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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세대를 잇고 마음을 모으다”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 축제는 남사당놀이의 예술성과 전통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청년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바우덕이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열린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의 끼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은 노래와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은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인 ‘세일러스’ 팀이 차지했으며,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민과 지역의 미래 세대가 함께 만드는 무대도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안성 시민 예술 무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예술적 끼와 재능을 선보였으며, 중앙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도 이어져 젊은 예술인들의 에너지와 지역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축제장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남사당놀이와 세계문화유산 마스터클래스, 안성 옛장터 등 전통문화와 지역의 역사,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축제 곳곳에 마련되면서 바우덕이 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도 열기는 계속된다. 이날에는 바우덕이 합창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전통연희 페스티벌 등이 마련돼 축제의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오후 7시부터는 폐막식이 열려 나흘간 이어진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폐막식 무대에는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 ‘도드리’를 비롯해 ‘씨오프 공연단’, ‘바우덕이 시그니처쇼’,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 등이 차례로 올라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바우덕이 시그니처쇼’는 남사당놀이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LED 공연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전통연희가 가진 예술적 가치와 현대적인 공연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의 전통적 가치를 미래 세대에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을 지키고 모든 세대를 하나로 만들어가는 안성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바우덕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마지막 날까지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과 현대, 시민과 예술인,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의 대표 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하며 5일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정조대왕의 뜻 기리며 수원화성문화제 성공 기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3일 화성행궁 화령전에서 봉행된 ‘2026년 고유별다례’에 참석해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고유별다례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그 연유를 고하고 차를 올리는 전통 의례로,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수원화성문화제의 개막을 고하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례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초헌관으로,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아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김훈동 수원 방문의 해 공동추진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김미경 의장은 아헌례에서 두 번째로 차를 올리며 정조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미경 의장은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전통 의례를 올리는 것은 수원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수원화성문화제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최현덕 시장, 더나르떼 ‘사제동행 미술전시회’서 지역 청소년 격려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전시관에서 열린 ‘2026 정약용RAS 사제동행 미술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청소년과 교원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격려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구리남양주 문·예·체 교육 브랜드 ‘RAS(Reading, Arts, Sport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하고 학생과 교원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49개교 학생들의 작품과 교원 25명의 창작 작품이 1관부터 3관까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최현덕 시장은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 뒤 전시관을 둘러보며 학생과 교원들의 작품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학생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에 담긴 의미와 제작 과정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작품을 완성한 학생들과 교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최현덕 시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교사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다”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남양주에서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정약용RAS 사제동행 미술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 더나르떼 전시관에서 열린다.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인문·예술 정신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이어가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 대광사 가을빛 예술제’참석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복지성금·장학금으로 나눔 더해”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3일 대광사에서 열린‘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무대를 준비한 출연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09년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산사음악회로 시작된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가을 문화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대광사 합창단의 노래와 미얀마 전통춤, 가수 공연이 어우러졌으며, 관객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담아낸 공연에 박수로 화답했다. 복지성금과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마련돼 문화의 즐거움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더했다. 강상태 의장은“한 가지 빛깔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빛을 그대로 간직한 채 하나의 풍경을 만드는 것이 가을빛 예술제의 의미”라며 “성남도 문화와 삶의 배경이 다르더라도 누구나 일상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서로의 차이가 거리로 남지 않도록 필요한 조례와 예산, 정책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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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옛 특수학교 부지 시민 공간으로 만들 것”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수지구 성복동 효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복동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옛 특수학교 부지에 대한 시의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는 시민들이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부지에 공공복합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으며, 현재 사업의 경제성 올리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 부지와 관련해 시민들을 희망 고문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저와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조금 더 기다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신봉동백선, 용서고속도로 등 시민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교통망 확충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발굴한 노선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계획’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수지구 신봉·성복동을 거쳐 화성 봉담까지 이어지는 철길을 뚫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계획이 잘 추진되면 신봉동에서 성복동을 지나 동백까지 이어지는 ‘신봉동백선’과 언남동에서 마북, 죽전을 거쳐 동천동으로 이어지는 ‘언남동천선’도 경제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더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수지IC에서 금토까지 용서고속도로를 지하고속도로로 건설하는 일도 잘 진행되는 등 용인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서 진행 중인 철도·도로 건설 계획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도로나 철도를 건설하는 데에는 큰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곤 성복동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한 3명에게 용인시장상을 전달했다. 