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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저우시 개막식 참가안성시는 3월 20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저우 개막식’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개막식에 참석해 안성의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한국의 안성시, 중국의 후저우시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후저우에서 만나는 최고의 강남도시’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중국의 전통공연을 비롯해 각국의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안성시를 대표해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출연해 남사당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사당놀이는 안성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을 통해 개막식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안성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후저우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논의했다. 또한 후저우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상호 방문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산업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후저우시에서 안성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4월 25일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막식’에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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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협력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 정보 문해력(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한 뜻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의 네트워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5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는 자율, 균형, 미래의 기조 아래 경기교육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경기미래교육청만의 연수 커뮤니티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열린‘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는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이 출범하고 연수원의 기능과 명칭이 조정된 후 11개의 연수(교육)기관, 230명의 직원이 함께 했다. 이번 과정은 연수(교육)기관 직원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자 직렬 간 벽을 허물어 연수(교육) 소속 교육전문직원 뿐 아니라 일반직원, 교육공무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는‘소통’, ‘공유’, ‘역량’을 주제로 임태희 교육감의 특강‘2025 도약하는 경기교육! 연수(교육)기관의 역할과 방향’ ▲경기교육정책과 연수 TALK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연수 운영 및 기획 노하우 공유 ▲연수 운영 및 지원 전문 역량 UP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이 진행한‘증거 기반 교육정책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과정은 교육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교육현장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실습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경험했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지난 유네스코 국제포럼과 하버드대 특강을 통해 우리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임을 확인해다” 고 말했다. 이어 “연수(교육)기관에서는 개방적 사고, 혁신적 태도, 주인의식을 갖고 대상에 주체적으로 연수를 기획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디지털인재국은‘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가 미래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 방법과 연구 결과를 공유, 협력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인재국은 연수(교육)기관의 허브로서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연수(교육)기관 간 배움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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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자연산 민물고기 절대 날로 먹지 마세요!!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장내기생충 질환을 일으키는 장내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 하천 주변 민물고기를 생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05년부터 간흡충 유행 지역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했고, 그 결과 간흡충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5% 이상의 높은 감염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장내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하천의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으로 감염되며, 간흡충이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는 돌고기, 몰개, 참붕어 순으로 나타났다. 간흡충에 감염되면 만성 담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흡충 감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민물고기는 90℃에서 2분 30초 이상 익혀 먹기 △민물고기를 다룬 주방 기구는 끓는 물로 소독하기 △민물고기 생식을 타인에게 권하지 않기 △민물고기 섭취 후 관련 증상(설사, 식욕부진 등)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하기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내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는 꼭 익혀 먹고, 칼과 도마 등 조리용 기구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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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저연차 공무원들, 나눔의 손길로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지난 19일 이천시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생활공간이 극도로 협소해진 홀몸 어르신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날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봉사활동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이천시 저연차 공무원들은 예정된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들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쌓여 있던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주거 환경의 위생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전날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어르신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시의 젊은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신둔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자치행정과 직원복지팀 ☎031-64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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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시, 임목(林木)폐기물이 자원으로 재탄생! 