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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의회, 새해 현충탑 참배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일 평택호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참배를 마친 유승영 의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와 안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평택시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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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신년 맞이 대국민 홍보 캠페인 실시농협중앙회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은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24. 1. 1일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사 내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신년 맞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기농협은 신년을 맞이하여 수원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 총괄 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경기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리플렛, 핫팩)을 나누어 주며 진행되었다. ′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방문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 지점에서도 기부금 기탁이 가능하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 총괄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농협차원의 역량을 힘껏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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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2024 갑진년 새해 첫 일정 시작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월 1일(월)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묵념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 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했다. 김 의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청룡의 해 기운을 수원시민에게 가득히 내려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라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남겼으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국회의원, 보훈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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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시의회, 2023년 송년제야행사 참석.. 100만 화성시민 안녕 기원화성시의회는 12월 31일, 정조효공원(화성시 안녕동)과 용주사(화성시 송산동)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제야 행사에 참석해 100만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위영란,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내·외빈 및 화성시민 등 약 1000여명이 함께해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밝아오는 2024년 새해를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축사에서“가장 큰 동기부여는 성공이라는 말이 있다. 2023년, 100만 화성 인구 달성이라는 성공을 자축하며, 더욱 빛나는 내일로 도약하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새해에는 모두가 희망의 빛과 발맞춰 나가기를 기대하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소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송년 제야행사에서는 신년운세 뽑기, 새해 소망 메세지 쓰기, 추억 사진관 등 부대 행사와 2024년 새해소망 인터뷰 영상이 이어졌고‘린’,‘육중완밴드’, 관내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용주사에서는 약 2,000여명의 화성 시민들이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타종식을 함께하며 희망찬 갑진년의 도약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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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특집, 2024년 "경기도의회 염종현의장" 일문 일답 인터뷰1.질의 : 의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반이 다 돼간다. 임기 내 최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일하는 조직문화’ 의정 지원체계 수립 → 자치분권 시대 개척할 ‘자생력’ 확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확대된 권한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탄탄한 체계 구축 이 급선무라 본다. 자치분권 강화를 목표로 의정지원 체계를 견고하게 수립한 일이 최대 성과 일 것이다. ‘일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감사기구 설치, 3급 직제신설, 전문위원 및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와 같은 주요 과제 14건을 발굴했고, 국회와 행안부, 시도의장협의회에 15차례에 걸쳐 지 방의회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의회 내 감사기구로 공직윤리TF팀 설치(`23.7.28)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지방의회 감 사권 독립의 기반을 마련한 점은 의미 있는 성취했다. 내부 지원 강화와 기강 확립에도 만전. 전국 지방의회 최대규모인 78명의 정책지원관이 일률 적으로 임용(`23.5.30). 법규입안·행감실무 등 12회에 걸친 직무교육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지원해 도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이 한층 활기를 띠게 됐다. 2023년은 조직 전반의 체계와 물리적 시스템은 물론 인력까지 충실하게 정비해 낸 한 해로써 덕분에 자치분권 시대를 개척해나갈 자생력을 키워낼 수 있었다고 본다. 2.질의 : 의장 취임 시 내놓은 공약은 어느 정도 이행은 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여야동수 한계 속 여야정협치위·혁신추진단 구성 ‘큰 의미’ 주요 공약 추진에 모두 착수했으며, 현재 활발히 이행 중에 있다. 임기 내내 대내외적 여건이 좋지 않았고, 여야동수가 지속되는 환경에서 협치 성과를 거두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음에도 여야가 의회 선진화 과제 발굴과 제도개선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큰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동료의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야정협치위원회 재구성’과 ‘의회 혁신추진단 출범’은 여야를 아우른 협치가 구현된 결과일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공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3. 질의 : 자치분권에 관심이 깊다. 그간 해온 활동을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자치분권발전위’ 출범·‘자치분권3.0시대’ 제시 등 선제적 활동 … ‘주권자’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분권’ 앞당기는 일에 최선 경기도의회는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체계를 갖춰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옴. 2023년 초 자치분권 발전과 제도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조례에 근거한 상설기구로 출범▲자치분권 과제 고도화 ▲자치분권 공론화▲도의회 자치역량 제고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전국 17개 광역의회와 연대해 제도개선을 강력히 추진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의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23.8.9)에서 ‘자치분권 3.0시대’라는 개념 을 처음으로 제시. 