이날 동민 화합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색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 명랑운동회를 즐기고,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노래교실과 난타공연 등에 호응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수지환경센터의 탄소중립 체험 부스와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수지침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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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방류구 인근 하천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은 염소·황산이온 농도 나와추미애 지사가 도내 반도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공정수 방류량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평균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들 두 물질에 대한 세부 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관련 기업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 지시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공정을 가진 이천 SK하이닉스 죽당천 수질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용인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될 예정인 한천은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Ⅰ등급, 고삼저수지는 TOC(총유기탄소) Ⅲ~Ⅳ등급 수준으로 농업용수 이용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천 죽당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가 FAO 권고치보다 높아 - 국내 기준 마련 필요 이천 죽당천에서 실시한 총 세 번의 수질조사(26년 8월 26일, 9월 2일, 9월 3일) 결과 역시 조사한 9개 항목 모두 국내 하천 수질기준보다 낮아 수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는 방류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인근 복하천(염소이온 평균.71mg/L, 황산이온 평균. 32mg/L)보다 높았다. 두 물질의 경우 현재 국내에는 하천 수질기준이 없다. 한편, SK하이닉스 방류구 하류 0.4km 지점에서 채취한 방류수의 염소이온 평균농도는 731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561mg/L이었다. 방류구 하류 1.9km 지점에서 채취한 방류수의 염소이온 평균 농도는 639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338mg/L, 하류 7.4km 지점의 염소이온 평균 농도는 513mg/L, 황산이온 평균 농도는 1,060mg/L로 하류로 갈수록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개용수 평가 지침에 의한 염소이온 지표관개 기준(토양 사용 기준. 355mg/L)을 넘었다. 황산이온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권고하는 통상 범위(0~960 mg/L)를 넘어선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농업용수의 경우 염소이온이 고농도로 존재할 경우 작물에 축적되어 생육부진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355 mg/L를 초과하면 민감한 작물에 '심한 제한(Severe restriction)'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황산이온은 고농도로 존재할 경우 토양에 염이 쌓이거나, 작물의 양분활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통상적인 범위(0~960mg/L)내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수질 검사에서 나오는 염소이온과 황산이온은 자연수(지하수, 하천수 등)에 흔히 녹아 있는 성분으로 치명적인 유해 물질은 아니며, 주로 물의 맛과 배관 부식, 위장관 자극 등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먹는 물의 경우 염소이온 250 mg/L 이하, 황산이온 200 mg/L이하라는 기준을 갖고 있지만 하천·호소를 농업용수로 사용할 경우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도는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관개용수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지침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등 대규모 방류수가 하천·호소에 유입되는 경우에도 양질의 농업용수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리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는 “이천 SK하이닉스와 동일한 수준의 염소·황산이온이 내년 2월부터 고삼저수지로 유입된다면 이에 대비한 연구와 실효적인 방류수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이 지역에 대한 수질을 조사해 최적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충실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정부에 허가배출기준 마련 요청. 기업에도 관련 대책 촉구 경기도는 이번 조사에 앞선 지난 8월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용인 SK하이닉스의 통합환경사업장 배출기준인 허가배출기준보다 더 강화된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은 대규모 개발이나 공장 설치 등으로 환경기준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환경 악화가 우려될 때 기후에너지환경부(협의기관)와 사업자가 협의해 별도로 설정하는 더 강화된 오염물질 배출기준이다. 또한 도는 기준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은 염소 및 황산이온에 대해서도 허가배출기준을 설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고삼저수지와 주변 하천의 수질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염소 및 황산이온의 사업장 허가배출기준이 조기 설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정수(폐수) 방류 최소화 및 재이용률 제고’와 ‘지역 주민(안성 등)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7월과 8월 반도체 용수 사용량 및 폐수 방류량 감축 행정지도를 내린 바 있다. 추미애 지사는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처럼 공정수 재사용률을 대폭 높여야 한다”며 “공공이 용수를 공급하는 만큼 기업도 폐수 감축과 재이용 기술 개발·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 “온라인 위기청소년 조기발굴하고 학교·교육청 연계 안전망 구축해야”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30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 관련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 사업의 위탁체계와 도·시군 간 역할분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공공기관 위탁과 전문 민간위탁 가운데 어떤 방식이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는지 면밀하게 비교해야 할 시점”이라며 “위탁방식은 기관의 편의가 아니라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과 사업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사업과 시군 사업을 구분하고, 도와 시군 상담복지센터의 업무분장도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며 “기관별 사업목록과 인력·인건비 편성 현황을 함께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청소년 안전망과 사이버 아웃리치가 아직 직접 연계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온라인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파악하지 못하고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의 신고만 기다려서는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온라인상 위기징후를 어떻게 발견하고 상담·보호체계로 연결할 것인지 관련 통계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 위기청소년 지원체계의 접수 현황을 학교, 교육청·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시군센터 및 유관기관별로 구분해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학교 안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파악하고 지원기관과 연계하는지도 함께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기관과 의회 간 소통 부족도 지적했다. 