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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설봉산 만남의 쉼터~호암약수 코스 황톳길 준공이천시는 설봉산 만남의쉼터 ~ 호암약수터 코스에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황톳길 조성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자연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새롭게 개장한 황톳길은 약 1km(황토포장 242미터, 숲길정비 758m, 세족장 1개소)에 이르며,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황토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황톳길은 등산로 초입에 완만한 코스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경의 이천시장은 “이번 황톳길 조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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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청년창업도전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청년 창업자를 위한 필수 무기, 잘 팔리는 SNS 마케팅 교육 개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유용한 교육 기회를 위해 오는 6월 3일(월)부터 12일(수)까지 주 3회(월, 화, 수) 16:00~18:00에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3층에서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오프 라인 매체별 특징 이해 및 비교분석, 매력적인 키워드 선정 전략&체험단 활용하기, 브랜드 콘텐츠 블로그 마케팅 글쓰기, 구독자를 부르는 사회관계망(SNS)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생생하게 성과를 부르는 상세페이지,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제품 홍보하기 등과 같이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문의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 청년 창업자들이 사회관계망(SNS)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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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산업통상자원부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가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00V 중심의 시스템 전원체계를 활용하는 기존 전기차에서 1000V 이상의 고전압 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산업계 추세에 따라 진행됐다. 실제 고전압 체계의 전기차일수록 충전 시간이 단축되는 등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어 미국‧독일‧중국 등에서는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출시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고전압 체계 전기차의 표준과 기준이 미비한 상태이며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배터리와 전력 부품의 규격을 마련하고 이들 부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담당하는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적지를 모색했고, 공모에 따라 평택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연구개발 전용부지 확보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탁월하며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입지로 우수 인력 확보와 반도체 산업이 연계될 수 있고 △현대‧기아‧KGM 등 완성차 3사가 주변에 위치한 이점 등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00억 원 등 총 198억 원을 투입해 브레인시티에 성능평가센터를 구축한다. 2027년 상반기 목표로 센터가 준공되면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사)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KAATA)가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 모듈 장비 테스트 △차량 내부 전원체계와 제어시스템 전반이 고려된 성능평가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 △고전압 전기차 부품 평가 등이 이루어져 내연기관 중심의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미래차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 통합성능평가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평택시는 카이스트, 삼성전자,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와 함께 산‧학‧연이 연계된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등과도 연계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서는 자동차 부품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전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인 평택항을 통해 연간 160만 대가 넘는 자동차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미래자동차 산업도 지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시에서는 반도체, 수소 산업 등 자동차와 연계될 수 있는 첨단산업도 선도하고 있다”며 “이들 산업이 서로 동반 상승을 하며 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평택시가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과 더불어 미래차 산업의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미래차 부품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래차 관련 학술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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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교양교육 진행“안전한 버스 운행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오전 오산교통 사업소에서 열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양교육에 참석해 운수종사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운수종사자 교양교육에는 이권재 시장과 최병현 오산교통 대표를 비롯한 운수종사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종전에 운수종사자 교양교육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바 있으나, 시민들의 발이 되는 버스 운수종사자들을 직접 찾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 따라 오산교통 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전달 및 법령교육, 친절교육, 기본 정비교육 등 법령 준수·안전의식 고취 등을 중점으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날 교육에 앞선 인사말에서 ▲오산역 환승센터 내 운수종사자 쉼터 조성 ▲버스공영차고지 내 운동기구를 비치 등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 여건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다변화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운행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어려움이 크실 줄 알지만, 그럼에도 항상 밝은 미소로 승객을 맞아주신다면, 시민들을 위한 안전 운행에 나서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교육 종료 후 오산 시내를 운영하고 있는 시내버스들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60번 시내버스가 잘 운영되는지 차량을 살펴보며 확인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일정을 마무리하며 “대중교통은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 중 하나이며, 운수종사자들 모두가 그 중책을 맡고 있는 것”이라며 “처우개선 등 여러 방면에 있어 시장이 고민하는 만큼, 운수종사자 여러분께서도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늘 운행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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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권재 오산시장, 市 대표축제로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선다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야맥축제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맥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와 먹거리, 다양한 공연과 체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 맥주 축제로 올해는 전통주 양조장도 참가한다. 