임목폐기물 무상처리 사업으로 700t 수거·처리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해 8월 시작한 임목(林木)폐기물 무상처리 사업으로 700t을 수거·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목폐기물 무상처리사업은 수원시와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원 단지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천일에너지가 무상으로 수거하는 것이다. ㈜천일에너지는 임목폐기물로 ‘우드칩’(Wood Chip)을 만든다. 나무를 잘게 파쇄한 형태의 우드칩은 바이오매스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수원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천일에너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임목폐기물 무상처리사업을 시작했다. 7개월 동안 도시숲 조성·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 700t을 수거·처리했고,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원 단지에서도 150t을 처리했다. 무상처리사업으로 수원시와 아파트단지는 폐목재 처리 비용을 절감했고, 자원을 활용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수원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에는 수원시 397개 아파트단지 중 200개 단지가 가입돼 있다. 수원시는 임목폐기물 무상처리 대상을 확대하고, 더 많은 아파트단지가 무상처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지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임목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했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폐기물 자원순환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구축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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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민근 안산시장,“의료 공백 우려… 거버넌스 구축해 대응”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시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안산시가 기존에 운영 해오던 사회안전망 민생안전TF에 더해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 의료 공백 대응에 주도적으로 나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오전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황복진 안산시의사회장(우리동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한사랑병원, 동안산병원, 우성여성병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구급차 내 분만 사례와 관련, 응급 의료 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내 출산 대응 프로토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산모·신생아 안전을 위한 신속한 이송 체계 개선 등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분만 가능한 병원의 가용 병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임신부 응급 이송 체계를 정비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 의료기관 간 네트워킹 강화… ‘시스템’으로 대응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급 의료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 시장은 “단순한 일회성 간담회에 그치지 않고,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송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119 구급대의 신속한 병원 분류 및 이송 체계 개선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한 병원 간 협력 강화 ▲지역 내 응급 의료기관의 역할 확대 등에 대한 의견도 집중논의 됐다. 아울러, 골든타임 내 치료가 필수적인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응급 이송 및 치료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전문 치료 병원과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병원의 과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상의 문제를 언급한 병원 측 관계자의견을 수렴한 이 시장은 “의료 취약 계층인 소아, 산부인과 등 진료 분야에 도움을 주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 여건 내 기금 마련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안산시는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 의료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이 아닌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해 시스템 점검 회의 등으로 확장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이 시장은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의료 공백이 장기화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안정적인 응급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산시가 적극적인 조정자 역할을 하며, 의료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시점에 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켜주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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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문화재단,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 선정... 5년간 4억 원 국비 지원금 확보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극단’ 공모 운영사업>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5년간 4억 원의 국비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 용인>은 취약계층을 포함한 용인 청소년들이 연극을 매개로 한 교육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 자존감 향상, 예술적 몰입 등 주체적인 사고 경험을 통해 연극의 기획부터 창작, 공연까지 예술가로서 참여하는 과정 중심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단체 ‘더 연’>이 협력할 예정으로, 5년 후 자립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인프라에 기반한 협력 체계를 구성하여 추진한다. 또한, 예술감독 이유정(‘더 연’ 대표)을 필두로 ‘더 연’의 전문 인력 교육 강사 및 공연 창작 인력을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안 개발 및 운영과 완성도 높은 발표와 공연 무대 지원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교육 장소인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은 영유아부터 조부모까지 전 세대, 용인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꿈의 극단’ 용인>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분야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와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연례화로 시작된 용인 시민의 높은 관심, 올해로 10년 차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포함한 재단의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분야 노하우와 문화 시설 그리고 자체 청소년 장학사업 운영 등 지역 청소년에 대한 정기적 지원과 용인대학교 등 지역 인프라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 같다”라며 “경기도 내 청소년 인구 비율이 1위인 용인의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기표현과 교감하는 법을 배워 감수성 높고 다른 이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꿈의 극단’ 용인> 단원 모집은 용인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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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농업기술센터 