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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역 광장 아케이드 상가 해체공사 착공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는 5일, 평택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평택역 광장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평택역 광장 아케이드 해체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평택역 광장에서 열린 착공식은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평택역 광장 아케이드 상가 해체공사는 평택역 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첫걸음으로 1975년 준공된 노후된 상가건물(지하1층, 지상4층) 2개동에 대해 안전한 철거공법과 체계적인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건축물 철거를 추진한다. 평택시는 평택역 주변 정비 마스터플랜을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원도심 회복 물결’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평택역 주변 정비 첫 사업으로 기존 차량 동선 위주의 평택역 광장을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에 의해 채워지는 시민 중심 복합문화광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시민공론화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 설계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평동 차 없는 거리 조성, 성매매집결지 민간 개발,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과 연계한 원평동 도시재생사업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평택역 주변을 전면적으로 정비해 평택시의 새로운 대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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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31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은 발달장애아동 10명으로 구성된 드론스포츠 축구팀을 만들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022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드론축구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 장애인들에게도 각광받는 스포츠다. 하지만, 드론장비의 가격이 비싸고, 강습비와 구장 대여비도 만만치 않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HU공사는 드론 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근영 공사 사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58대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장애인 권익개선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남은 한 해 동안 경비노동자 고용안정 컨설팅․ 근무여건 개선사업, 흡연환경 개선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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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모형 표지판 설치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 탄벌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모형 표지판을 제작해 회덕동 클린하우스 등 주요 배출지 3개소에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모형 표지판은 시민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광주시 상징 캐릭터 ‘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으로 깨끗한 탄벌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이동식으로 제작해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및 환경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 모형 표지판을 타 배출지로 이동 설치할 계획이다. 이성은 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 등 주요 배출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청결하고 쾌적한 탄벌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탄벌동 하늘 주무관 760-4522, 최선희 팀장 760-4516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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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 공동협력 추진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5일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경강선 연장사업이 철도 상위계획에 반영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동헌 광주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행정지원과 최적 노선 대안 및 경제성 상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키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7월 17일 용인시, 안성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광주~용인~안성) 철도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협약을 맺고 경기도 및 국토부에 건의한 바 있으나 신규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노선을 17㎞ 단축해 수도권 내륙선과 연계 환승을 통해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 대안으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반영을 위해 공동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철도서비스를 통해 태전·고산지구 및 양벌리 일대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교통 소외지역인 수도권 동남부에 지역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경강선 연장사업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사업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교통행정과 차윤철 주무관 760-2073, 서동우 팀장 760-2075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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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내 중금속 농도 최고 61.7%, 초미세먼지 28.7% 감소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 미세먼지 내 중금속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2018년에 비해 뚜렷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 미세먼지 내 중금속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2018년에 비해 평균 31.4%, 최고 61.7%가 감소했으며 미세먼지(PM10)는 23.8%, 초미세먼지(PM2.5)는 28.7% 감소해 대기질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급등하는 시기인 겨울철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조업시간 단축,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을 통해 미세먼지의 발생을 집중 관리하는 제도이다. 