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경기도청공무원노조 단체협약에 첫 당사자 참석

기사입력 2026.02.03 23: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청공무원노조 제7차 단체협약식’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경기도의회도 책임 있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의 공식 당사자로 처음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집행기관 중심으로 체결되던 단체협약에 의회가 당사자로 나서며, 공직사회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제도적 책임을 함께 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성중 행정1부지사,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민을수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과 각 노조 교섭위원 등이 참석해 단체협약 체결을 함께했다.

     

    이번 제7차 단체협약에는 ▲조합 활동의 보장과 활성화 지원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교육훈련 기회의 균등 보장 및 연수 기회 확대 ▲직원 후생복지 강화 ▲인권 보호 체계 확립 등 공직사회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내용이 폭넓게 담겼다.

     

    김진경 의장은 협약식에서 “오늘의 단체협약은 단순한 노사 간 합의가 아니라, 도민을 위한 행정의 책임을 함께 확인하는 약속”이라며 “특히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의 당사자로 함께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의회 역시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 있어 공동의 책임 주체가 되었음을 분명히 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을 위한 행정은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존중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때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이 존중받는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집행기관 및 공무원노조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정한 인사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행정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뉴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