현장 방문 및 의정활동 다짐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3월 19일 제240회 임시회의를 진행한 뒤, 같은 날 오후 장안면에 위치한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시험연구시설의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업 기술의 발전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들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의원들 및 관계자들 이번 농업기술센터 방문에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부위원장, 김상수, 배현경, 정흥범, 최은희 의원 등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시험연구시설의 운영 현황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주요 시험연구시설 점검 방문한 의원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분석연구실, 유용미생물실, 치유온실, 종자실증시험포 등 다양한 시험연구시설을 둘러보며, 각 시설의 운영 상태와 기능을 점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화성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설들은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미생물 연구,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연구실: 농산물에 포함된 유해물질 및 잔류농약 등을 분석하는 연구 시설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실: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위한 미생물 연구를 진행하는 곳으로, 농업에 필요한 유용한 미생물을 생산하고 실험한다. 치유온실: 농업과 치유를 접목시킨 치유농업 연구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종자실증시험포: 새로운 농작물 종자의 품질을 시험하고 개선하는 연구 공간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품질 농작물의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임채덕 위원장은 각 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한 후,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직원들은 연구 및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더 나은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한 개선점을 논의하며, 의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임채덕 위원장,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약속" 임채덕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친 후 “화성시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농업기술센터의 연구와 발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며, 농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임 위원장은 이번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농업기술센터와 같은 중요한 시설들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만큼, 의회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짐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방문과 소통을 통해, 농업 분야를 비롯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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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특별대책지역에 ‘친환경 선박 운항, 파크골프장 입지’ 가능해져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이하 특대고시)’ 개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과 천연 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조성 가능성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19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며 교육용 생태학습 선박 운행을 허용하고, 파크골프장의 조건부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특별대책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의 교육용 선박 운행 허용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인 잔디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한 경우 파크골프장 입지 허용 등이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특별대책지역에서 교육용 선박 운항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환경부가 이를 최종 수용함으로써 특대고시 개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군은 지난해 9월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환경교육도시로서의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교육용 선박을 활용한 생태학습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부의 특대고시 개정을 환영하며, 이번 개정이 양평군의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은 친환경 선박 운항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경제적 효과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앞으로도 양평군 중복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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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25년 춘계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 실시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2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하여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하여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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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운영, 연인들 위한 ‘프러포즈존’ 오픈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운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은 다리 중앙부에 위치한 ‘프러포즈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출렁다리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남한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한 바닥 연출은 발 아래 불투명한 유리를 밟으면 투명하게 변하여 마치 깨질 듯한 착시를 일으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는 심리학에서 알려진‘흔들다리 효과’를 연상시키는데, 두려움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함께한 상대에게 더 강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현상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두 손을 꼭 잡게 되고, 이를 통해 연인들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5월 1일 공식 개통을 앞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이자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원하게 뻗은 자전거 길과 산책로를 자랑하며 강 위에 조성되었다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개통식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포함한 미디어 파사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남한강 출렁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매력을 미리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비롯한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출렁다리를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주요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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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도시공사, 