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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2024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12월 8일 2024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정영모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동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SK청솔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5건을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수원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함께 예산안 등 소위원회별 심사결과보고 및 예비심사안을 의결하였으며, 심사한 안건은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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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 2023~2024년 제설작업 발대식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단장 기남서)은 8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자문위원 및 현덕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설 시 마을안길에서의 신속한 제설작업 수행을 위한 「2023~2024년 동절기 현덕면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자문위원 등과 함께 제설작업에 사용될 트랙터 제설기를 자체 점검했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운기 운동’ 전개를 통한 시민의 자발적 제설작업 참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남서 현덕면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풍부한 자율방재단원이 주축이 돼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설해 대책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장남근 현덕면장은 “현덕면은 2023~2024년 동절기 설해 대책 수립 과정에서 현덕면 자율방재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율방재단은 마을안길에서의 제설작업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년간 현덕면에서 재난관리에 문제가 없었던 것은 자율방재단원들이 스스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로써, 앞으로도 강설로 인한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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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아동권리교육’ 실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아동친화도시 업무협약(MOU) 체결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교육을 열었다. 이는 평택시가 2021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기반으로써 공직자와 기관 관계자들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현재 아동권리 전문강사는 ▲아동과 권리의 이해 ▲아동권리의 현실과 안전위험 요소 ▲아동권리존중 및 아동권리보호 실천 등에 대해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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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의회,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976억 1백만원 증액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주민 불편 해소사업과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기정예산 대비 6.37%인 976억 1백만원이 증액된 총규모 1조 6,302억 9,437만원을 가결했다. 제240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천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21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42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6건을 비롯한 의견청취의 건 1건 등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1건은 수정 의결됐다. 지난 11월 입법설명회를 거쳐 금번 정례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은 ▲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명서 의원의「이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의「이천시 전세사기피해자 등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외 6건 ▲김재헌 의원의「이천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 ▲박준하 의원의 「이천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장애인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안」등 총 21건이며 각각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금일 정례회에서는 11일부터 진행될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이 있었다.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669억 규모로 사회복지 분야 사업 및 민생안정 사업에 중점적으로 배정됐다. 이천시의 대표기업인 sk하이닉스의 실적악화와 대외여건 불안으로 작년 본예산에 비해 불과 0.01%가 증액된 데 그친 2024년도 본예산은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살필 예정이다. 한편 김하식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원님들은 11일부터 진행되는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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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 2023 행정 의정 대상 수상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파장,송죽,조원2동)은 8일 오후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2023 제16회 국정 감사 평가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 활동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법인으로 시민단체 모니터단과 자체 실시한 결과를 종합 평가해, 오세철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연례적인 행정을 비판하며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이 부족한 사안을 찾아내 지적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 말하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말뿐인 의정활동이 아닌 행동으로 수원시민의 민원을 해결하며, 수원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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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공약인 손바닥 정원 추진이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지난 4일부터 수원특례시의회가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이재준 시장의 공약사업인 손바닥 정원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포장해 예산을 편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이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마을문제를 해결하도록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주민 주권 및 주도성을 강화하고 마을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즉,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을 발전시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수원특례시는 2024년 본예산에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이라며 1억 7,600만 원을 편성했으나 사업현황에는 마을 정원 조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는 심지어 처음이 아니다. 수원시는 이미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추진 예산으로 마을환경개선, 주민화합, 주민자치역량 강화 등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2억 2,000만 원을 편성해놓고 그중 약 90%에 달하는 1억 9,600여만 원을 30개 동의 마을 정원 조성 및 관리로 지출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는 이에 더해 사업 자체를 마을 정원 조성 및 특성화 프로그램 재료비를 구매하도록 편성한 것이다. 최근 수원지역 내 행정동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 이야기’ 책자를 주민자치회가 아닌 수원시가 공문을 보내 제작하도록 해 주민자치 정신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수원시가 다시 각 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명목으로 시장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023년 12월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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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7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영식)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목적과 명칭, 정의, 기능, 구성 및 자격, 권리, 임기, 회의 및 의결, 안건의 제출, 경비부담, 규약 개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안 제정에 대해 논의하고, 화성시가 12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실질적인 권한 확보와 법령 제·개정,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 이번 규약안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간의 현안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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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12월 18일부터 22일까지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78회 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19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8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2024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2024년도의 연간 회기 일수는 98일로 정례회 2회 45일, 임시회 8회 53일이다. 2월 1일 제27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2월 20일 종료되는 제288회 임시회를 끝으로 연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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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문화재단,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 개최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12일, 13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개최한다. 독일 가곡(Lied)을 가지고 논다(Play)는 의미로 ‘리트플레이(Lied Play)’ 장르인 본 공연은 전곡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음악극으로 구성돼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곡 ‘보리수’를 포함한 총 24곡의 슈베르트의 연가곡으로 선보인다. 바리톤 김준동, 테너 김은국, 피아니스트 노성희와 김미아가 출연하며 남윤호, 이주연, 지서훤, 한지원이 앙상블로 함께하는 무대를 꾸려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장 기존의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특별히 설치된 150석의 한정된 좌석에서 관람하는 공연이라는 점이다. 관객들이 멀리서 바라만 보기만 했던 무대에 직접 올라가 공연의 일부가 되는 느낌으로 출연진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연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는 8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본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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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 지자체 평가서‘장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장려 부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특별교부세 2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지방 공공기관혁신 추진하고 있으며 구조개혁 성과가 높은 우수 지방자치단체 20곳을 선정해 총 10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 등의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광역지자체 8곳과 기초지자체 12곳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용인문화재단의 미디어센터 운영 사업 등 비핵심 사업 3개를 폐지하거나 정비하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중 효과가 미미한 사업 3개를 폐지하는 등 총 7개 기관의 11개 과제에 대한 개혁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혁신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