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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희망찬 2024년 새해맞이 타종식 참석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진접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에서 열린 2024년 갑진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했다. 타종식에 앞서 봉선사에서는 송년법회를 시작으로 초대 가수, 상월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문화 공연 행사가 열렸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시민들은 따뜻한 덕담으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타종식 종료 후 대한민국 보물인 남양주 봉선사 동종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타종할 수 있는 순서가 진행되는 등 타종식의 의미를 더했다.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던 2023년, 못 이룬 소원들은 갑진년 타종을 통해 사부대중의 모든 소원이 멀리 퍼져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타종식에 참석한 시민들 모두 새해에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봉선사를 비롯한 조계종 제25교구에도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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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 중고교생 10명 중 8명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8명에 가까운 79.7%가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의 84.3%, 고등학생의 77.0%가 학교생활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학교생활 만족도’에 대해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생활 만족 여부와 그 이유를 묻는 설문 내용으로 경기도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등학생 79.7%가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친구와의 관계(60.6%) ▲급식 시설 및 급식 맛(35.3%) ▲교과수업(25.4%) ▲교사와의 관계(21.7%) ▲진로‧진학 활동(18.0%)을 차례로 꼽았다. 이번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도교육청에서 지난 2022년 11월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생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73.9%)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새해를 맞아 경기교육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교실 수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과수업 만족도를 포함한 학교생활 만족도가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11월 8일부터 15일간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 답변을 받아 분석했다. 조사기관은 리서치앤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03%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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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 신년사청룡처럼 시민의 이익을 지키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군포시의회는 ‘군포시민의 여의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이든 뜻하는 대로 만들어 낸다는 여의주처럼 시민의 뜻을 제도로, 정책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3년 군포시의원들은 55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했습니다. 도시의 발전․변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정비한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의원 발의 자치입법이 시민에게 실제로 이득이 되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등 회기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포시의회는 도시 전체 세대 4분의 1 이상이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을 앞둔 상황에서 시민의 이익 증가를 위해 시의원 모두가 협력하는 체계를 갖추고, 시민 여론을 수렴하며 시기별 맞춤 의정활동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염원이 강한 금정역사 통합개발, 군포의 특색을 살리는 산본천 복원, 균형발전을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 도시 성장동력 발굴․강화를 위한 공업지역 정비, 시민 불편 감소를 위한 교통 및 주정차 환경 개선 등의 사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사안을 다룸에 있어 ‘성실․겸손의 진실한 의회’를 추구하는 제9대 군포시의회는 언제나 먼저 시민에게 다가가,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들어 의정활동에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2024년 개관을 앞둔 송정복합체육센터와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준공이 예정된 반월호수 주차타워와 I-CAN 플랫폼이 정상적으로 사업 완료가 되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 사업 규모가 재검토되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이 시민 바람대로 이뤄지게 시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갑진년 한 해, 군포시의회 의원 모두는 신수 청룡처럼 군포시민의 이익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군포시의회 의장 이 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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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2023년 세외수입 전국 평가 우수기관 선정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관리 노력도 등 분석을 통해 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광주시는 세외수입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부담금 집중관리제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정량·정성 9개 지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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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발달장애인 두피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전국 최초 운영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이하 센터)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개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두피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훈련생 7명이 국제토탈특수미용학회(ICBS)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피관리사 양성과정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희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미용 예술과 이경화 교수의 지도 아래 전문 실습교육과 훈련이 진행됐다. 센터에서는 두피관리사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습에 필요한 장비들을 설치한 가운데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훈련생 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0회기 동안 진행된 교육은 브러싱 및 마사지, 두피관리 시술방법 등의 매뉴얼 테크닉과 두피스켈링, 샴푸, 두피영양 도포 등의 세부 프로그램 구성,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이론적인 교육 및 상호실습과 더불어 미용실 현장실습 2회를 진행하였으며, 정규교육을 수료한 훈련생 7명은 국제토탈특수미용학회(ICBS)로부터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확보가 중요하며, 이번 두피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이 진입할 수 있는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24년에도 발달장애인 두피관리사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031-8043-590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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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4년에도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특례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3년이 민선 8기의 기초를 세우고 새로운 정책을 시작하는 해였다면, 2024년은 시민 삶이 더 나아지도록 변화를 만들어 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 ▲3대 골목 뉴딜 ▲도시 혁신 ▲세계적 문화수도 조성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은 2588억 원 규모로 결성된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에 3000억 원 투입, 복합문화공간 ‘스타필드’에 수원시민 3000명 채용 등이 있다. ‘3대 골목뉴딜’ 사업은 ‘수원새빛돌봄’ 모든 동(44개)으로 확대, 새빛하우스 집수리 사업 추진, 손바닥정원 조성이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의 1분 도시가 시작된다”며 “내 집 앞 골목에 손바닥정원 문화공간 등 생활SOC가 조성되고, 새빛통합돌봄, 새빛하우스 집수리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혁신으로 새로운 수원이 열린다”며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묶여있던 수원화성 주변 지역 규제 완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업무협약 ▲광역철도망 구축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추진 등을 제시했다. ‘세계적 문화 수도’ 조성 정책으로는 ‘수원화성문화제 한 단계 더 도약’, ‘스포츠 중심도시 위상 구축’, ‘누구나 선생, 언제나 학교 실현’ 등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새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만만치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디딤돌을 놓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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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 시’ 선정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70개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2022년 실적 기준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 구성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전체 평점이 높은 상위 도서관이 포함된 10개 우수 시군에 안성시가 선정된 것이다. 안성시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개관을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적인 도서관 운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책배달 서비스’, 공도도서관은 ‘안성맞춤의 도시, 맞춤형 책꾸러미로 우리 삶의 독서를 돕다’, 보개도서관은 책문화센터로 ‘작가가 되는 마법의 시간’, 진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책 문화 서비스’, 일죽도서관은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독서환경 조성’, 아양도서관은 ‘영어와 독서는 평생의 습관, 시민 모두를 위한 영어독서프로그램’ 등 시민 누구나 다양하게 참여 가능한 도서관별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독서문화를 활성화하여,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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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완료 운영 개시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제4차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에 버스라운지 조성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계획하였고, 12월 18일 일죽면과 죽산면에 버스터미널에 라운지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삼죽면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삼죽면 시내에 열악한 시설의 기존 버스승강장을 철거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한파, 폭염 및 미세먼지 발생시 삼죽면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익을 증진 시키고자 설치하였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여 실내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기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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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시, ‘2024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참여자49명 모집수원시가 ‘2024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49명을 모집한다.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은 참여자가 공공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직업역량을 강화해 민간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으로 35개(24개 부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카운슬러(8명),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사회 적응지원 매니저(2명), 청년프로젝트 매니저(2명),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정원 상담사(2명) 등 49명을 모집한다. 사업 담당 부서별 채용 계획에 따라 1월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을 검색해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사람은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 동안 일하게 된다. 수원시 생활임금(1시간당 1만 570원)이 적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질 높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경력을 쌓고,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공공 기관·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구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2017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275개 사업을 추진해 602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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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가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이재선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2024년은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오찬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