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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참여기관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5.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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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재단이 5월부터 6월까지 ‘2021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복지관, 요양원, 아동센터 등 문화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도자 관련 교육․체험을 지원해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크기변환](사진자료)찾아가는도자문화아카데미_놀이형.jpg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영상·교재, 체험재료 등으로 구성된 교육․체험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를 활용한 비대면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형 체험키트(2,700세트)’ ▲초벌도자기에 핸드페인팅 후 소성 작업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하는 ‘소성형 체험키트(1,30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크기변환](사진자료)찾아가는도자문화아카데미_놀이형02.jpg

    신청 대상은 도내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 도내 문화취약계층이다. 50개 기관·4,000명 이내 규모로 모집하고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513@kocef.org) 접수하면 된다. 6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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