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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TF 신설로 공정한 대여시장 만든다
기사입력 2025.02.14 00:05
김영민 의원은 2024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하도급 영세건설업자들에 대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TF팀 신설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계획을 제시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어천 현장 시범사업 성과, 긍정적 반응 얻어김 의원은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금어천 현장에서 건설기계 대여업체들이 보여준 긍정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금어천 현장에서 건설기계 대여업체들이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은 변화가 건설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 정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된다면, 더 많은 영세 건설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변화는 지속적인 노력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TF팀 신설로 본격 추진경기도는 2024년 용인시 금어천에서 실시한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2025년부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팀(TF)을 신설하여,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발주처 횡포와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차단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정책이 건설업계 전반에 공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변화가 장기적으로 건설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적인 변화의 필요성 강조김영민 의원은 건설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건설업계의 불공정한 거래와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 경기도가 전담팀을 통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민 의원은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를 위한 전담팀(TF)의 신설을 통해, 영세 건설업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설업계의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려는 경기도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정책의 확대와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경기도와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250213 김영민 의원,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안정화 TF 신설로 공정한 대여시장 만든다 (2).JPG.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400090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eo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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