행사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축제로 시작했던 야맥축제가 11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오색시장이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는 오산시와 오색시장이 갖고 있는 젊고 활기찬 역동성을 가진 오산시 대표 축제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문화를 연계해 브랜드를 구축해 그 지역에 살지 않아도 축제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떠올리고 언제든지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맥축제’는 11회까지 이어지며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었고 이어서 작년 오산역 구도심 상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올해는 이름을 바꿔 ‘오산 해피 산타 마켓’으로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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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공유재산 무단점유지 철거 행정대집행 실시안성시는 옥산동 일원 공유재산(시유지)을 무단 점ㆍ사용한 불법 고물상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년에 걸쳐 시유지를 무단 점유한 불법 고물상은 대로변에 위치하여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환경오염을 초래해 지속적인 민원을 야기해 왔다. 이에 안성시는 무단점유자를 상대로 지속적인 원상회복 명령과 고발, 변상금을 부과하며 수차례 철거를 촉구했음에도 무단점유자가 자진 철거 이행 의사를 보이지 않아, 지난 13일 행정대집행을 통보하고, 시 관계자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철거를 단행했다. 안성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구조물을 철거 및 사업장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향후 수거 물품처리 및 행정대집행 발생 비용 징수는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무단 점유사항에 대해 지속 단속해 엄정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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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군포시의회, 2024 행감 준비 착착군포시의회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의 실효성 높이기에 열심이다. 시의회는 내달 3일 개회하는 제274회 정례회에서 열릴 행감특별위원회를 대비해 22일 전문가 초빙 실무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소장(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기초의회 행감은 국회 국정감사와 같은 가치를 가진다”라며 “시의원들은 행감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예산 낭비 방지와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라고 강조한 후 사례 중심 강의를 펼쳤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9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송정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 등 군포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장 7개소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 상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의정활동도 펼쳤다. 이길호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3번째인 올해 행감은 시 집행부의 시정 운영에 대한 중간평가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라며 “잘한 일은 더 잘하도록,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성과를 내도록 의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4월 말 시 집행부에 372건에 달하는 자료 요구 목록을 전달했다. 특히 감사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제출 자료 서식을 세분화 및 정비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한편 시의회는 2023년도 행감에서 104건의 시정 및 조치 요구, 224건의 건의 사항을 도출해 시 집행부에 전달한 바 있다. 자세한 지난해 행감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회의록)에서 검색․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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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에서 ‘제2회 해외 파병 용사의 날 및 월남전 참전 제60주년 기념식’ 열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2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제2회 해외 파병 용사의 날 및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년 5월 29일로 지정된 ‘해외 파병 용사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기념일은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원한 유엔군과 월남전에서 싸운 국군 장병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2년 9월 20일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으로 지정됐다. 행사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국가유공자, 보훈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월남전 참전 기록물 동영상 시청, 파월 부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월남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번영을 이끌었다”며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억함은 물론 더 나아가서 국가를 위한 헌신이 최고가치로 존중받는 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1967년 9월 창설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는 1964년부터 시작된 월남전 참전을 기리기 위한 기념 사업과 참전 정신 계승을 통한 회원 간 명예 선양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국가보훈단체다. 대한민국은 월남전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로, 1964년 9월 의료진 중심의 비전투요원 파견을 시작해 맹호부대, 청룡부대, 백마부대 등 32만 명이 넘는 전투 병력을 파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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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현주)의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현장 총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감특별위원회는 20일 먼저 우산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여름철 대비 안전 점검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어 ▲초월물류단지 인근 도로 ▲삼리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삼리-빙그레 도로 공사 현장 ▲유정호숫길 조성 사업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또, 21일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목현스포츠타운 건립지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2공구 공사 현장 ▲모개미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웠던 현장 상황을 직접 눈으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하여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면밀히 다루어 향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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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전진선 군수, 양평군 출입기자단과 함께 ‘수요 클린 캠페인’ 펼쳐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양평군 출입기자단 및 군청 직원 50여 명과 함께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요 클린양평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군민의 자발적 청소 문화 조성을 꾀하고 양평군의 청정 이미지를 알리고자 하는 전 군수의 핵심 정책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양평군 출입 언론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력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전 군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