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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2탄 " 수원특례시 수원당수 A2블럭 행복주택 공사현…

[경기티비종합뉴스] 2탄 " 수원특례시 수원당수 A2블럭 행복주택 공사현장" 한달만에 또 다시 안전사고 발생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의하면, 지난 4일 오전 10시 수원당수 A2블럭 LH에서 시행하는 행복주택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A2블럭 공동주택은 연면적 78,329㎡에 지상 20층, 지하1층 2024년 2월 1,15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시공사는 국내 굴지의 D건설로서 공사기간은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1월 5일까지로서 해당 공종의 사고는 202동 주출입에서 해체작업 중 잘못된 작업순서와 부주의로 인하여 각재가 낙하하여 왼손 엄지손가락을 타격한 재해로서 병원 방문해서 x-ray 촬영 및 골절판정을 받고 지난 7일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종의 안전사고는 같은 D건설에서 시공하는 205동 18층 복도에서 도장작업을 위해 석고보드 자재를 운반하다 자재가 넘어지며 작업자의 무릎을 가격하여 인대가 파열되는 발생하는 사고가 난지 1개월이 지난 시점에 또 안전사고가 난 것이다. CSI의 안전사고 교육내용을 보면 재해자나 동료근로자가 안전을 위하여 환경 및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전 근로자에게 위험 공종에 대한 위험성평가 실시 및 재해발생 건 전파, 신규채용자 교육 및 정기 교육시 재해 상황전파 및 동종재해 예방교육으로 향후 조치계획으로 명시했으며, 2인 1조 작업 원칙으로 하고 석고보드 등 자재 운반시 받드시 2인 1조 운반토록 관리 감독을 실시한다고 한지 1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인접동 주 출입구 보팀목 해체작업에서 1인의 근로자가 작업중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해당사고는 안전관리자의 부재에 의한 사고로서 시공사에서는 재해사례 전파 및 작업순서를 지키도록 작업자을 교육할 것이며,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경미한 사고는 안전관리 감독자 또는 감시자 배치없이 작업에 임하다 보니 사고가 날수 있는 개연성을 항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진다. 이러한 안전사고는 일어나지 말아야 되는 사고로서 콘크리트 타설전 벽체 및 보강목에 대한 해체작업시에는 안전관리자를 배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재의 낙하로 작업자의 엄지손가락을 타격했다는 사고는 안전관리자 배치없는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증이 만연한 공사현장이다. 행복주택 시행사인 LH 담당자는 안전사고에 대해 “왜 ? 현장으로 취재를 나왔냐는 식의 응대와 D건설 시공책임자인 현장소장은 부재하였으며, 안전담당자 역시 자기들은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없이 규정대로 안전관리자 3명을 배치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하는 것으로 보아 시행사의 관리감독과 시공사의 안전관리에 구멍이 뚤린 공사현장이다. 더불어 지난 2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LH 외벽 철근 누락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하여 외벽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에대한 긴급점검 회의를 소집하여 공사중인 모든 LH 아파트에 대한 추가조사를 지시하였다. 이번 기회에 정부는 부실시공 여부에 대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점검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획기적인 지침을 마련하여 최소한의 안전관리인원을 확보하여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1탄 수원특례시, 수원당수 A2블럭 행복주택 공사현장…

[경기티비종합뉴스] 1탄 수원특례시, 수원당수 A2블럭 행복주택 공사현장 안전사고 발생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의하면, 지난 4일 오전 10시 수원당수 A2블럭 LH에서 시행하는 행복주택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A2블럭 공동주택은 연면적 78,329㎡에 지상 20층, 지하1층 2024년 2월 1,15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시공사는 국내 굴지의 D건설로서 공사기간은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1월 5일까지로서 해당 공종의 사고는 202동 주출입에서 해체작업 중 잘못된 작업순서와 부주의로 인하여 각재가 낙하하여 왼손 엄지손가락을 타격한 재해로서 병원 방문해서 x-ray 촬영 및 골절판정을 받고 지난 7일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사고는 안전관리자의 부재에 의한 사고로서 시공사에서는 재해사례 전파 및 작업순서를 지키도록 작업자을 교육할 것이며,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경미한 사고는 안전관리 감독자 또는 감시자 배치없이 작업에 임하다 보니 사고가 날수 있는 개연성을 항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진다. 이러한 안전사고는 일어나지 말아야 되는 사고로서 콘크리트 타설전 벽체 및 보강목에 대한 해체작업시에는 안전관리자를 배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재의 낙하로 작업자의 엄지손가락을 타격했다는 사고는 안전관리자 배치없는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증이 만연한 공사현장이다. 행복주택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을 책임지는 D건설은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고 건설공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이천시 국내 최고 장호원햇사레복숭아, 축제장에…