제4기 패들보드 교육생 모집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수상센터가 제4기 패들보드 선수단(교육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패들보드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국제강사가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2025년 4월 2일(수)부터 4월 4일(금)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네이버 폼(아래 QR코드 또는 주소링크)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4월 17일(목)부터 9월 24일(수)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패들보드의 기본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패들보드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패들보드의 매력을 경험하고, 선수단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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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 화성희망버스를 통한 공익광고 사업 본격 시행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2025년 3월부터 '화성희망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화성시 및 산하기관은 공익성과 적절성이 확보된 시정 홍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익광고 사업의 첫 사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오페라 공연 '<사랑의 묘약>' 홍보를 동탄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알리고,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민간 운수사와 달리, 공영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활성화하여 시정 홍보 및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공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화성시의 다양한 정책 및 문화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공영버스 공익광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시정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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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0일 오전,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특례시장이 제출한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고, 2024년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 결과, 24건 모두 원안가결되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정명근 시장의 일정 비공개와 그로 인한 시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다음의 네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첫째, 주간행사 계획에 시장님의 공식 일정을 포함하고 시민과 언론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 ▲둘째, 공적인 행사와 간담회는 원칙적으로 공개되어야 하며, 언론의 접근을 보장할 것 ▲셋째, 합리적인 이유 없이 비공개로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기준을 투명하게 제시할 것 ▲넷째, 지금까지 반복된 시민 알 권리 침해와 언론 자유 훼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실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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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골목슈퍼 및 대형할인점 등 지역 유통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슈퍼 및 대형할인점 등 지역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이커머스의 대표주자인 C기업의 2024년 연간 거래액이 4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마켓 이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슈퍼 같은 중소상권의 입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골목슈퍼와 같은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균형을 이루며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H 대형할인점이 법인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해당 업체는 수원시 관내 12개 대형할인점 중 5개 점포를 운영하며 전체 대형할인점 유통산업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형마트의 폐점은 지역경제 침체, 지역 내 유통산업의 약화, 고용 감소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하며, 지역경제의 안정과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지원책 강화 ▲온라인 기반의 지역 유통 플랫폼 지원을 통한 새로운 유통 구조 조성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추진 ▲골목슈퍼 및 중소상인에 대한 금융 및 경영 지원 확대 ▲골목상권과 대형할인점 간 유통 상생 협력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등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유통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해 지역 내 대형할인점과 소상공인 간 협력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대형할인점의 경영 실패로 인해 우리 지역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의회가 협력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이번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지역 유통산업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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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수원시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립 촉구”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직자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원시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는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현재 수원시청 어린이집은 시청에서 약 3.2km 떨어져 있어 공직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크다”며 “이는 청사 내 혹은 도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 중인 고양, 용인, 창원, 성남시 등과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히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이며, 이는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 자녀를 둔 공직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출산과 돌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의 출산율은 0.76명으로 전국 및 경기도 평균 이하 수준”이라며 “여성정책, 출산정책, 육아정책 등 다양한 저출산 대책을 고민하는 시·구청 공직자들에게 정작 보육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가정의 균형이 보장되는 환경이 제공된다면 공직자들의 업무 몰입도와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며, 이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라며 “시·구청 직장 어린이집 설립은 지역사회 전반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어린 자녀를 부모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돌봄도시 수원’에 걸맞는 새로운 보육정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며 “출산을 