신 부위원장은 “현장에는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있지만 의회와 충분한 정책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과 현장의 어려움을 평소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의 안전망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필요한 인력과 예산이 있다면 의회도 적극적으로 함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 경기도형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화 위해 우수사례 현장 방문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청소년의 미래 직업체험 활성화와 다양한 체험 공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달 29일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이혁규 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사회 진로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경기도 진로체험 지원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주요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청소년이 직접 이용하는 미디어실과 체험공간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AI 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기반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맞춤형 문화활동 지원 체계를 주제로 도교육청 관계자, 센터 관계자와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6 경기진로교육 정책추진 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는 87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만 자체 설문조사에서 학부모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은 38.3%에 그쳐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과 이용자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평가된 바 있다. 경기도 도내 31개 센터 가운데 광명·의정부·여주·연천 등은 청소년수련관 안에 자리하고 있어,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사례는 도내 센터 운영에도 참고할 만하다. 이날 방문한 가재울청소년센터는 2023년 9월 개관한 서대문구립 디지털 복합 문화 공간이다. 3D프린터와 3D펜을 다루는 유스테크룸, 로봇·블록 기반 메이킹 공간인 메타플레이스, 증강현실 기반 디지털스포츠존,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G스튜디오, 청소년 자치기구 활용 공간인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재우리’를 통해 수요자가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운영 체계도 마련돼 있다. 센터는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2024년 8월에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는 방식의 ‘반려동물 행동치료사 진로체험’을 청소년과 보호자 대상으로 진행했고, 지난해 9월 디지털 축제 ‘G-로그인’에서는 AI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센터는 지난해 5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다양한 진로체험과 자유로운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가재울청소년센터의 우수한 공간 활용과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주목할 만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꿈을 키우고, 다가올 미래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직업체험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진로체험 지원 정책 개발과 관련 조례 정비 등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 ‘도로포장 유지관리 조례 제정’ 공청회 개최경기도의회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9)은 10월 1일 도로포장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지속적인 안전성·내구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 지속가능한 도로포장 유지관리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 시작에 앞서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해 현장의 경험과 전문적 의견이 모아져 실제 도로 여건에 맞는 제도를 마련하는 공청회가 되어, 도민의 쾌적한 출퇴근길과 지역경제를 잇는 도로의 예방적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찬석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단년도 예산과 사후 보수 중심의 관리로 인한 보수 필요구간의 누적과 포트홀 등 도로손상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로포장의 성능과 수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제적 유지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도적 기반인 조례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오늘 공청회에 토론자로 모신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도로포장관리(PMS) 운영실태 진단’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경기연구원 김점산 선임연구위원은 도로의 조사·진단은 건설국, 예산·시행은 건설본부로 이원화되어 있어 정책 및 예산 부서를 통합해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30년 단위 생애주기 관리·10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5년 단위 보완을 조례로서 제도화하여 사후 대응에서 조기 예방 보수체계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조명자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로관리를 위해서 사후적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조사·분석 및 예측과 우선순위 설정 후 적정공법 적용 등 선제적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보수구간에 대한 ‘이력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연구원 박대근 선임연구위원은 수립한 유지관리 계획의 시행은 ‘예산’ 확보에 달렸다고 강조하면서, 조사·분석 업무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것도 검토해 볼 여지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문섭 연구위원은 “표층상태 조사 주기를 매년으로 할 것, 항목별로 범위·주기 설정이 필요하며, 조사구간에 대한 예산 수립 및 보수공사 등의 시행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추가가 필요하다”며, 앞서 조명자 의원이 언급했던 ‘이력관리’에 공감했다. 이종일 변호사(법률사무소 해)는 “PMS를 활용한 조사와 유지관리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도록 하고 최장 30년의 생애주기 관리 대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입법 목적의 정당성과 타당성이 충분하다”면서, “다만 기존 도로관리계획과의 관계를 고려한 경과조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고해길 前도시정책실장은 “도로포장 파손의 원인은 기후, 시공, 하중, 포트홀 등으로 볼 수 있고, 주기적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도로의 신설과 유지관리 부서의 업무 협조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도로보수와 관련 예산을 줄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실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 건설국 표명규 도로안전과장은 “관리부서와 사업 시행부서가 협의체를 구성해 PMS 조사결과와 보수필요 구간, 사업의 시급성 및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여 유지관리 계획과 예산편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현실적 방안”이라며, 부서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김영섭 도로건설과장은 “조례안의 내용 중 하부상태 전수조사는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개질아스콘과 같은 고성능 포장재료 사용 등 도로포장 관련 신기술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에 내용을 담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공청회는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조명자 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공청회의 사회는 용인시의회 이주연 의원이 맡았으며, 도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문화재단,‘찾아가는 문화야시장’, 10월 시민 생활권 곳곳으로 찾아간다- 10월 9일 기흥구, 14일 수지구, 30일 처인구에서 차례로 개최 - - 재단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별 관측까지 지역별 특색 담은 축제 운영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26 우리 동네 축제 만들기-찾아가는 문화야시장’을 오는 10월 각 3개 구에서 세 차례 개최한다. ‘찾아가는 문화야시장’은 아트트럭 무대 위에서의 ‘아임버스커’, ‘용인시립합창단’ 공연과 ‘아트러너’ 문화예술 체험, 공간에 맞춰 펼쳐지는 팝업 예술놀이터 등 재단의 문화예술 자원에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주민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다. 지난 6월 기흥구에서 첫선을 보인 문화야시장은 주민 생활권의 공간을 축제장으로 활용하고 재단과 주민이 역할을 나누는 협력형 축제 모델로 운영됐다. 10월에는 기흥구를 비롯해 수지구와 처인구로 범위를 넓혀 각 지역의 공간과 주민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10월 9일 한글날에는 동백역 인근 보담공원에서 문화야시장이 열린다. 용인청년축제단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원을 활용해 공연과 토크쇼, 문화예술 체험 부스, 예술놀이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14일에는 광교휴먼시아41단지 아파트 일대에서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야시장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파트 생활공간의 특성을 살린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월 30일에는 처인구 남사읍 한숲물빛공원 일원에서 할로윈을 주제로 한 문화야시장이 펼쳐진다. 