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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소방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참여… “깨끗한 환경이 곧 안전의 출발점”

기사입력 2025.08.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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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은 8월 28일(목), 군포시 산본중심상가(산본로 323번길) 일대에서 열린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화재 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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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캠페인은 군포소방서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로, 상업 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시민들과 소방당국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형 안전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자율적 재난 예방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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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캠페인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김미숙·성기황·성복임 도의원, 군포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청소년단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중심상가 일대의 화재 취약 지점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직접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그녀는 “깨끗한 환경이 곧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대형 재난을 막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도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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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군포시민 스스로가 안전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생활 속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며,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시민 중심의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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