9월22일부터 3일간 27회 장호원복숭아의 향연으로 초대 장호원황도 원조목 보전하면서 축제 등 통해 명성 이어가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이천시 국내 최고 장호원햇사레복숭아, 축제장에서 맛 보세요

고운 색깔과 부드러운 질감,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향으로 인해 복숭아를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한다. 복사나무는 예부터 우리 땅에서 자생했으나 과수원을 조성하여 재배한 것은 일제강점기 이후 일이고 지금처럼 대중적인 과일이 된 것은 1970년대 들어서다. 경북과 충북 지방에도 복숭아를 흔히 재배하지만 이천시 장호원읍을 중심으로 한 장호원복숭아가 역사성과 맛 등에서 유명하다. 장호원 미백도와 장호원 황도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호원복숭아는 인근 충북 음성군과 연계해 햇사레복숭아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이천시는 장호원 복숭아의 역사를 알리고 명성을 잇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장호원복숭아축제를 열고 있으며 복숭아 원조목을 보존하고 복숭아 유래 기념비를 세우기도 했다. 27년을 이어오는 장호원복숭아축제로 놀러 오세요 이천시는 장호원복숭아의 명성을 잇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7년동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통한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재배농업인의 자긍심을 향상시킴은 물론 주민화합과 지역농업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97년부터 열린 복숭아축제는 2000년까지 복숭아꽃이 필 때 지역의 작은 축제로 복숭아 과수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열렸다. 축제가 점점 알려지기 시작하자 2001년부터는 복숭아 출하시기인 9월에 장호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동부과수농협과 장호원농협이 공동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또 이천시와 한국예총·이천교육청 등이 후원하고 장호원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민간주도 지역축제로 열리고 있다. 9월22일부터 24일까지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연다 제27회 장호원햇사레복숭아축제가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장호원읍 위치한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장호원읍 332-4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동부과수농업협동조합과 장호원농업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하며 이천시와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관내 각기관 단체가 후원해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제13회 햇사레복숭아배 족구대회가 9월 24일 장호원 인조잔디구장에 열리며 제9회 햇사레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9월 23~24일 장호원국민체육센터와 장호원초등학교에서 개최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더 높일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개막일인 9월 22일에는 정오부터 햇사레장호원복숭아가요제 예심이 열리며 오후 3시부터는 축제 개막식 식전행사가 열린다. 이후 오후 4시부터는 7군단 군악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행사 일정에 들어간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축제 개막식 기념으로 축하공연 펼쳐지며 오후 7시부터는 제2회 청소년커버댄스 경연대회도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숨은 끼를 발휘하게 된다. 23일에는 제2회 실버가요제와 복숭아 문학상 시상식, 복숭아 무료나눠주기 행사와 버스킹 공연, 경품행사, 미르택견공연, 청소년 가요제 열리며 축제가 정점에 다다르게 된다. 24일에는 복숭아 관련 레크레이션과 복숭아축제 팔씨름대회, 제8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 가요제가 열리며 오후 9시 폐막식 및 불꽃놀이를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단, 세부행사 일정은 진행상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지역 사회단체 참여로 축제 만족도 높이는 민간주도축제 올해 축제에는 관내 많은 사회단체가 참여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축제 만족도도 높인다. 국제키와니스 클럽은 전통적인 우리 민속 고유의 떡 제작과정을 내방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도록 떡메치기 시연장을 운영한다. 청미문학회는 장호원 복숭아를 통한 문학작품 공모 홍보와 시화전을 통해 내방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청미시화전’과 ‘복숭아 문학상’ 공모전을 전시한다. 