주민 밴드 공연과 용인예총 생활문화예술협회 공연을 비롯해 할로윈 의상 참여와 행진 등 주민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별 관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주민과 단체가 축제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축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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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공공재개발 주민대표준비위원회와 간담회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고등1구역, 세류2구역, 화서1구역 등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 황수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영준 보좌관(김영진 국회의원실), 수원특례시 도시개발국장, 수원도시공사 관계자와 고등1구역·세류2구역·화서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구역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등 향후 절차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관계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주민과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마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고등1구역과 화서1구역은 주민대표준비위원회를 구성 중이며, 세류2구역은 지난 9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이 발주돼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각 구역별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경 의장은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터전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과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현안을 함께 살펴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조용호 시장, 세교2지구 ‘함께자람센터 세교파라곤’ 개소오산시(시장 조용호)는 지난 1일 오산세교파라곤 아파트 단지 내 ‘함께자람센터 세교파라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1,068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내에 면적 146㎡, 이용 정원 35명으로 조성됐다. 단지와 인근 지역 초등학생에게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지난 4월 아파트 사업주체인 ㈜라인하우징과 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보리를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후 시설 조성과 운영 준비를 마치고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 돌봄과 놀이·휴식, 신체활동, 숙제지도,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한 학부모는 “학교가 끝난 뒤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집 가까이에 아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시설이 생겨 안심이 된다”며 “아이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정조대왕능행차 함께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4일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행렬을 맞이하고, 격쟁 퍼포먼스를 통해 화성의 미래와 의회의 역할을 함께 나눴다. 이어 융릉에서 열린 현륭원 제향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헌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창겸·박진희·송현미·신동희·오문섭·유상희·이민희·이은진·장철규·조정옥·최청환·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내외귀빈,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정조대왕능행차 행사는 정조맞이와 격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관복을 입은 이계철 의장은 화성유수 역을 맡은 정명근 시장과 함께 정조대왕을 맞이하고, 이어진 격쟁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답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 의장은 격쟁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인사말을 통해 “직접 참여하고, 손을 흔들고, 박수로 맞아주시는 시민 여러분이 이 행사를 완성하고 계신다”며 행렬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 준비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애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의회는 시민의 말씀을 듣고 ‘잘 알겠습니다’라는 답에만 머물지 않겠다”며 “무엇을 고칠 수 있는지 살피고,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챙기고, 실제로 달라졌는지 확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화성의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 격쟁에서는 GTX-C·순환철도, 황금해안길, 2027년 전국체전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 의장은 교통과 관광 분야의 사업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 과정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챙기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국체전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과 먹거리 준비, 예산 집행을 살피고,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의 이동 동선과 편의시설, 안전 대책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뛰시고, 저희 의원들은 준비 현장을 뛰어다니겠다”며 현장에서 대회 준비를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예산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 궁평오솔로캠핑장 임시개장...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궁평오솔로캠핑장을 임시 개장한다. 만세구 서신면 일원 10,293㎡ 부지에 54개 사이트를 갖춘 궁평오솔로캠핑장은 궁평리 해안과 해송 숲, 낙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된 야영시설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궁평오솔로캠핑장 일대는 최근에 조성된 황금해안길과 해송 군락지, 궁평항 관광자원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수도권 근교 여행객들에게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 임시개장은 캠핑장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이용자 편의성 확인,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전 운영 성격으로 진행된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시설 이용 현황과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살펴 향후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궁평오솔로캠핑장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상황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서해안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궁평오솔로캠핑장은 오는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네이버에서 ‘궁평오솔로캠핑장’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으며, 10월 한 달간 무료로 운영된다. 11월 이후 운영 일정은 해당 예약시스템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누적 방문자 1만 명 돌파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체험 중심 건강교육과 학교 현장 지원을 확대하며 올해 누적 방문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학생건강증진센터의 2026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누적 방문자는 총 10,730명이고 이중 학생 방문자는 4,648명으로 집계됐다. 9월 한 달 동안은 1,137명이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 같은 결과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토요일 운영, 학교 단체 체험교육, 버스 지원 사업, 가족 단위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건강 주제를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규 보건교사의 학교 적응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의료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도 현재까지 총 10회 실시했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9월부터 보건교사 대상 생성형 AI 활용 연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있으며 지난 9월 19일에는 ‘생성형 AI 교육자료 제작: ChatGPT·Gemini 활용하기’를 주제로 실습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누적 방문자 1만 명 돌파는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체험 중심 건강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 체험교육과 보건교사 전문성 강화, AI 기반 보건교육을 연계해 학생 중심의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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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새 도시계획위원회 출범…위원 위촉식 개최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한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부시장, 도시주택국장)과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은 도시계획·건축·토목·교통·조경·방재·환경 등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선정했다. 