장려하고, 약 4천여 명의 수원시 공직자들이 자녀 보육 걱정 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출산 및 돌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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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제391회 임시회 폐회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18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은 의원과 이재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한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라며 “이는 곧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수원시청과 구청 청사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골목슈퍼 등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유통환경 조성은 지방정부와 기초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역 내 유통산업의 건전한 활성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지방정부와 의회가 함께 협력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92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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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는 20일,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호텔 리츠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 및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농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부장의 강의와 각 농협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발생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건강한 직장생활을 도와 주기위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이라는 주제로 허보연 상담심리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우리 경기농협이 전국의 여성복지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이서 농촌복지활동을 펼치는 여성복지업무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하였으며, ”경기농협은 농업인과 경기지역의 취약·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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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경안천 클린데이 개최광주시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등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석공원에서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동네 맑은 물 지킴이'를 위촉해 "우리 동네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세계 물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수도권 2천6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보전하는 한편, 중첩규제 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모델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부터 경안천 상ㆍ하류 양안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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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상반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3월 말부터 본격 운영되는 2025년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에서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용인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명문 대학들의 전문성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K-skill과 미래 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맞춤형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용인대학교와 함께하는 태권도 품새 훈련, 복싱 좋아용, 축구 좋아용 등 한국의 전통 스포츠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과 함께, 반도체 교육, 인공지능과 로봇 융합 교육,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등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적 강점과 미래 기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지역 대학들과 협력하여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태권도, 경영, 심리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마법의 돌 반도체, 이게 뭐야?', '디지털 메이커스, 인공지능과 로봇의 세계', '범죄행동심리를 쫓는 경찰 프로파일러' 등의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미르아이 청소년 기자단', 'Y-로드 톡파원', '한택식물원과 함께하는 숲속 BIO 교실', '멜로디제작소 PLUS' 등이 운영돼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익자 부담이 없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80% 이상 출석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체험활동 진로활동에 기재되어 진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배움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전통적인 K-skill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미래 산업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익자 부담 없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가계 사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이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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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내 삶의 완성' 비전 발표… 150만 화성시대 준비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성시가 지난 8년 간 종합경쟁력 1위, 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 및 출생아 수 1위 등의 성과를 이룬 것을 강조하며,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직・주・락 완성형 도시'로 도약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향후 10년 내 '직・주・락'을 완성하는 도시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직장), 주(주거), 락(여가)'을 통합한 완성형 도시를 목표로, 시민들이 일과 주거, 여가를 모두 한 곳에서 만족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또한, "우리 화성시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150만 화성시대”를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GRDP 120조 원 목표로 글로벌 도시로의 비전 제시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의 경제 성장 목표를 밝히며, "앞으로 10년 내 GRDP(지역내총생산)를 120조 원으로 끌어올려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미 삼성전자, ASML, 현대차, 기아차,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세계적 기업들이 위치한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역할을 통해 화성은 대한민국의 수출 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화성시는 현재 연간 수출액 약 248억 달러를 기록하며, 약 2만 7천 개 기업이 위치한 지역으로, 국내 수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정 시장은 “향후 10년 안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경제 발전과 25조 원 투자유치 목표 정명근 시장은 임기 초 목표였던 2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미 17조 원 달성했다고 보고하며, 이 목표를 25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화성시는 첨단 산업 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조성,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성은 더 많은 일자리와 산업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제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갈 계획이다.