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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특집"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안전 체계 고도화로 …

[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특집"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안전 체계 고도화로 재공인 박차

‘모든 인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할 권리를 가진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도시가 안전을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셈이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안전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이 국제안전도시의 핵심 가치로 꼽힌다. 2022년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을 받은 시흥시는 2026년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국제안전도시 사업 이행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산업안전, 재난안전, 폭력예방 6개 분야별 안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재공인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서 주관하며, 시흥시는 오는 7월 서면 평가와 11월 해외 심사 위원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연내 2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4년…통합 안전 정책 추진, 실행 중심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 안전 수준↑ 시흥시는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그간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해 왔다. 행정 전반에 안전이 내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확립하고, 통합 안전 정책을 지속해 온 결과, 안전 관련 주요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지역 안전 수준은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 시점인 2022년과 비교해 크게 향상됐다. 가해 사망률은 0.2명에서 0명(인구 10만 명당)으로 줄었고, 보행자 교통사고 부상률은 6.3명에서 5.1명(인구 만 명당)으로 감소했다. 노인 낙상 구급 이용률은 15.4명에서 13.4명(인구 천 명당)으로, 아동 학대 피해 발생률도 7.1건에서 5.5건(아동 천 명당)으로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수치로 나타난 성과의 바탕에는 촘촘한 협력 체계가 있다. 시는 1기 공인 때 조직된 실무협의회를 단발성 운영을 넘어 다양한 주체 간의 협력이 수시로 작동하는 체계로 정착시켰다.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문제 발굴, 사업 기획, 실행의 순환이 구조화되도록 운영하고, 행정, 공공·유관 기관, 민간 단체, 시민 등의 연계가 활성화하는 실행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더불어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간담회, 워크숍 등을 추진하며 구성원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급성장한 플랫폼 경제…‘길 위의 안전’ 지킨다 교통 분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교통사고다. 특히, 최근 배달 서비스 산업이 급증하면서 이륜차가 오토바이, 개인형 이동장치,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이륜차 교통사고 부상률은 인구 만 명당 7.9명으로, 다른 유형별 교통사고와 비교해 1.5배~2배 높은 수준이다. 이를 위해 시흥시가 추진 중인 ‘배달라이더 안전지킴이’ 사업은 대표적인 행동 변화 유도형 안전 사업으로 꼽힌다. 배달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지킴이를 구성해 안전 문화 캠페인 추진을 유도하는 제도로, 사고 위험군인 배달 종사자가 안전 실천 주체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시간 압박, 취약한 도로 환경, 안전 장비 미착용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노출된 노동자가 교통법규 준수, 안전 운행 실천 등 안전 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확산하는 것이다. 지난해 선발된 8명의 배달라이더 안전지킴이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신고, 구조활동 등에 참여하고, 도로 파손, 불법주차 등 일상 속 안전 위협 요소 제거를 병행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왔다. 시는 안전지킴이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활동비 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안전 문화 확산 효과를 높이고 있다. 어르신이 안전한 도시…일상 속 안전 확보 집중 고령화에 따른 65세 이상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사고 위험 예방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고령자의 안전한 주거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지만, 기존 재가 중심 돌봄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흥시는 주거 환경 개선과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 형성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고령자복지주택’을 조성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주거와 복지 기능을 결합한 통합형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입주 어르신에게 안전‧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 공간에 낙상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낙상‧우울 예방 건강 교실을 시행하며 물리적‧정서적 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하중지구 내 고령자복지주택 신규 착공이 예정돼 있어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통합 모델 구축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시흥시는 전체 손상 사망 원인 중 어르신 자살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자살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어르신과 어르신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종합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개인‧집단 상담과 심리 검사도 진행한다. 시니어 상담사와 말벗봉사단이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노인 자살 관련 문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역사회 위협하는 가정폭력…상담부터 보호까지 안전망 구축 가정폭력은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손상 요인이다. 피해자가 신고나 지원 요청 등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이 누적되고 중증화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위기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보호와 지원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피해자의 신체 손상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 시흥시는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통해 전문적인 전화‧방문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법률 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2025. 12. 기준) 통합상담소를 통해 4,054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3,350건의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서는 피해자와 동반 아동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심리적인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상담,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나아가 수사‧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서비스 지원과 치료 회복 프로그램, 직업 훈련 등의 운영으로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도울 방침이다. 이처럼 분야별 체계적인 노력은 도시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시흥시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종합적인 재난관리 성과를 평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구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서해 바다 위…