평택시는 과거 경기도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였으나 2018년 「푸른하늘 프로젝트」 추진 일환으로 중앙정부 건의 및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서부화력발전 청정연료(LNG) 4년 조기 전환 ▶현대제철 소결로 대기방지시설 개선 ▶평택항 배출규제해역(ECA) 지정(선박유 황함유량 3.5%⇒0.1%)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설치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시 추진 사업으로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개선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확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미세먼지 예방사업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 ▶IoT 활용 미세먼지 알림 시스템 구축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해 2021년에는 경기도 주관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경기도 최초로 2020년 공공 수소충전소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 3개소(권역별 1개소)가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3개소가 추가 준공 예정으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 구축, 국내최초 수소 모빌리티 특구조성 등 탄소중립 확산과 시민 체감형 수소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에는 「푸른하늘 프로젝트」추진과 함께 우리시 미세먼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과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 분진흡입차 도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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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GTX 실현을 위해 광주 ․ 이천 ․ 여주시 시민들과 모든 정치세력은 단결합시다!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 ․ 이천 ․ 여주, 3개 시 시장은 80만 시민을 대표하여 GTX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힙니다. 수도권 동남부의 광주 ․ 이천 ․ 여주는 수도권정비법과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장장 40여년에 걸쳐 각종 규제를 받아 왔습니다. 개발 제한으로 산업시설의 신설은 물론 기업들의 투자조차 가로막히자 있던 기업마저 지역을 떠나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고 있습니다. 규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가속시키며, 교육 ․ 문화 ․ 사회 인프라를 상대적으로 열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숙의와 다양한 정책은 좌절되었으며, 지역은 쇠락하고 사람은 떠났습니다. GTX-A에 연결하면 조기착공은 물론 수서~광주선과 연결되는 2028년까지 완공됩니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 ‘GTX의 국정과제 채택과 조기 착공’은 광주 ․ 이천 ․ 여주 3개 시의 해묵은 과제와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뤄낼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 중첩규제로 소외되어 온 경기 동남부권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해소됩니다. 하나, 여주에서 출발하면 삼성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하는 혁신적인 교통 환경의 실현으로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주택난이 해결됩니다. 하나, 수도권 30분대 이동 가능한 GTX로 부동산 가격 폭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입니다. 하나, 자동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 6분의 1, 에너지소비 8분의 1인 친환경교통수단 GTX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길입니다. 하나, 장차 남북한, 중국, 유라시아를 잇는 동북아 통일 네트워크의 기반이 됩니다. 하나, 남북과 동서 철도망의 연결로 수도권의 물류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나, 지역 주민들이 가꾸고 보존해온 빼어난 자연 환경과 역사 문화유산을 수도권 주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새로운 관광 산업의 길이 열립니다. 이를 통해 광주 ․ 이천 ․ 여주는 수도권의 변방에서 경제가 살아 숨 쉬는 콤팩트시티로, 문화관광도시로, 수도권의 휴식처로, 수도권과 강원권을 잇는 강소도시로 발전합니다. GTX 연결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서 새 정부의 공약으로 약속하였습니다. 광주 ․ 이천 ․ 여주의 모든 시민들은 지역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 GTX의 착공과 2028년 완공으로 새정부의 공약이 실현되길 열망합니다. 광주 ․ 이천 ․ 여주 주민들의 간절한 뜻을 받들어 광주 ․ 이천 ․ 여주의 모든 정치세력은 GTX-A노선의 조기착공과 2028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GTX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고 모든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광주 ․ 이천 ․ 여주의 모든 시민과 정치세력이 대동단결하여 GTX-A노선 연결을 반드시 실현합시다. 시민의 명령입니다. 광주 ․ 이천 ․ 여주 국회의원과 6. 1. 지방선거에 나서는 모든 후보들은 시민명령을 따라야합니다. GTX-A 조기착공과 2028년 완공의 역사적 사명을 거역해서는 안됩니다. 광주 ․ 이천 ․ 여주의 정치세력은 이념과 당리당략을 넘어 GTX를 완성합시다. 모두의 최우선 공약입니다. 광주 ․ 이천 ․ 여주의 모든 시민과 정치세력은 GTX의 착공과 2028년 완공을 위해 대동단결하여 총력을 다합시다. 2022년 4월 4일 광주 ․ 이천 ․ 여주시 시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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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GTX 공약이행을 위한 광주·이천·여주 긴급 기자회견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이천·여주시장은 4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정치계의 단결을 호소했다. 이날 3개 시 시장은 대통령 임기 내에 GTX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3개 시의 모든 시민, 국회의원, 시장의 단결된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내세워 한 목소리로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반영된 GTX의 조기 착공과 완공을 위해서는 광주·이천·여주의 단결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신 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 연장 노선은 삼성역 인근 수서~광주선과 연결 접속부를 설치하고 경강선의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만큼 적은 사업비용으로 탄소중립 달성과 남북통일 대비 물류 운송기반 확보가 가능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건도 충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대통령 임기 내 빠른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이천·여주시는 수도권정비법 등 각종 중첩규제로 인한 개발제한으로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 불균형과 교통 소외지역으로 피해를 받는 시민들의 염원인 GTX 도입을 위해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건의서를 지난 3월 28일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교통행정과 차윤철 주무관 760-2073, 서동우 팀장 760-2075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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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신협,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 공모 4월 30일까지 -경기티비종합뉴스-(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6년에 제정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키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현직 회장은 수상자에서 제외하고 있다. INAK언론상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INAK언론공익특별상 등이 있다. [시상부문] INAK언론공로大賞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헌신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 3년마다 시상한다.