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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백경열 총감독 출사표

기사입력 2026.05.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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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2일부터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며 종합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역대 성적을 뛰어넘는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백경열 총감독은 “1,430만 경기도민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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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총 15개 종목, 669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수단은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규모로 꾸려졌으며, 경기도 장애학생 체육의 경쟁력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단위 체육대회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기르고, 향후 체육 분야 진로까지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해보다 참가 인원을 99명 늘리며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을 쏟았고, 보다 많은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장애학생 선수들이 신체적·정신적·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선수단 숙박비 등 현장 지원 단가를 전국체전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 학생 선수들도 성인 선수들과 차별 없는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경상남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국 최강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역시 경기도는 역대 최고 성적 경신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거점학교 중심의 우수 선수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취약한 종목에 대한 선수 보강에도 집중하며 전 종목 경쟁력 향상에 힘써왔다.

     

    백경열 총감독은 출사표를 통해 “장애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이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 “경기도 선수단이 최선을 다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1,430만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이미 값진 성과이며,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전국 각 시·도 장애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수영, 보치아,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확대의 의미를 함께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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