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적 투자 정 시장은 경제 발전과 함께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3,2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37개의 사회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출산지원금,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등 촘촘한 보육 서비스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3년과 2024년 두 해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및 글로벌 협력 강화 화성시는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화성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톱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와 협력하여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해안 해양관광벨트를 활성화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 “150만 화성시대의 비전 실현 위해 멈추지 않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10년 내 GRDP 120조 원, 재정 5조 6천억 원, 인구 150만 명, 합계출산율 1.5명을 목표로 시민들의 삶을 온전히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민이 상상하는 모든 것, 화성에서 현실이 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모든 발전과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화성시는 이제 '내 삶의 완성'이라는 비전 아래, 경제적 번영과 사회적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며,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화성특례시의 미래 비전 요약 직・주・락 완성형 도시로 도약: 직장, 주거, 여가가 완벽하게 결합된 도시 구축 10년 내 GRDP 120조 원 목표: 세계적 도시로 성장하며 경제적 역량 강화 첨단 산업 중심지: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 중심으로 경제 발전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 시민들의 기본적인 경제적, 사회적 권리 보장 문화ㆍ관광 인프라 확대: 글로벌 협력 통해 문화적 성장과 관광 산업 활성화 시민 중심의 경제ㆍ사회적 발전: 화성시민이 상상하는 모든 것, 화성에서 현실로 만들기 정명근 시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앞으로 10년 동안 실현할 비전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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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이번 달31일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화성시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2024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업체 총 95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부문은 ‘점포 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선’으로 나뉜다. 점포 환경 개선으로는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 설비 ▲살균·소독기 설치 등을 지원하며, 시스템 개선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POS 기기 및 프로그램 ▲CCTV 기기 및 프로그램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점포 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선 분야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단, 지원 금액을 초과한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확인한 후, 기배동행정복지센터(화성시 기안남로 62)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로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02-3702-0775, 02-3702-0776, 02-3702-0777) 또는 화성시 지역경제과(031-5189-7329)로 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이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강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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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의원이 질문 던져놓고 답변은 듣지 않은 채 시장의 말을 차단하는 것은 잘못"- 이윤미 시의원 5분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서 공개 -- 김병민 시의원과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 비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년 3월 19일, 제291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윤미 시의원이 한 5분자유발언에 대해 답변서를 공개하며, 시정질문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시장의 답변 권한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의원이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듣지 않은 채 시장의 말을 중단하려는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시정에 대한 충실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성을 경고했다. 1. 시정질문에 대한 시장의 입장 이상일 시장은 이윤미 시의원이 제290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비판한 것에 대해 답변하면서, “시정질문은 시의원이 질문을 던지고, 시장은 그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원이 질문을 던져놓고 답변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시장의 말을 차단하려 한다면, 시정에 대한 충실한 질문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시장은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하는 목적은 시장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시정질문이 시의원과 시장, 그리고 시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임을 강조했다. 2. 시장과 시의원의 발언은 각자의 자유 영역 이상일 시장은 또한 “시정질문을 어떻게 하느냐는 시의원의 자유영역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시장이 어떻게 하라 마라 간섭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와 동시에 “시장 답변 또한 시장의 자유 영역에 속한 것이며, 타인이 이를 간섭할 권한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장이든, 시의원이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윤미 시의원이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시장의 답변을 5분자유발언을 통해 비판한 것에 대해 "정치적 시비를 걸기 위한 것"이라고 간주했다. “고소(苦笑)를 금치 못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시의원 간의 정치적 공방을 유머러스하게 비판했다. 3. 김병민 시의원과 이상욱 시의원의 시정질문 비교 이상일 시장은 이번 기회에 제290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김병민 시의원의 시정질문을 언급하며, 두 시의원의 시정질문 태도를 비교했다. 