이번 위원회의 위촉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년으로 ▲이천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주민 제안된 도시관리계획(안)의 입안 결정 ▲다른 법률에서 심의를 받도록 정한 사항 ▲그 밖에 도시계획과 관련한 심의와 자문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성수석 이천시장은 도시계획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고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평택산업진흥원 원장 정광용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최준구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래현 부위원장·이학섭·최두성·이종원·오치성 위원이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직무 적합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사청문회는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의거하여 공개됐으며 후보자 선서, 모두발언 청취, 위원들의 질의 및 후보자의 답변, 후보자의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원장으로서의 경력 및 직무 전문성 ▲평택산업진흥원의 역할·조직·예산 등에 대한 이해도 ▲평택의 산업정책에 대한 이해도 ▲경영 능력 및 조직관리 역량 ▲직무수행계획과 비전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공직자로서 기본 가치와 자세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평택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로 요청된 정광용 후보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준구 위원장은 “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임용후보자가 기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전문성과 경영 역량, 평택의 산업정책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갖추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인사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정광용 임용후보자의 직무 적합성과 직무 수행 능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송부할 예정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슈"안광률 대표의원 기자회견, 경기도의회 민주당 “도민 삶 지키는 민생예산, 끝까지 지키겠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도 어렵고, 경제가 어려우니 민생도 어렵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행정과 정치가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도민의 일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안 대표의원은 경기도의 재정 상황에 대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가 처한 재정 상황을 결코 가볍게 바라보고 있지 않다”며 “재정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에 무분별한 예산 증액이나 모든 삭감 예산의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결위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지 사업 하나하나를 면밀하게 살펴왔다”며 “그 과정에서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필수불가결한 민생예산을 중심으로 집행부의 감액에 대한 최소한의 복원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예결위가 마련한 조정안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요청했지만, 상당수 민생예산에 대해 집행부가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의 판단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재정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도,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기준도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뜻을 대신하는 대의기관”이라며 “의회가 도민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지금 반드시 지켜야 할 민생예산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복원을 요구하고 있는 예산으로는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민생경제 ‘통큰세일’ 예산,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구축 및 김장 지원사업,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 점검 예산,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예산,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예산 등이 제시됐다. 안 대표의원은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과 관련해 “어린이집 보육현장을 지키기 위한 예산”이라고 설명했으며, 민생경제 ‘통큰세일’에 대해서는 “침체된 소비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힘을 보태기 위한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구축 및 김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 점검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을 위한 예산”이라고 밝혔다. 농수산물 할인쿠폰 예산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지원하면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까지 덜어주는 예산”이라고 했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예산 역시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기본권을 위해 반드시 살펴야 할 민생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의원은 “이 외에도 챙겨야 할 민생정책과 예산은 수없이 산재해 있다”며 “이러한 민생과 관련된 정책에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도민과의 약속에 대한 신뢰의 간극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건강을 지키는 예산까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후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민생예산을 단순한 예산 항목이나 숫자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안 대표의원은 “이 사업들을 단순히 예산서의 숫자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며 “그 숫자 뒤에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이 있고, 하루하루 매출을 걱정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있으며, 생산비와 농산물 가격을 걱정하는 경기도의 농어민이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기본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이 있다”며 “예산은 숫자이지만 그 숫자가 향하는 곳은 결국 도민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그동안 집행부에 민생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협의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원은 “그러나 그때마다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며 “물론 경기도 재정이 어렵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 세입구조와 갈수록 증가하는 의무지출 등 경기도 재정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에도 충분히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재정 문제는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안 대표의원은 “전국의 지방정부가 세수 감소와 경직성 지출 증가라는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른 광역자치단체들 역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채를 비롯한 다양한 재정수단을 활용하며 시민과 도민에게 필요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역시 단순히 예산을 더 쓰자는 주장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의원은 “경기도 재정의 세입구조를 개선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재정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 도민의 삶을 먼저 포기하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재정건전성도 중요하지만 재정건전성의 목적 역시 결국 도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의원은 집행부와의 협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까지 집행부와 대화하겠다”며 “협의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의 합리적인 의견은 받아들이고, 의회 역시 양보할 부분이 있다면 양보하겠다”며 “그러나 도민의 삶과 직결된 최소한의 민생예산만큼은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 심사의 의미에 대해서도 “지금 필요한 것은 의회와 집행부 가운데 누가 이기는지를 결정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도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안 대표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민의 삶 속에 있는 희망까지 꺼뜨리는 일은 하지 않겠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민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버팀목이 되겠다.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겠다”며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기본권을 지키고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안전망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예산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협의를 이어가면서 민생과 직결된 예산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의 복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2026년 10월 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민원 뺑뺑이’ 없앤다 … 원스톱 민원행정 추진평택시(시장 최원용)가 민원 접수부터 답변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민원행정’을 추진한다. 