장호원농협은 ‘햇사레장호원복숭아가요제’를 운영하며 라이온스클럽은‘제2회 실버가요제’를 개최해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복숭아연구회는 행사 기간 동안 장호원 황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농가에서 생산한 장호원 황도 품종 품평회를 개최하며 장호원 청년회의소는 제2회 장호원커버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천우리새마을금고가 축제 기념 경품추첨 행사를 맡았으며, 장호원체육회는 복숭아축제 팔씨름대회와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협의회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협의회는 지역특산물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제공함은 물론 이를 통한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동부과수농협작목반연합회·장호원농협작목반연합회 = 복숭아 직판행사 ▶모범운전자·해병전우회 = 축제장 교통정리 및 안전사고 지도 지원 ▶자율방범대 = 야간 축제장 경비 지원 및 주차장 안내 ▶이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 페이스페인팅 무료체험 ▶햇사레족구동호회 = 햇사레복숭아 족구대회 ▶장호원주민자치위원회 = 평생학습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일심회 = 선물 올림픽 ▶이천나드리 = 체험 부스존 운영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 찾아가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 ▶장호원이장단협의회 = 복숭아 무료 나눠주기 등 많은 사회단체들이 축제에 참가한다. 장호원 명품 복숭아의 역사를 만든 ‘미백도’와 ‘장호원황도’ 복숭아의 품종은 다양하다. 장호원 지역에서도 7월 중순에 붉은색이 고운 ‘창방조생’이 나오고, 이어서 ‘미백조생’이 나온다. 7월 하순부터는 고운 미색의 ‘미백도’, 8월 중순부터는 약간 붉은 ‘천중도’, 9월 초중순부터는 ‘장호원황도’가 수확된다. 한 품종이 나오고 들어가는 기간은 보름 정도이다. 이들 복숭아 중에 장호원 지역의 복숭아 명성을 가져온 것은 ‘미백도’와 ‘장호원황도’다. ‘미백도’는 1950년대 초 장호원에 사는 이차천씨가 미국인 선교사 소유의 과수원에서 가져온 복사나무를 접붙여 얻어낸 품종이다.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한데다 당도도 높아 백도 중 최고로 친다. ‘장호원황도’는 장호원의 최상용씨가 일본 품종의 복사나무에서 접목변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에서 1963년 일본에서 들여온 엘버타(elberta) 품종(1870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육성된 황도 품종)의 복숭아나무 중 한 그루에서 자연변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발생한 변이품종은 보통의 복숭아보다도 크기가 크고 달콤한 맛이 있어 국말(진암리 내의 옛 지명)을 중심으로 번식시켰다. 당시에는 엘버타의 한 품종으로 취급되어 ‘엘버타’라 불리곤 하였다. 그러나 이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엘버타 품종과 구별되는 자연 발생한 변이품종으로 인정되어 1994년 2월 ‘장호원 황도’라는 정식 명칭으로 품종 등록이 이루어졌다. 황도는 백도보다 단단하며 달고 향이 짙다.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그 맛은 ‘세계적’이다. 장호원에서 재배되는 복숭아 품종은 일본 등지에서 들여온 여러 종류의 품종 등 다양하지만 현재 주력 재배종은 ‘미백도’와 ‘장호원황도’다. 장호원복숭아 역사 잇기 위한 원조목 보전과 복숭아 기념비 제막 이천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숭아로 자리잡은 장호원황도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장호원읍 진암리 도월마을 백족산에 위치한 장호원 황도의 원조목을 찾아내어 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복숭아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호원 미백도와 장호원 황도를 기념하기 위해 장호원복숭아기념비를 1997년 4월 장호원읍사무소에 건립했다. 제1회 장호원복숭아축제 개막과 함께 제막된 기념비는 탑처럼 높게 조성한 대석 위에 돌을 조각해 만든 큼직한 복숭아 열매를 얹은 형태이다. 높은 대석 앞면 중간에 '桃(도)'자를 새겨놓았고 뒷면에는 장호원 복숭아의 유래에 관한 글을 새겨 넣었다. 기념비에는 장호원지역에서 복숭아과수원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30년으로 확인되며 장호원읍 오남리에 거주하던 유두희씨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경기와 충북이 함께 만든 복숭아 브랜드 ‘햇사레’ 복숭아 주산지인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과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 복숭아로 뭉쳤다.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충북농협은 지난 2002년 복숭아 주산지인 이천 장호원 지역과 충북 음성 지역 내 4개 농협인 감곡·경기동부과수·음성·장호원농협이 모여 햇사레연합사업단을 출범시키고 햇사레라는 복숭아 공동브랜드를 개발했다. 햇사레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통 시나 군 단위로 농산물 브랜드를 엮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 단위를 넘나드는 농산물 브랜드로 출발한 ‘햇사레’는 탄생부터 관심이었다. 이후 2006년 음성군의 생극농협, 삼성농협이 합세하고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설립되면서 꾸준히 시장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2003년 28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던 햇사레는 지난해 863억원의 매출을 보이면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 10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햇사레 법인은 지난 2016년 햇사레 브랜드가치를 1,688억원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특히 장호원복숭아는 지난 2000년 9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햇사레 법인 출범이후 홍콩과 싱가포르, 인도네이사 등에 햇사레 복숭아를 수출하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