○ 23일 전곡항 일원서 대항해의 막 올려...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형 개막식 성황 ○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2회 연속 선정 명성 입증, 첫날부터 구름 인파 ○ 야간 승선체험·선상 불꽃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서해 바다 위에 펼쳐진 대항해의 서막…  성대한 개막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23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항해의 돛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2024~2025년, 2026~2027년) 선정된 이번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 레저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완성! 화성 뱃놀이 축제와 함께 Grand Open’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시민 참여와 해양 관광,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를 융합한 대규모 복합형 해양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기존의 의전 중심 개막식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스펙터클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 개막식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서막은 개막 하루 전인 22일 열린 전야제 EDM 콘서트로 시작됐다.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공연은 전곡항 일대를 젊음과 열기로 가득 채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역사복원선인 조선통신사선과 요트·보트 선단이 웅장한 해상 퍼레이드를 펼치며 전곡항으로 입항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업해 유치한 조선통신사선에는 어린이의회 대표, 장애인 시민, 모범납세자, 효행상 수상자 등 화성을 빛낸 시민 대표들과 주요 내빈 40여 명이 직접 승선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조선통신사선이 요트와 보트 선단의 호위를 받으며 전곡항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부잔교에서는 전통 취타대의 힘찬 고취 연주와 함께 환영식이 이어졌다. 이어 시민 참여 퍼포먼스 경연 프로그램인 ‘바람의 사신단’ 참가팀과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계류장에서 메인무대까지 대규모 육상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축제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메인무대에서는 거대한 돛을 펼치는 상징적인 세리머니와 함께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가수 유미와 김희원 등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밤이 되자 축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야간 승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서해의 밤바다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고, 이어 펼쳐진 환상적인 선상 불꽃쇼는 밤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수놓으며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했다. 형형색색의 불꽃이 전곡항 바다 위를 물들이자 관람객들은 곳곳에서 탄성을 터뜨리며 축제의 낭만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안전과 질서, 시민 편의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4무(無) 축제’ 구현에도 힘썼다. 축제 운영진은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형식적 의전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정찰·정량제를 도입하고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축제 3일 차인 24일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전곡항 메인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화성 무용제’와 바다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연 ‘뱃놀이 뮤지컬’이 펼쳐지며, 이어 대한민국 대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하는 피크닉 밴드 콘서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특히 전통 어업 방식을 재현한 ‘독살체험’은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역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백미리, 제부도, 궁평리와 연계한 갯벌 생태체험과 바다낚시 대회도 상시 운영돼 화성 서해안의 자연과 해양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버블 댄스파티, 도로 위 캔버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전! 배끌기’, 모래놀이터, 소상공인 마켓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육상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서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주요 거점을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전곡항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화성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 레저와 공연, 체험, 관광이 결합된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서해안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 반환점 돈 화성 뱃놀이 축제…전곡항, 낭…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 반환점 돈 화성 뱃놀이 축제…전곡항, 낭만과 열기로 물들다

화성 뱃놀이 축제가 반환점을 돌며 주말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 선정된 이번 축제는 수도권 대표 해양 레저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전곡항 일원을 낭만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축제 3일 차를 맞은 전곡항에서는 하루 종일 이어진 버스킹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바닷바람과 어우러진 거리 공연은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됐다. 특히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한 ‘화성 무용제’는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무대는 예술적 감동을 전하며 한국무용의 대중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후 1시 메인무대에서는 ‘뱃놀이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위드유컴퍼니와 플레이스타가 참여한 이번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배우들의 역동적인 무대와 관객 참여형 구성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화성시예술단과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함께하는 ‘화성시 예술단 OST 콘서트’가 진행돼 전곡항의 밤바다를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 유명 뮤지컬 OST와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연주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낭만적인 축제의 밤을 완성했다. 해상과 하늘에서도 화려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해상 플라이보드쇼 ‘풍류단의 항해’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물 위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묘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은 전곡항의 바다를 더욱 특별한 무대로 만들었다. 또한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해 운영된 ‘천해유람단’ 프로그램 역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 위에서 전곡항과 제부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서해의 절경을 만끽했다.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백미리 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독살체험과 조개캐기 프로그램에는 연일 많은 인파가 몰렸다. 독살체험은 전통 어업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전통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밖에도 행사장 도로를 대형 도화지처럼 활용한 ‘도로 위 캔버스’, 아이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뛰어노는 ‘어린이 버블댄스 파티’, 힘과 협동심을 겨루는 ‘도전! 배끌기’ 등 육상 프로그램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축제 현장을 웃음과 활기로 채웠다. 무엇보다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단순한 오락형 축제를 넘어 ‘4무(無) 축제’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는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의전이 없는 축제를 목표로 현장 운영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안전 점검 시스템을 가동해 차량 밀집 구간의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매일 행사장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관내 음식점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정찰제와 정량제를 준수하며 바가지요금 근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신뢰를 동시에 높이며 ‘명품 클린 축제’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주말을 맞아 전곡항을 찾아주신 수많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교통, 위생,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까지 다양한 무대 행사와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만큼 끝까지 화성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 뱃놀이 축제는 다채로운 해양 레저 체험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수도권 대표 해양 관광축제로 자리잡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 4개 지자체와 국토부 공동…