자치분권 3.0시대란 주민 개개인의 권리와 요구가 실질적으로 일상 속에서 보장되고 실현되는 시대를 뜻한다. 자치분권 3.0시대를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방안을 네 가지로 압축해 제안하며 선제적 활동 전개. 단순히 주장,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치법규 입법역량을 높이기 위해 법제처와 업무 협약(12월7일)을 맺고 교류할 예정인 등 자체적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해 지방정부 견제라는 역할을 해내려면 실질적 헌법 기관화를 통해 지위를 공고히 확립해야 하며 전국 최대 지방의회의 의장으로서 주권자인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분권을 앞당길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 4.질의 :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설명한다면 의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답변 : 의회 독립법률 ‘부재’ ‘지방의회법’ 제정위한 지속 노력 방침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22.1.13)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등 여러 제도 변화가 있었으나 의회의 독립된 법률은 여전히 부재로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없이 지방의 회의 손발을 묶어둔 채 주민의 의정 수요에 즉각 대응하기 어렵다. 지방자치단체와 분리된 독립기관으로서 예산을 독립 운용하고 기관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인력 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이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시급한 이유이다. 국회법에 따라 운영과 지원이 뒷받침되는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 관련 규율은 지방자치법에서 한 장 수준으로 다뤄진다. 지방자치법 211개 조문 가운데 지방의회 관련 조문은 전체의 32% 인 68개로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아내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도의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한 뒤 실질적 대책을 정리해 담은 ‘경기도의회 혁신과 제’를 도출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의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23.11.7)를 여야가 함께 실시키도 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높아진 위상과 역할을 별개 법률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합심 하고 있다. 5.질의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의회 차원의 활동계획 이 이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답변 : 35년 숙원과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의 전폭지원 ‘필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국회의 전폭적 지원 없이는 실현 불가능한 사안으로 2022년 6월 경기도에서 추진을 공식화한 이래 올 들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법’ 3건이 의원 발의됐고,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절차적 준비는 마쳤다. 사실상 공은 국회로 넘어간 상황으로 관련 주민투표와 특별법 통과에 국회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는 35년 가까이 논의돼 온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며 동시에 경기북부지역의 중첩규제를 걷어내고 성장 잠재력을 깨워내면 저성장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데 실질적 발판이 될 것이다. 필요성과 당위성을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국민적 지지를 얻고있는 현안이라고 판단되며 그렇기에 더더욱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의 열쇠를 ‘협치’로 보고 여야가 함께 대응하고 있다. 얼마 전 여야 교섭단체 공동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열었고 (12.8), 제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12.12)해 “도민을 향한 약속의 무 게를 엄중하게 인식해 달라”라고 국회의원께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35년 논의와 약속이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국회, 행안부와 소통의 끈을 놓지 않겠다. 6.질의 : 정책지원관 정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입장 을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정책지원관 배치로 의원 의정활동 ‘활기’ 내·외부적 노력 병행해 도의원 1인당 정책지원관 1인 도입해야 현재 도의원 1명당 정책지원관은 0.5명 수준. 정책지원관 정수가 지방의회 실정과 맞지 않아 ‘의원맞춤형 지원’에 지장을 초래하는 점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다. 정책지원관 정원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이 필요하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22.1.13 시행)에 근거하며 경기도의회의 경우 외부용역을 선정해 의회의 개입 없이 공정 선발했고, 지난 5월 말 임기제 6급으로 임용돼 각 부서에 배치 완료했다. 11개 전문위원실에서 자치법규 자료조사와 같은 입법활동 지원,입안,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초안작성 업무 중이며 또, 공청회·세미나·토론회 관련 자료작성 등 직무범위 안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원 중이다. 의원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이 채용됨에 따라 의정활동이 활성화하고 있다. 다만, 각기 다른 2명의 의원을 1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이 지원하기 때문에 한계가 발생, 담당 의원 간 업무처리에 혼선이 생기거나 우선순위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지방의회가 다년간 요구해 온 1인1보좌관제가 시행돼야 하며, 단기적으로는 의원면직 등 결원 발생 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채용 추진이 필요하다. 장단기 과제를 동시 수행 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는 평가 및 충원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외부적으로는 지방자치법의 조속한 개정을 위해 타 시도의회 뜻을 함께하며 국회에 지속 건의하겠다. 7.질의 : 의장님이 남은 임기 동안 이루고자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답변 : 의정정책추진단 등 상징성·실용성 갖춘 조직별 결실 수확에 ‘집중’ ‘도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의회 여와 야, 집행부가 합심하고 소통한 결과물을 정책과 입법으로 보여드려야 할 것이다. 제11대 의회는 여야정협치위원회, 여야정협의체, 자치분권발전위원회,의정정책추진단, 의회 혁 신추진단 등 상징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조직을 구성해 왔다. 의정정책추진단의 경우, 민생·교육에 대한 지역현안 중점정책 681건을 발굴해 총 57회의 실국 및 시군 정담회를 실시하고, 자료집에 기록해 냈다. 새해에는 정담회를 추가로 추진하고, 도민 이 체감하는 지역현안을 재발굴해 정책 제도화 성과를 담은 정책백서를 펴낼 계획이다. 여야와 개별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과 집행부가 두루 어우러진 조직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의장 공약 추진현황 또한 꼼꼼히 파악해 막판 스퍼트를 내도록 하겠다. 변화하는 시기에 항상심을 잃지 않고 의정에 집중하는 일이 관건으로 동료의원과 직원, 집행 부 관계자들과 부지런히 소통하고 때로는 독려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다. 8.질의 : 마지막으로 2024년 새해를 맞아 도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 해 주세요. 