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GH(사장 이헌욱)는 하남교산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지구외도로 3개소에 대한 조사설계 용역 입찰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3기 신도시 입주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대란을 막고 선교통 후입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GH는 용역을 통해 하남 교산지구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GH는 ▲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감일-고골간 도로 신설 ▲국도 43호선 확장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2월 22일까지 사업수행능력(PQ) 서류를 접수하며 이후 서류평가를 거쳐, 3월 중에 기술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하남 교산지구에 교통복지가 마련된 수요자 중심의 공공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라며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순탄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또는 GH 하남조성부(031-8019-84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남 교산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은 GH와 LH공사가 191만평(6,314천㎡) 규모로 공동추진하는 사업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릴레이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4[용인도시공사] 주민 대상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
- 5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손길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
- 6[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7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8월 분양 28일 견본주택 개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