- 오산·용인·화성·성남, 국토부 2차관 만나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공동 건의 - 시민 7만9천여 명 서명 전달…세교3 개발 대비 광역철도망 필요성 강조 - “선교통·후입주 필요” 건의…수원

[경기티비종합뉴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 4개 지자체와 국토부 공동 건의  “분당선 연장 더 늦춰선 안 돼”

오산시가 용인·화성·성남시와 함께 정부에 분당선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하고 나섰다. 세교2지구 입주와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광역교통망 구축이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오산시는 19일 용인·화성·성남시와 함께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분당선 연장 사업 등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한 공동 건의문과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4개 지자체가 전달한 시민 서명은 총 7만9천839명 규모다. 지역별로는 오산 1만5천629명, 용인 1만609명, 화성 3만8천673명, 성남 1만4천928명이 참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포함된 분당선 연장 사업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특히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이 세교2·3지구 광역교통체계의 핵심 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왕십리~강남~분당~수지를 잇는 기존 노선을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함으로써 수도권 남부 생활권 이동 편의를 높이고,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된 가운데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입주 이후 교통 문제를 뒤따라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철도망을 먼저 구축하는 ‘선교통·후입주’ 원칙이 필요하다고 국토부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수원발 KTX의 오산역 정차 필요성과 오산대역~세교2·3지구~오산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 필요성 등 지역 철도 현안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함께 제출된 시민 서명은 ▲제4·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사업 7만9찬839명(오산·용인·화성·성남)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10만5천445명(용인·화성·광주) 등 총 18만 명 이상 규모로 집계됐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세교3지구까지 포함한 오산시 미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분당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된 사업인 만큼 정부 차원의 조속한 추진과 행정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공동주택과, 지역주택조합 전체 사업장 상반…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공동주택과, 지역주택조합 전체 사업장 상반기 실태 점검

- 지역 내 사업장 14곳 전수 점검 결과 위반 사업장 9곳 고발·시정명령 조치…지적사항 이행 여부 하반기 재점검 예정 - - 지역주택조합 관련 시민 피해 줄이기 위해 피해사례집·홍보물 배포 등 예방 홍보 지속 - - 용인특례시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지역주택조합 실태점검’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택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관리·감독의 일환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투명한 운영과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운영 중인 '지역주택조합 선순환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전 단계에 대한 점검과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지역 내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14곳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시는 사업계획 변경 신고 없이 사업을 추진하거나 조합원 모집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 9곳에 대해 고발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 주요 지적 사항은 ▲변경된 사업계획에 대한 신고 절차 미이행 ▲조합원 모집 광고 시 필수 안내 문구 누락 및 사실과 다른 홍보 ▲인터넷 카페 등 정보공개 절차 미흡 등이다. 시는 지적 사항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 즉시 시정을 요구했으며, 하반기에도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모집 신고부터 사용검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선순환 관리 체계’를 통해 사업 지연이나 무산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관련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 지역주택조합 주요 피해 사례를 정리한 사례집을 제작·배포했으며, 최근 3년간 조합 가입 시 유의 사항을 담은 홍보물 제작·배포와 주요 거점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피해사례집과 주택조합별 사업 개요, 추진 현황 등의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https://www.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시민들이 사업 구조와 위험 요소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실태점검과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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