답변 : ‘초불확실성의 시대’ 극복의 열쇠는 ‘1,400만 경기도민의 저력’ … ‘도민 행복’ 공동목표를 위해 의회 여야, 집행부 합심하겠음 2023년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불안한 시기였다. 경제·정치·국제정세 면에서도 그야말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보여준 한 해이며 미래의 불안감 속에 유일한 희망은 1,400만 경기도민께서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고 계시다는 것이다. 도민 여러분의 역량이 지금의 경기도를 만들었고, 그 저력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열쇠가 되리라 믿음.2024년 최대 목표는 도민의 삶 속에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심는 일이다.민의를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새 지평을 마련해 도민 여러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 ‘도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회 여와 야, 집행부가 합심하겠다.아울러 소통의 결과물을 정책과 입법 성과로 보여드릴 것이다.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에 힘이 되는 대의기관,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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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주광덕시장 신년사, 하늘로 힘차게 용솟음치듯 솟아오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바라는 소망 성취하시기를 기원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6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으로 남양주시 슈퍼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시민시장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시의 꿈과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때입니다. 끝까지 함께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 남양주시는 인구 74만의 대도시에서 지난 해 10월 착공한 3기 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넘버원 도시로 도약하여 풍족하고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해 나갈 때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해 실시한 ‘시민 행정수요도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시장님이 원하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의 기조 아래 남양주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 이상의 남양주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교통 불편의 벽을 넘겠습니다. 도시 발전에 있어서 편리한 교통망과 도시의 성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우리 몸의 혈관과 같아서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시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남양주를 중심으로 뻗어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GTX-B노선 조기 개통을 위해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하철 8·9호선 연장을 조속히 추진하여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내부 순환 교통망 구축과 교통시스템 개선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 건강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늘어나는 의료수요 해결과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필수 기반 시설인 상급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첨단의료·바이오산업, 교육·연구시설, 의료관광 등 연계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는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을 조성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민이 아픈 몸을 이끌고 먼 곳을 찾아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유치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세 번째, 첨단산업 미래경제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자 도시가 되기 위한 산업기반 시설 확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울이나 인근 대도시로 출퇴근 생활하는 주거 중심의 불균형 성장을 극복하겠습니다. 왕숙 신도시에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IT, BT, NT, 스마트 제조융합 첨단산업 등을 유치하여 슈퍼성장 시대 자족도시를 구축하겠으며, 올해 팹리스 산업 유치·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우리시에 반도체 팰리스 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하고 초대형 데이터센터 중심의 AI기반 클라우드 밸리를 유치하겠습니다. 네 번째, 일상에 건강과 즐거움을 더 하겠습니다.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를 창단하여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한 발판 마련으로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우리 시 대표인물인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기반으로 역사와 예술을 잇는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으로 역사·문화·예술 등 시민의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일과 직장에서 벗어나 퇴근 후에도 행복한 여가생활이 있는 여유로운 생활을 보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민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방중심’의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 추진으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현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안전통신단말기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대한 대응이 모든 것에서 우선이 되도록 하여 한치의 누수 없이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재난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지원과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관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배수펌프장 관리 운영 철저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중대재해예방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함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상상 더 이상을 넘어 더 큰 미래로 가기 위해 시민시장님께서 지금까지 보여 주신 시정에 대한 관심을 2024년에도 계속해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가 시민시장님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누구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숨어 있는 보석 같은 힘, 즉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 소중한 보석을 얻기 위해서는 내 안에 보석이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고 믿음을 바탕으로 보석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이 잠재력은 정말로 소중한 보물이 되어 큰 힘이 되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남양주시도 소중한 보석인 자연환경·지리·역사적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석을 우리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모두 함께 발굴하여 정말 소중하고 귀한 보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하늘로 힘차게 용솟음치듯 솟아오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바라는 소망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2. 