시는 2일 간부회의에서 ‘민원행정 조직개편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늘어나는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이 여러 부서를 오가며 같은 내용을 반복해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평택시의 민원 접수 건수는 2021년 19만 4,243건에서 2025년 23만 6,301건으로 약 22% 늘었으며, 담당 부서를 몰라 여러 곳을 찾아다녀야 하는 시민 불편도 이어져 왔다. 민원 기능 강화는 최원용 시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최 시장은 ‘민원은 금’이라는 인식 아래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강조해 왔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를 뒷받침할 전담 조직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내용은 ▲원스톱민원과 신설 ▲민원봉사국을 통한 민원 부서 통합 ▲시장 직속 소통창구 개설 ▲민원관리 체계 전환 등 4대 과제다. ■ 원스톱민원과 및 민원봉사국 신설 우선 담당 부서를 몰라도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원스톱민원과’를 신설한다. 원스톱민원과는 접수된 민원의 관련 부서를 확인하고, 부서 간 협의와 소통을 맡는다. 이후 각 부서에서 민원을 처리하면 결과를 종합해 안내한다. 시민이 직접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는 대신 행정 내부에서 협의하고 통합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민원행정을 총괄하는 ‘민원봉사국’을 신설해 조직 차원의 협업 기반도 마련한다. 행정자치국과 도시주택국에 나뉘어 있던 민원 관련 부서를 하나의 국으로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 민원봉사국에는 원스톱민원과, 민원봉사과, 건축허가과, 주택과 등 4개 과를 둔다. 이에 따라 시 조직은 기존 1실 8국 81과에서 1실 9국 82과로 개편될 예정이다. ■ 시장 직속 ‘시장에게 바란다’ 개설 시민의 목소리를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도 시 홈페이지에 개설한다. 여러 차례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았거나 시민의 답답함이 큰 민원을 직접 듣기 위한 통로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처리 상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원스톱민원과의 처리 기능과 시장 직속 창구의 소통 기능을 연결해 민원관리 체계도 바꾼다. 담당 부서에 민원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리 상황 확인과 결과 안내, 시민 의견에 대한 피드백까지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시민분들이 담당 부서를 찾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 설명하는 불편부터 줄이겠다”며 “시민은 한번 말하고, 행정은 부서 간 협의부터 결과 안내까지 책임지는 민원행정 체계를 만들어 시민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고도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답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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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남양주시 최현덕시장“공약 이행 실행력 확보의 첫걸음”…남양주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 개최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민선9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략회의는 2일부터 14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실·국·단·소별로 진행된다. 일방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쟁점과 보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무 중심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각 부서가 수립한 공약별 연도별 실행목표와 세부 추진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공약의 추진목표가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보완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공약의 정책 방향을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체계화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사업별 실천계획을 보완한 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과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확정된 공약을 추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시민과의 약속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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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의회, 제7회 성남시론볼연맹회장배 론볼대회 참석성남시의회(문화복지체육위원장 윤혜선)은 2일 의회를 대표해 성남시론볼경기장에서 열린‘제7회 성남시론볼연맹회장배 론볼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론볼은 코트 위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에 가깝게 붙이는 종목으로, 정확한 거리 조절과 방향 판단이 중요하다. 선수들은 매 투구에 집중하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펼쳤고,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며 교류했다. 윤혜선 위원장은 “론볼은 섬세한 기술과 집중력, 전략이 어우러진 스포츠로, 매 투구마다 선수들이 쌓아온 경험과 노력이 드러난다”며 “이번 대회가 기량을 겨루는 것을 넘어 선수들이 서로 응원하고 가까워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복지체육위원회도 장애인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체육을 즐기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체육환경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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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에스토니아와 AI・디지털 교육 협력 공동 성명 발표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2일 남부청사에서 에스토니아공화국 교육연구부 크리스티나 칼라스(Kristina Kallas)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은 지난 9월 경기도교육청 방문단의 에스토니아 방문에서 비롯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9월 21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 소재한 교육연구부를 찾아 국가 차원의 AI 교육 정책인 ‘AI 리프(AI Leap)’와 교육 데이터 연계 체계를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협의회를 가졌다. 칼라스 장관이 이번에 한국을 공식 방문하면서 양 기관은 각 교육 분야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 협력의 의지를 확인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 성명서에는 ▲AI·디지털 기반 교육과 교육기술, 교육행정 시스템 발전 전략의 교류 및 콘텐츠 공유 ▲양 기관과 산하기관 간 실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원과 학교장, 교육행정가, 학생 등 교육 관계자의 역량 강화 기회 확대 등 세 가지 협력 분야가 담겼다. 선언적 합의에 머무르지 않고 담당자 간 실무 창구를 열어 두었다는 점에서 두 기관이 각자 축적해 온 교육 디지털 전환의 경험을 실제로 주고받는 통로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에스토니아는 전자정부와 데이터 연계 기반 위에서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온 나라로, 인구 130만 명의 작은 규모에도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유럽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와 에스토니아의 규모와 조건은 다르지만 ‘모든 학생에게 닿는 교육’이라는 과제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기관의 협력은 서로의 정책에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명식에 이어 칼라스 장관 일행은 수원 한봄고등학교를 방문해 AI를 활용한 수업과 직업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장과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책이 교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안민석 교육감은 “에스토니아공화국을 통해 AI 교육 발전 국가로서의 좋은 면모와 사례를 볼 수 있었다”라며 “오늘의 서명이 문서 한 장으로 남지 않도록,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교실을 오가며 배우는 교류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서부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2일 화성모두누림센터 지하 1층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서부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이남근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어르신과 복지관 관계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고 특식 제공, 후원처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기념식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서부노인복지관 서경보 관장과 직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축사는 짧게, 즐거움은 길게 가겠다”고 말하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은 어르신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오늘 참 잘 놀았다’는 말씀이 나올 만큼 마음껏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가족을 챙기고 일터를 지키며 바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만큼, 앞으로는 자신을 위한 시간도 넉넉히 가지시라”며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고, 친구를 만나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일상을 응원했다. 