그는 김병민 시의원과 시장 간의 시정질문은 매우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문제와 정책에 대해 생각을 교환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김병민 시의원과 시장은 매우 차분하고 진지하게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면서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생각을 교환했다. 김 시의원이 궁금해 한 사항에 대해 시장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은 충분히 설명을 했으며, 김 시의원도 자신의 논점을 잘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때에는 말을 중간에 끊거나 신경전을 벌이는 일도 없었다. 이는 시정질문의 초점이 구체적인 사안과 정책에 맞춰졌고, 시장 답변도 해당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모양새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4. 시정질문과 답변의 품질을 위한 경고 이상일 시장은 "시정질문에서 시장이 어떻게 답변하느냐는 시의원의 질문 내용과 태도에 직결된다"며, 시정질문이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시정질문에서 시장의 답변은 시의원의 질문 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제290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 속기록을 보면, 이상욱 시의원이 시장의 답변 중 중간에 말을 끊은 횟수가 10번이나 된다"며, “이윤미 시의원이 시장만 오로지 이상욱 시의원의 말을 끊은 것처럼 주장했지만, 사실은 이상욱 시의원이 시장의 말을 끊은 횟수가 더 많으니 속기록을 다시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5. 시정질문은 건설적인 소통의 장 이상일 시장은 시정질문이 정치적 공방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되며, 건설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정책과 시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원들에게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의 태도와 내용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며, 시장의 답변은 시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이므로 신중하고 성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의 발언은 시정질문이 단순한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과정임을 상기시키며,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시정질문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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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희정 시의원 5분자유발언에 대한 반박 답변서 공개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년 3월 19일 박희정 시의원의 5분자유발언에 대한 공식 답변서를 공개하며,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관련 논란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박 시의원은 최근 5분자유발언에서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기간 단축을 ‘민선8기 시장의 치적’으로 평가한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이상일 시장을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상일 시장은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박 시의원의 주장을 부인했다. 1. 박희정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반박 박희정 시의원은 2021년부터 시작된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문제에 대한 개선이 ‘수년간의 협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이를 이상일 시장의 치적으로 평가한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시장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상일 시장은 5분자유발언에서 언급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이상일 시장은 “박 시의원은 민선7기와 임기를 함께한 과거 시의회에서 A 당시 시의원이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민선7기 시 집행부는 실질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현 시장이 결정하고 실현한 개선조치가 있었기에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가 해결됐다”고 강조했다. 2. 변화는 결단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상일 시장은 “변화는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권한과 책임을 가진 쪽이 결단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자신이 시장으로서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를 해결한 주체임을 확고히 했다. 그는 또한, 박희정 시의원이 “현 시장이 바꿨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시장을 공격한 것에 대해 어이없다”고 표현하며, “해당 언론사와 논쟁해야 할 일을 시장을 공격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3. 박희정 시의원의 주장은 '다 된 밥에 숟가락을 올린 것' 이상일 시장은 박희정 시의원이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와 관련하여 본인의 성취인 양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박희정 시의원은 민선8기의 현 시장을 찾아와서 단 한 마디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마치 자신이 성취한 것처럼 자랑하는 것은 '다 된 밥에 숟가락을 올리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4.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 해결 과정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는 기흥구 보라동 280-3 일대 1만 175㎡와 292번지 일대 3,334㎡에서 1989년부터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으며, 민선7기 당시 A 시의원이 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2022년 7월 이상일 시장이 민선8기를 시작한 후,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실무 협의 등을 거쳐 주차장 점용문제를 주민 입장에서 깊이 검토한 결과, 점용기간을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상일 시장은 2024년 11월, 점용허가 연장을 1년으로 단축하고, 향후 공익사업 추진 시 허가를 취소할 수 있음을 한국민속촌에 전달했다. 이 과정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익사업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결정이었다. 5. 관련 시민청원과 주민 의견 반영 이상일 시장의 결정은 단순히 시장의 결단이 아니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였다. 2024년 5월에는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연장 반대’ 시민청원이 100명 이상 접수되었으며, 이에 대한 검토 후 하천의 공익성을 감안하여 공용주차장 활용, 광역버스 정차장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2024년 7월에는 시장과 지역 주민들이 면담을 통해 공익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9월에는 공동주택 주민들이 시민소통관을 방문해 주차장 공유와 공익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의견을 제출했다. 10월에는 하천점용허가 연장 신청이 접수되었고, 11월에는 시장의 지시로 하천점용허가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기로 결정됐다. 6. 이상일 시장의 공식 입장 이상일 시장은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는 민선8기 시 집행부의 책임 아래,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한 사항이다. 이는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박희정 시의원의 주장은 현실에 맞지 않으며, 말로만 변화는 이뤄지지 않는다. 변화는 책임 있는 사람의 결단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결단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박희정 시의원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명확히 했다. 