를 규정했으며, 매년 ‘경기도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특히 조례안은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실태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하고, 스마트 안전장비의 관제 등을 위한 ‘경기도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하는 한편, 도내 시·군에 대한 안전실태 평가,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 공사관계자 안전교육, 건설안전 가이드라인 배포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종배 의원은 “도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례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배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경기도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 만들기 지원조례안」은 새해 1월 3일부터 9일까지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의회에 서면 및 우편, 인터넷, 홈폐이지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도의회 회기 중 심의 안건으로 제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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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경기도의원, 어린이 안전을 위한 특조금 10억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개선 및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 등 용인시 현안 사업에 대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구체적 사업내용은 보라초, 한얼초 등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선 사업 5억, 캐슬ㆍ가현ㆍ강남 어린이공원 등 구갈동 어린이공원 3곳 환경개선 사업 5억원 등 10억원이다. 이번 특조금 확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어린이공원 내 노후 놀이시설 교체 등 공간을 정비하여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영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등하굣길 통학로와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영 의원은 지난 9월 보행자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8억원을 확보해 구갈초, 갈곡초, 상갈초, 나곡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마쳤으며 보행자 도로 개선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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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용인3), 용인시 현안사업 특조금 11억2천만원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8일(수) 용인시 현안사업에 대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공세초 통학로 개선공사 7억원, 가로수 수종 교체사업 3억원, 농서근린공원 화장실 1억2천만원 등 총 11억2천만원 규모다. 공세초등학교 통학로는 인근 주민과 동화약품, 르노코리아 등으로 향하는 출·퇴근 인파 등으로 보행량이 집중되고 있으나 충분한 보행폭이 확보되지 않고, 노후도가 심해 학생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번에 보도 정비에 필요한 통학로 개선공사비 확보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식재된 은행나무를 느티나무로 교체하여 은행열매로 인한 악취 발생 차단과 녹음수 기능으로 도시 미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농서근린공원 내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종섭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을 자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들과 협의를 거쳐 용인시에 꼭 필요한 특조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용인시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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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두 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시 제1선거구)은 ▼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 3-10호선외) 도로개설공사 사업에 대하여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동2리 광복동길 도로개설공사 사업은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 146-2 ~ 13-21번지 일원에 길이 1,238m, 폭 12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 유영두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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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하는 화성시 기업 100인 맞손 토크’를 통해 기업인들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전해..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의회는 22일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 판매업체 (주)제우스(화성시 안녕남로 132)에서 진행된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하는 화성시 기업 100인 맞손 토크’에 함께했다. ‘화성시 기업 100인 맞손토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제성장률 정체와 성장 잠재력 한계 위기에 직면해 있는 국내기업의 현실을 돌아보고 경제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김상균, 김영수, 배정수,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장철규, 조오순 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및 정명근 화성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동연 도지사를 주재로 미래산업 전환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지자체의 역할 등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현재 기업인들이 리세션이라는 단어 앞에 워(war)라는 단어를 붙여 워세션이라고 말할만큼 전쟁으로 인해 경제위기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계신분들의 투철한 기업정신으로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화성시의회에서는 화성시에 속한 기업인들이 어떻게 하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연구단체와 용역을 통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또한 경기도에서 제일 가는 화성시가 되기위해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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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 2022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12월 16일(금) 경기도의회가 진행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식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애형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2022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도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명확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른 위원들에 귀감이 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했다. 특히 찾아가는 배움교실 수요처에 강사가 매칭되는 과정을 공개하는 시스템 구축 및 청소년 마약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하고, 보육교직원의 건강검진 미실시 관련 건강검진 실시 및 여성가족국과 산하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제안했으며, 여성 커뮤니티 운영 사업을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도록 촉구하고,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집행률을 제고할 것을 지적했다. 경기도의회 선정 2022 행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애형 의원은 “상임위원회별 2명씩 선정되는 우수의원이 되어 매우 영광이다. 도민 여러분의 일꾼으로서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도민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여러분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애형 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전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장,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약상담 전문강사 등을 역임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복약문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 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재선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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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우수 의정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년「2022년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박옥분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의정 활동, 성인지 감수성 확산을 위한 교육 확대, 「경기도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전부 개정안 대표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박옥분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먼저 우수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겨울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가 재유행하려는 조짐이 있는 상황에서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원하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의정대상 외 에도 우수행정대상(광역부문 도지사, 도교욱감, 도의장), ESG 경영대상(민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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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경기도 일간기자단 2022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의원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 ‘2022년 우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현종 의원은 그동안 도시환경 관련 조례 및 경기도 예산안 심사 등에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 도시환경위원회 타 의원의 모범이 됨은 물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공원이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구리시 지역 최대 현안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풍부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도민을 위로하고 도민은 물론 구리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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