시장 주 광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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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지역 주민 위한 예산 16억원 확보흥덕 자동집하시설 근처 주민들이 쓰레기 악취로부터 해방된다. 남종섭 도의원은 27일(수) 흥덕 자동집하시설 악취방지설비 개선사업 6억원을 비롯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종섭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은 흥덕자동집하시설 탈취설비 개선사업 6억원, 경관녹지 산책로 정비공사 3억원, 하갈동 보행환경 개선공사 2억원, 아름다운 영덕천 산책로 조성사업 2억원, 공세근린공원 주민편의시설 설치사업 3억원 등이다. 흥덕중학교와 샘물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흥덕 자동집하시설에서는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민원, 그리고 흥덕입주자연합회의 적극적인 건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으로 기존의 악취 저감시설을 개선하고, 신규로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동의 센트럴파크원 1단지, 힐스테이트 서천 5단지, 휴먼시아 2단지, 쌍용예가 4단지 사이에 있는 노후된 경관녹지 산책로가 정비되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산책로는 대단지 아파트 사이에 있어 많은 주민이 이용 중이나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파손된 곳이 늘어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였다. 이번에 경관녹지 산책로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된 산책로는 철거 및 재포장하고, 교목, 관목, 화초류 등을 식재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책로 곳곳에는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한 의자, 운동기구, 안내판 등도 설치된다. 신안 인스빌 아파트 진입로에 위치한 하갈동 403-15번 일원의 노후된 도로와 보행로 및 가로등도 정비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곳은 신안 인스빌 아파트가 2009년 준공된 이후 별다른 정비가 이루어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곤 했다. 우남퍼스트빌리지 근처 영덕동 1224번지 일원의 영덕천 산책로에는 수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으로 재탄생한다. 근처 주민들의 산채로로 이용되고 있는 영덕천에는 수목 및 초화류 등 볼거리가 없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번 예산확보로 영덕천에는 벚나무 100주, 이팝나무 100주, 금계국, 꽃잔디 등이 식재돼 영덕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세근린공원은 화장실, 관리사, 방범용 CCTV, 세족장 등 주민편의 시설 들이 설치된다. 공세근리공원은 2022년에 재정비돼 방문하는 주민이 늘어나면서 주민편의시설 수요가 높아졌다. 주민편의시설 설치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이 기대된다. 남종섭 의원은 평소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였고, 주민의견 수렴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다음 용인시에 꼭 필요한 사업비를 도에 건의하여 총 16억 원의 특조금을 확보하였다. 한편 남종섭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안전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건강한 휴식이 함께하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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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들, 감사한 마음을 직접 만든 케이크에 담아 보답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3년 연말 감사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쉼터 운영에 도움을 준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직접 만든 케이크에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입소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케이크 전달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남부‧중부경찰서 ▲휴먼서비스센터 ▲수성교회 ▲이철헤어커커 수원점 ▲권선삼성내과 ▲예원스튜디오 등 쉼터 업무 협조 및 지원 기관 8곳에 전달하였다. 청소년 쉼터 관계자는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이 받는 지원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고 도움을 주신 기관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기관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케이크로 감사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남‧여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립‧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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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주민 숙원 사업 예산 15억5천만 원 확보”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상갈동 지역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구갈동행정복지센터 앞 성지초·중학교 보행자도로 환경개선 사업비 3억5천만 원 △상갈근린공원 맨발길 정비사업 2억 원 △보라초 보행환경개선 공사비 3억 원 △한성어린이공원 보행환경 개선공사비 2억 원 △골드CC시립테니스장 인조잔디 설치사업비 3억 원 △상갈역~상갈동행정복지센터 보행환경 개선공사 2억 원 등 특별조정교부금 15억5천만 원을 확보해 주민 숙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갈동행정복지센터 앞 보행자도로는 성치초·중학교 학생 등 주민 통행량이 많지만 시설이 노후화 돼 구갈동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구가 높았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으로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맨발걷기를 선호하는 주민이 늘면서 상갈공원 내 맨발길 정비 민원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으로 배수시설 등을 정비하면 쾌적한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지역주민과 간담회 등을 통해 제기된 숙원 사업 해결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가 좁고 불편한 보라초 통학로 주변에 캐노피 등을 설치하고 김민기 국회의원이 확보한 특교 7억원으로 조성한 한성어린이공원 놀이터 주변 보행환경 개선, 상갈역부터 상갈동행정복지센터 보행환경 개선 사업비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테니스동호인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용인골드CC시립테니스장 인조잔디 설치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업이 추진되는 진행 과정도 꼼꼼하게 살펴 주민 삶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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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 프로필경기도 이천시청 부시장(2024년 1월 1일 字) 전직 경기도 김포시청 부시장 , 경기도청 환경국장, 경기도청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학력 은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경력 은 1995년 지방고시 합격(1회) 2008년 경기도 제2청 환경과장 2013년 同자원순환과장(지방기술서기관) 2016년 同과학기술과장 2017년 同환경국 환경정책과장 2020년 同환경국장 직대(지방부이사관) 2021년 지방자치인재원 교육파견 2022년 경기도 환경국장 2023년 경기 김포시 부시장 2024년 1월 1일 字 경기 이천시 부시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