민선8기 시 집행부의 노력과 결단을 통해 주차장 점용허가 연장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고, 향후 공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시장의 책임과 리더십에 따른 결과로, 이는 시장의 치적이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적 결정으로 평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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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문제를 개선한 당사자는 민선8기 시 집행부 이끄는 현 시장”- 박희정 시의원이 5분자유발언서 언론보도 거론하며 공격하자 답변서 통해 반박 - - 이 시장, “민선7기 때 시의회 의원이 주장했다고 하나 그때 시가 움직이지 않지 않았느냐. 민선 8기 현 시장이 결단을 통해 바꾼 것" 강조 - - “변화는 말만 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권한과 책임 가진 쪽의 결단과 행동을 통해 이뤄지는 것” - -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와 관련해 박희정 시의원 시장에게 찾아와서 말 한마디 한 적이 없는데, 자신의 성취인양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다 된 밥에 숟가락 얻는 격'” 지적 - - “현 시장이 바꿨다는 언론보도 거론하며 시장을 공격했는데 어이 없어. 보도에 불만 있다면 해당 언론사와 논쟁해야”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단축과 관련해 제291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박희정 시의원이 한 5분자유발언 답변을 통해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연장 기간을 당초 5년에서 1년으로 바꾼 당사자는 (지역 국회의원이나 도의원, 시의원이 아닌) 민선8기의 시 집행부를 이끄는 현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19일 답변서를 박 시의원에게 보냈다. 박 시의원이 5분자유발언에서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개선은 2021년 A 시의원 시정질문 이후 수년간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집행부가 협의하며 만들어 온 과정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이상일 시장의 치적으로 평가한 언론보도를 거론하며 “(시장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 식”이라고 매도한 데 대해 과거에 누가 무슨 주장을 했든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를 결단을 통해 현상을 바꾼 당사자는 이 시장 자신이라는 점을 답변을 통해 분명히 한 것이다. 이 시장은 “민선7기와 임기를 같이한 과거 시의회에서 A 당시 시의원은 한국민속촌의 주차장 하천점용과 관련해 문제를 개선하려고 노력했다고 본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7기 때 현실적인 개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민선7기의 시장과 시 집행부가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를 책임진 현 시장은 지난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실무협의 등 거쳐 주차장 점용문제를 주민 입장에서 깊이 검토하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박희정 시의원은 민선7기 때 A 당시 시의원 등이 주차장 점용허가의 문제를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그때 무슨 현실적인 변화가 있었느냐”면서 “변화는 말만 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권한과 책임을 가진 쪽의 결단과 행동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말로는 뭐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변화는 행동으로 이뤄지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또 “한국민속촌 주차장 점용허가 문제와 관련해 박희정 시의원이 민선8기의 현 시장을 찾아와서 말 한마디 한 적이 없는데, 박 의원이 이 주차장 허가 문제에서 무슨 성취를 한 것처럼 자랑하는 것이야말로 다 지어놓은 밥에 숟가락을 올리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 시의원이 언론보도에 불만을 나타내며 이 시장을 공격한 것에 대해서는 어이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박희정 시의원은 주차장 점용허가와 관련해 현 시장의 결단에 따른 변화 등 사실관계를 취재해서 보도한 언론사 기사를 가지고 시장이 왜 자신의 치적만 이야기하느냐는 식으로 시장을 공격했는데, 어이없는 일이고,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라며 “언론보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언론사와 논쟁을 벌여야지, 시장에게 시비를 거는 것이 상식에 맞는 것인지 생각해 보라”고 일침을 가했다. 여러 언론들이 취재를 통해 한국민속촌 하천부지 주차장 점용기간이 과거 5년이던 것을 지난해 이상일 시장이 '점용 1년'으로 바꿨고, 향후 이 부지를 공익목적으로 쓰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한 사실에 대해 보도하자 박 시의원은 이를 근거로 이 시장에게 숟가락 운운하며 발언을 했는데, 그같은 태도가 비상식적이란 점을 이 시장이 지적한 것이다. 이 시장은 "시장이 주민을 위해 결정한 것이 시장이 치적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박 시의원의 주장은 말이 안 되는 어불성설"이라고 답변서를 통해 비판했다. 한국민속촌은 기흥구 보라동 280-3 일대 1만 175㎡를 1989년부터, 기흥구 보라동 292번지 일대 3,334㎡를 2001년부터 각각 점용허가를 받아 주차장으로 사용해 왔다. 민선7기 때인 2021년 A 시의원이 이 부지를 광역버스 시종점으로 활용하자고 주장했으나 민선7기 시 집행부는 움직이지 않았다. 2022년 7월 이상일 시장의 민선8기가 시작된 이후인 2024년 5월 지역주민 등이 하천점용허가 반대 청원을 냈고, 7월에는 이 시장을 만나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달라는 요청도 했다. 이 청원과 관련해 시 집행부는 2024년 5월 한국민속촌에 공익사업(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을 추진할 때 점용허가를 취소할 수 있음을 알렸고, 그해 11월 이상일 시장 지시로 공익사업 추진에 대비해 기존에 5년씩 하던 하천점용허가(연장)를 1년씩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시는 지난해 12월23일 하천점용허가(연장)를 하면서 “향후 공익사업을 추진할 때 허가 취소를 할 예정이므로, 한국민속촌이 대체 주차장 확보를 검토할 것”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8기에서 이뤄진 이같은 결정은 주민 의견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시장의 책임 아래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한국민속촌 주차장 문제 개선과 관련해 민선8기 시 집행부가 추진해 온 업무일지로 답변서에 첨부한 내용> ○ 2024년 5월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점용허가 연장 반대」시민청원이 100명 이상 접수되어 관련 내용 검토 후 하천의 공익성을 감안, 한국민속촌에서 점용하여 사용중인 주차장에 대하여 공용주차장 활용, 광역·공항버스 정차장 조성 등 검토·추진할 예정임을 공식 답변함. ○ 2024년 5월 보라동 소통 간담회에서 주민 대표가 동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시장이 관련 부서 검토를 지시하였고, 한국민속촌 측과 몇 차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주차장 공유 등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공익사업 추진시 점용허가 취소될 수 있음을 설명함. ○ 2024년 7월 시장과 분당선 추진위원회로 대표되는 지역 주민들이 동 사항에 대해 면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공익사업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함. ○ 2024년 9월 한국민속촌 주변 공동주택 주민들께서 시민소통관을 방문, 한국민속촌 하천점용 허가지를 주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여 줄 것을 요구하여 관련 부서들과 공용주차장 또는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의 차고지 활용 및 한국민속촌 점용기간의 단축 방안에 대해 논의함. ○ 2024년 10월 하천점용허가 연장 신청이 접수되어「하천부지 공익사업 활용 방안 수요 조사」를 추진한 결과, 대중교통과에서 경기도와 협의하여 보라동 인근을 지나는 광역버스 신설 및 공항버스 증차 가능시 노선버스 차고지로 활용할 계획을 회신. ○ 2024년 11월 「공동주택 입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후 현 시장은 한국민속촌 주차장 하천 점용허가 기간을 지역 주민의견 반영과 공익사업 추진을 감안, 당초 5년에서 1년으로 단축 검토를 지시하였고 2024년 12월 하천점용을 1년씩 허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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