-평택지제역세권 제1구역내 토지주 정부의 토지 강제수용 방식 철회 주장 -환승센터는 도시공사가 주변지역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이행하라. -개발행위 제한지역내 도시개발사업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15일 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평택과 진주 2곳에 3.9만호 규모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공람공고를 했다. 지제역세권내 토지주 주로 절대농지소유자들은 이에 반발하며 3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치며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한 모임체를 결성하기 위하여 지난 9일 오후 2시 평택대학교 대학원내 대회의실에서 토지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의 진행은 이유채(여) 공동대책위원장의 사회로 대책위원장에 주정훈씨를 선출했으며, 임원으로는 고문 정범호, 사무국장 박상준, 재무국장 이유근, 홍보국장 김용필등 그 외 10여명의 임원을 선출했고, 이후 봉사할 수 있는 임원진을 계속 보강해 나간다는 방침을 고지했다. 이어서 정범호 고문의 환지방식과 수용방식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 법무법인 정양현 변호사의 공익사업법에 의한 공공택지 개발에 대한 강의와 결의문 낭독, 사무국장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사업인정고시)전에 토지소유자 1,500명중 도시개발법상 조합결성 기준인 토지소유자 50% 전체면적 73만평중 2/3인 70%이상 토지개발구역 지정 제안 동의서에 서명해 줄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설명을 마쳤다. 회의에 참석한 토지주 김모씨(66세)“평생을 지제역 근처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는데 강제수용 당하면 그 보상금 가지고 어디 갈곳도 없고, 평생 배운게 농사기에 나는 반대다. 여기온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전부다 농사꾼이다.”고 말했다. 김용필 홍보국장은 “지난해 용역을 거쳐 GTX-A.C노선 및 고덕국제신도시를 잇는 BRT 노선 등을 감안해 평택지제역세권을 잔여부지와 환승센터부지 등으로 나누어 개발키로 방향을 확정하여 환승센터부지 9만9천㎡는 평택도시공사가 조성하고,나머지 잔여부지 234만7천㎡는 시가 주도해 환지 방식으로 진행하여 개발이익을 토지주에게 환원키로 했다. 그래서 시는 지난해 5월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코자 본 구역을 포함 사업예정지 일원 268만6천㎡를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설정하고 평택도시공사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하기로 확정했고, 그래서 2년전부터 도시개발사업을 하고자 조합도 결성되어 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토지주들은 패닉상태에 빠져있다. 새로운 대안을 마련 아니 단체를 구성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하여 ‘평택지제역세권 제1구역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오늘 창립총회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장소를 옴기어 오후 5시부터는 평택역 광장에서 지구지정 및 강제수용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한시간에 걸쳐서 열었다. 한편, 정부는 이번 공공택지 공급을 통해 첨단 산단 배후에 우수한 주거여건을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을 높이며, 이에 더해 콤팩트시티 조성으로 GTX 연장수요 확보 등 광역교통 확충여건이 향상되어 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평택지제역의 GTX-A.C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서 지제역의 경우 지난해 12월 5일부터 금년도 2월 17일까지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에 평택시가 응모하여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 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빌리티 간 연계 환승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환승센터를 선제적으로 계획하는 데 있다. 정부에서 지구지정 공람고시(2023.06.15.)를 한 것은 지난 12월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평택시에서 공모신청한 ”미래형 환승센터‘시범사업에 최우수로 선정된 것은 평택지제역 GTX-A.C 연장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서 기왕 평택시에서 공모신청한 “미래형 환승센터”시범사업을 최우수로 선정하고, 이어 3개월이 지난싯점에 “첨단산업단지 주변에 주거 지원을 위해 콤팩트시티 조성”이라는 명목으로 “평택지제역세권”에 3만 3천호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지구지정 공람고시를 하였다. 