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신설되었으며 매 5년마다 시상한다. INAK 언론공로상 INAK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권익보호에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언론인상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기자상 언론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이 있다. INAK 기자상 부문에는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 있다. INAK 언론공익특별상 INAK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취지(손정민 사망사건을 계기로 2021년 9월 3일 제정)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 손정민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자칫 묻힐뻔한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은 이 사건을 접한 인신협 회원사와 일부 언론 그리고 1인 미디어, 반진사(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 법률전문가의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일부 공개된 CCTV영상을 통해 사건을 풀어갈 시간 대 별 핵심열쇠 ‘331, 332, 335, 337, 406’ 등을 명쾌한 법리적 해석으로 규명해 가는 ‘뉴런연결’, 머선129, 신의한수, 김웅기자, 종이TV 등을 포함한 유튜버 등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무엇이 두려운지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는 본질을 외면한 채 180여 석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되어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국제사회를 포함한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필사적으로 밀어 붙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국회는 민심을 받들어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접수기간: 4월 1일 ~ 4월 30일 INAK 언론상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언론상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후보 응모자격 수상후보 응모자격은 인신협 회원사 및 회원사 소속 기자에 한한다. 단, INAK언론공익특별상 신청 자격은 언론(인), 유튜버, 1인 미디어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신협 회원사는 제외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수상자 발표는 5월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행사에서는 제7차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에서 손정민 사망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사건을 접한 언론과 유튜버, 1인 미디어들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하고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야 할 국회,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며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함에도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다"면서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손정민 사망사건 진상규명 등 공익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서 언제나 함께해온 130여 신문, 방송사 회원 동지들과 전국 10,000여 회원사 소속 기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제6회 INAK언론상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 6월 개최 예정 인신협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창립7주년 기념세미나 및 총회’를 오는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100뉴스, NSP통신,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의약뉴스, 사이언스MD뉴스, 강원경제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구미뉴스, 경북IT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서울문화IN,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대한식품의약신문,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시사우리신문, 일간대한뉴스, 한국저널, 도요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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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오산천 남촌·은계·금오대교 랜드마크화 약속 -경기티비종합뉴스-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오산천의 남촌대교, 은계대교, 금오대교를 오산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전날인 3일 오산천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났다. 오산천변에서 파크 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파크 골프 경기장’을 건립해 달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즉석에서 “알겠다. 추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오산천에 있는 남촌대교, 은계대교, 금오대교, 오산대 인도교, 철교 등이 눈에 들어왔다. 이 예비후보는 “세계적으로 각광 받은 도시에는 대부분 아름다운 다리가 있다. 오산천에는 다리가 5개가 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미관적, 기능적으로 아쉬움이 많다”라며 “남촌대교, 은계대교, 금오대교의 성능을 개선하고 문화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방도로 리모델링해 오산의 대표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3개 대교를 중심으로 오산천 축제를 발굴해 지역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겠다”고도 했다. 오산 삼미초, 오산중 출신인 이재철 예비후보자는 수원시 국제협력과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고양시 제1부시장, 과천시·성남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능력을 키웠다. 특히 영국 본머스 대학교에서 관광경영 및 마케팅 석사 학위를 받아 다양한 문화, 예술 그리고 이벤트 분야에 지식과 관심이 깊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예술과장, 경기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행정에 문화와 예술을 깃들이는 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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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한글학술도서 3종’ 발간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세종문화재단이 한글의 활용 사례와 문자적 기능을 조명한 ‘한글학술도서 3종’을 발간했다. 재단은 지난 3년 동안 29명의 언어 전문가가 참여한 ‘한글날 학술대회’를 개최, 한글의 세계적 위상과 가치를 조명하고 학술연구 교류를 통해 한글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발전을 모색해왔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한글의 개념부터 확장 범위인 문해력, 언어의 단일성과 표준성까지 다뤄 독자들이 쉽게 한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권 <위대한 유산 한글 580년의 여정(2019)>은 언문자모 28자를 만든 세종대왕과 조선어학회 활동 이야기를 다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현희 교수 등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훈민정음 창제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 의미를 더했다. 2권 <한글, 문해력, 민주주의 (2020)>은 언어적 사사회화 과정을 중심으로 문해력과 민주주의의 상관성을 살피며 한글의 나아갈 길을 논한다. 3권 <이주시대의 언어 (2021)>는 국제 학술대회로 개최해 코로나19 상황 속 변화하는 언어의 규범과 정체성을 탐구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아냈다. 특히 <이주시대의 언어> 단행본에 실린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 올해 말까지 전용 홈페이지(한글날학술대회.kr / hangeulyeoju.kr)를 통해 공개해 한글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글날 국제학술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홈페이지는 지난 3년 동안의 학술대회 정보와 자료집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해외연사의 영상도 번역된 자막과 함께 제공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와 세종대왕의 업적을 다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역 도서관과 한글 관련 기관 등에 책을 배포하고, 일부 수량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등 시민들의 한글학술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