이 의장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편하게 오가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즐길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 불편과 여가·문화 활동 수요를 살피고, 일상에서 배움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검토할 계획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추미애, 국토부 장관 만나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일자리·주거 따로 놀아…물량 넘어 삶의 질까지 함께 설계해야”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일자리와 주거를 함께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 공급물량을 중심으로 한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도의 산업·일자리·교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거와 자족기능을 함께 조성하자는 전략이다. 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하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달라진 산업·일자리 구조를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에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 공급 대책을 세우면 신규택지 공급을 경기도가 떠안게 된다”며 “그러다 보니 경기도 나름의 도시 비전을 가지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도시계획 정책을 펴야 하는데 정부의 공급 물량 목표만 따라가게 된다. 경기도의 도시계획 비전을 전개할 여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서울에 일자리가 있고 경기도에 집이 있다. 일자리와 주거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에 교통수요를 가중시키고 교통 대책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따로따로인 정책들을 한꺼번에 같이 논의하고 연결했으면 좋겠다. K-반도체 산업거점과 주거를 연결하는 산업연계형, 대학·기업·연구시설을 연계하는 R&D+캠퍼스형, 일자리와 주거·생활기반을 함께 갖추는 자족신도시형, 광역교통 거점을 새로운 도시 중심으로 만드는 역세권 복합개발형 등 네 가지 경기도 특화 전략을 건의드린다”고 제안했다. 이어 “경기도는 이미 대한민국 산업의, 또는 미래첨단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K-반도체 산업거점과 주거를 연결하는 도시를 설계하고, 청년 일자리정책과 청년 주거정책도 함께 구상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에는 이런 구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 많다. 경기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 비전을 가지고 주택공급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필요한 권한과 제도를 뒷받침해 주고, 계속 소통하면서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홍지선 장관은 “경기도에서 30년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하신 내용을 잘 알고 있다. 경기도 나름의 일자리와 자족시설이 당연히 중요하다고 본다”며 “실무협의체를 같이 구성해 경기도가 원하는 바를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면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추미애 지사가 4가지 경기도 특화형 도시모델을 제안한 배경에는 수도권 산업·일자리 구조의 변화와 주거공급 간 불일치가 있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반도체 등이 포함된 지식기반제조업 종사자는 수도권에서 4만 2,000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86%가 경기도에서 늘었다. 산업과 일자리는 경기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주거와 생활기반이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장거리 통근과 교통혼잡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에 경기도는 주택을 얼마나 공급할 것인가를 넘어 ‘어떤 일자리와 산업을 중심으로, 어떤 주거와 도시를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산업연계형 ▲R&D+캠퍼스형 ▲자족신도시형 ▲역세권 복합개발형 등 4가지 모델을 구상했다. 먼저 ‘산업연계형’은 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거점과 배후 주거·생활권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계하는 모델이다. 산업 종사자의 수요에 맞는 주택과 생활기반을 일자리 가까이에 공급해 직주근접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구상이다. ‘R&D+캠퍼스형’은 대학의 인재·연구기능과 기업의 일자리, 청년 주거를 연계하는 모델이다. 대학과 연구시설, 기업, 주거가 함께 입지하도록 해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연구하고 창업·취업하며 정착하는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자족신도시형’은 주택공급 이후 일자리와 교통·생활시설을 뒤따라 확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 조성 초기부터 주거·일자리·상업·생활서비스를 함께 계획하는 모델이다. 주거와 자족기능이 균형을 이루는 완결된 생활권 조성이 목표다. ‘역세권 복합개발형’은 GTX 등 여러 광역철도 노선이 만나는 교통거점을 주거·업무·상업·생활서비스가 집약된 복합거점으로 개발하는 모델이다. 환승 중심의 역세권을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 모이는 새로운 도시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 같은 주택공급 전략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핵심은 지역의 주택수요를 가장 잘 아는 경기도가 입지 선정부터 주택유형, 자족기능, 교통대책까지 보다 주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권한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산업거점 주변에 청년·신혼부부와 근로자 등 지역 수요에 맞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배분에 대한 도지사의 권한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에서도 지역의 산업·교통·생활 여건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기도의 역할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대학과 기업이 연계된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총량 규제를 완화하고, GTX 등 광역교통망이 집중되는 주요 역세권의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복합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광역교통시설 확충이 별도 절차로 추진되면서 교통시설 공급이 입주 시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광역교통계획을 연계하고 공공주택지구의 필수 광역교통시설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등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요청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에 적극 협력하면서 단순히 주택 물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산업과 일자리, 인재, 교통과 주거가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이틀간 시민 발길 이어져- 3~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6만여 명 찾아…시 승격 30주년 함께 축하 - - 국내·외 30개 기관 42종 캐릭터 한자리에…퍼레이드·댄스 퍼포먼스·캐릭터 체험·스포츠스타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큰 호응 - - 사이버과학축제·청년페스티벌·먹거리페스타·평생학습박람회·식품산업박람회·조아용푸드페스타 등 연계행사도 풍성 - - 이상일 시장, “시민들과 함께 용인의 더 큰 도약 이뤄내고 150만 광역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일과 4일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참여해 시 승격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양일간 6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축제는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해 이상일 시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한 ‘조아용 페스티벌’을 용인 시민은 물론 전국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규모와 프로그램도 한층 확대했다. 지난해 ‘조아용 페스티벌’에는 18개 기관의 29개 캐릭터가 참여한 가운데 4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비롯해 국내·외 30개 기관의 42개 캐릭터가 참여하도록 축제 규모를 한층 키웠으며, 캐릭터 공연과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거리도 더욱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행사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 삼성전자 ‘달수’ 등 친숙한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어린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조아용’의 인기도 돋보였다. 조아용 부스에는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룰렛 체험에는 부모의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렸다. 행사장 곳곳에는 피크닉존과 레고 블록 놀이공간, 푹신한 휴식용 의자를 갖춘 쉼터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축제를 즐겼다. ‘조아용 클래식카 전시회’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암면 소재 ‘더원클래식’은 지엠(GM)의 대표 모델인 캐딜락을 비롯해 옛 쌍용자동차가 영국 팬더사의 자동차를 수작업으로 조립해 생산한 ‘쌍용 칼리스타’, 배우 제임스 딘이 탔던 차종으로 잘 알려진 ‘포르쉐 356’ 등을 전시해 독특한 디자인의 클래식카를 살펴보려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조아용 퍼레이드’를 비롯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과 스포츠스타 팬 사인회 등 주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조아용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참여 기관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장관을 연출했다. 