이렇게 되면 향후 지제역세권 및 근처 고덕 삼성반도체 캠퍼스등 첨단 산업단지에 주변에는 약 10호정도가 신축되어져 자칫 공동주택 공동화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들고, 평택시와 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지제역세권역의 환지 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을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을 완수하기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주거 도시개발사업을 빼앗아 LH의 실적인양 옷을 바꾸어 입은 형국이다. 왜냐하면, 지방자치단체중 평택도시공사는 최우량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몇 안 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공사이다. 더구나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은 지난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제 역세권, 원평동 개발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도시주택국장은 지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은 사업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환승센터 부지 10만7,000㎡(약 3만평)와 257만9,000㎡(약 78만평)을 포함해 공공개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71만평을 환지방식으로 진행하여 개발이익이 지주에게 환원하고 주민 위한 문화시설과 첨단복합일반산업단지도 조성키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평택시 관계자는 “원활한 개발을 위해 기존 주민의 이주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토지소유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평택지제역세권 개발사업이 다른 도시개발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업인정고시(공공주택지구 지정)가 있기까지 약 7개월여가 남았다. 짧지않은 기간에 오늘 창립총회로서 설립된 평택지제역세권 제2구역 주민대책위원회와의 마찰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상생의 길로서 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출해 내기를 제안해본다. 평택지제 역세권에 3만 3천호를 공급하기로 하는 콤팩트시티 조성은 평택시와 토지주 공동시행 + LH 청년 및 무주택 서민 공공분양 주택건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제는 설정할 때가 된 것 같다. 더구나 작금의 LH사태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은지 오래이다. 이참에 지난 3월달 발표한 지제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법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한 평택시에서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도입 개발방식 또한 새롭게 변모할 때 새롭게 태어나는 LH가 되지 않은까 한다. 새로운 개발방식의 룰을 이제는 2분법이 아닌 3분법으로 평택도시공사+주민+LH가 상생하는 개발툴의 그림을 그려본다. 이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개발사업의 모델이 아닐까 상상하며 제안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양지면 "환경정화캠페인 주민과 함께 해요…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양지면 "환경정화캠페인 주민과 함께 해요"

처인구 양지면 교동마을에서는 지난9일(토요일)오전7시30분-10시30분까지 지난여름 짜뚜리땅을 이용해 예뿐 꽃을 심어놨는데 풀들이 무성해 예뿐꽃이 보이지않아 풀을뽑고 주민들은 한마음이 되어 가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행사에는 과자봉지,담배꽁초 각종쓰레기를 줍고 보도블록 사이에 작은 풀들이 소복히 올라온 잡초를 호미로 일일이 제거하고 마로니아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와 나뭇잎들은 비자루로 쓸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운동기구를 탈수있게 작업을 실시 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모씨는 야간근무를 하느라2시간 밖에 잠을 못자고 참석하면서 지저문한 운동기구 가 있는 쉼터에 지자분해서 피해단니던길이 주민들이 함께 풀을뽑고 쓰레기를 줍고봉사활동을 하다보니 피로가쌓여 힘은 들었지만 깨끗해진 마을 보니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최모씨 는 무릅이아파 굽히지를 못하지만 함께나와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위해 봉사활동을 하니 흐르는 땀방울도 보람있는일을 한 것 같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 봉사활동을 추진한 양지7리 조혜영 이장은 무더운날씨 아침일찍부터 나오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해주신 주민분께 앞으로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며 다시또 오고 싶은 마을이 되길 바라고 변함없이 꾸준하게 참석하시는 부녀회장님과 한전위원님께 주민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하였다. 그동안7리는 한달에 한번 마을 쓰레기줍기 환경정화캠페인 각종쓰레기줍기 와 노후담장 벽화그리기,녹색건축물지원사업,노후주택 공공지원사업등 마을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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