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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다채로운 공연의 향연, 2024 헬로 DDC 페스티벌
기사입력 2024.10.22 00:50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 대중음악의주요 인물들이 성장하고 활동했던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2024 헬로 DD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회째를 맞이한 ‘헬로 DDC 페스티벌’은 K-pop의 발원지 동두천시 보산동을 기념하고 지역 상권과 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예술 축제이다.
![[크기변환]헬로 DDC 페스티벌 포스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2200520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jkq.jpg)
축제의 서막은 보산동 관광특구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여, 대규모의 인형과 음악, 댄스 등이 어우러진 캠프보산 퍼레이드 <동두천, 꽃으로 피어나>가 연다. 동두천의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으로 26일(토) 14시, 16시 30분에 2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어서 개막 퍼포먼스로 현대무용이라는 장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기가 막힌 흥>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축제 둘째 날인 27일(일) 14시부터는 음악유랑 공연으로 ‘원디비’, ‘와이유투피키’, ‘루아멜’, ‘심아일랜드’, ‘Can’t be Blue’ 등 경기도내 젊은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 공연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자이언티’, ‘비와이’, ‘폴로다레드’, ‘릴재우’, ‘다이나믹듀오’, ‘행주’, ‘블랙나인’, ‘마린’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와 융합이 이루어지는 음악도시 동두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기업들의 AR 체험부스와 캐릭터 전시,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다.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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