시민들로 구성된 화려한 공연팀과 행사에 참여한 각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학교의 캐릭터들이 줄지어 행사장을 행진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상일 시장은 ‘조아용’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들과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해 중국 양저우시, 일본 구마모토시,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페어팩스 카운티 등 해외 도시·기관과 전남 함평군, 충북 단양군 등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용인의 시 승격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식에서 “1996년 당시 인구 27만 명이던 용인특례시가 불과 30년 만에 111만 명이 넘어 대한민국에서 인구수로 8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며 “이제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추도시로서 150만 광역시를 내다보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도시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교통망을 확충하고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용인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도 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높이뛰기 동메달을 획득한 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 선수와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태권도팀 정하은 선수, 용인FC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석현준 선수는 사인회를 열고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통했다. 사인회장에는 선수들을 만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섰고, 유니폼과 운동화, 선수 사진 등을 준비해 사인을 받거나 어린 자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선수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축제 둘째 날인 4일에도 캐릭터 댄스 퍼포먼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 조아용 퍼레이드 등이 이어졌다. 라이브 드로잉 쇼와 코스프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시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조아용 페스티벌’과 연계해 인공지능(AI)·과학, 청년, 평생학습, 농산물·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사이버과학축제’에는 어린이의 손을 잡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렸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부스 가운데 어린이들은 직접 움직이고 교감할 수 있는 로봇과 드론 체험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을 차고 어린이들이 골키퍼가 돼 막아보는 로봇축구 체험장에서는 로봇이 정확하게 골대로 공을 차 넣을 때마다 어린이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함박초등학교 4학년 김태호 학생은 “평소에도 과학실험을 좋아하는데 로봇이 직접 축구를 하는 모습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일부 인기 체험은 준비한 물량과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였다. 드론축구 체험부스에는 예약 마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고, 반도체 웨이퍼를 활용한 시계 만들기 체험은 3일 오후 3시께 당일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시계 만들기 체험부스 관계자는 “첫날 150개의 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500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해 다음 날 사용할 물량까지 활용해 230여 명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평생학습박람회에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배워서 바로 쓰는 오늘의 쓸모’를 주제로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생활·환경·스마트·손끝·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얼굴에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주는 타투 체험 등 일부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르스타디움 게이트 밖에 마련된 공연 무대에서는 평생학습기관에서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는 시민들의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청년? 너도용? 나도용!’을 주제로 열린 청년페스티벌에도 많은 시민과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와랄랄라 낮맥모임’, ‘얼레벌레 보드게임’, ‘우당탕탕 가짜찾기’, ‘요리조리 축제탐방 챌린지’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청년LAB 체험, 지역 청년 강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특히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숏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회전하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바로 확인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먹거리페스타에서는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 출범을 기념해 ‘파미즈 포토존’, ‘파미를 잡아라’, ‘파미즈 자개 카드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업체들은 용인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며 용인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식품산업박람회에서는 3일 이상일 시장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300인분 규모의 대형 비빔밥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나눴다. 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체와 음식점 등이 참여한 홍보·판매부스와 푸드코트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2024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조아용 맛집’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용인의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과 조아용을 결합한 지역특화 농식품을 선보이는 ‘조아용푸드페스타’도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조아용푸드의 상품화 과정과 다양한 시제품을 소개하고 백옥쌀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제1회 ‘용인특례시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에서는 참가자들이 백옥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선보이며 용인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지난해보다 규모와 프로그램이 확대된 축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흥구 흥덕동에서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백효영 씨는 “지난해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는데 올해는 날씨도 화창하고 볼거리도 많아 아이들이 좋아했다”며 “관람객도 많고,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축제인 만큼 일부 체험 기념품을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은 만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의료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았다. 또 용인시청과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고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이상일 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은 국내·외 도시와 기관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 승격 30주년을 함께 축하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시작한 조아용 페스티벌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용인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추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축제도 새롭게 마련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용인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고 더 멋지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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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교육특구 평가 결과 5개 지역 ‘A등급’ 달성, 이어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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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추석 연휴 4일간 주차장 무료 개방도내 교육기관 및 학교 등 1,50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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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교육감, 교육활동 침해에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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