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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제9대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장 ,시민과 함께 걸어온 8년, 평택의 발전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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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제9대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장 ,시민과 함께 걸어온 8년, 평택의 발전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제9대 평택시의회 마지막 의장 인터뷰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어온 의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평택시의회의 미래와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밝혔다

[크기변환]사진1)20260407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보궐 선출된 이윤하 의장.jpg

“제9대 의회 마무리와 제10대 의회의 안정적 출발 위한 디딤돌 역할”

의장은 2026년 4월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9대 의회를 잘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의회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무거운 사명이었다”며 “제9대 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고 평택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어려운 과제도 있었지만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왔다”며 “임기를 마무리하는 지금 아쉬움도 남지만 시민과 함께한 시간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크기변환]사진2) 20260606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하는 모습.jpg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꼼꼼히 점검”

제9대 의회에서의 의정활동에 대해 의장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자 했으며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뛰었다”며 “사소해 보이는 비효율 예산도 놓치지 않으려 했고 통계와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사진3)20250430 제25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질문하는 모습.jpg

2025년부터는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청취 시간이 마련되면서 지적 사항이 실제 정책 개선과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는 계기도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는 2024년 평택시민 모니터링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평택시기자단이 선정한 최우수 시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의장은 “정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웃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과정이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그 마음만큼은 변함없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사진4)20250918 제25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 중 안정리예술인 광장 방문한 모습.jpg

세교지하차도 침수부터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까지 현안 제기

의장은 지난 8년 동안 여러 차례 7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제기해 왔다.

2024년 제252회 본회의에서는 세교지하차도 침수 피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세교지하차도 침수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우수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사진5)20250917 제25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관련 시정질문하는 모습.jpg

2025년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병원 건립 지연 원인과 재정 부담, 과천 제3병원 추진에 따른 우려, 향후 일정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으며, 병원 건립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의 대안과 시민 불안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를 통해 정장선 시장으로부터 2031년 개원 목표에 대한 이행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261회 임시회에서는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정당 현수막 문제를 지적하며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의 시야를 가리고 보행·교통 안전을 위협한다”며 “비방 대신 정책을, 혐오 대신 책임을, 혼란 대신 질서를 보여주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회에서 전달하고 집행부가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제기했던 내용들이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사진6)20260327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당 현수막의 문제에 대해 7분 자유발언하는 모습.jpg

“의회-집행부 인사교류 협약 체결 의미 있는 성과”

제9대 평택시의회의 성과에 대해 그는 지난 5월 평택시와 체결한 인사교류 활성화 협약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그는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독립성 보장을 바탕으로 인사교류의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교류는 의회와 집행부 직원들이 다양한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 간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사진7) 20260508 평택시의회-평택시 인사교류 협약 체결식 모습.jpg

“더 전문적이고 더 열린 의회로 나아가야”

향후 평택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시민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평택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행정 수요도 복잡해지고 시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아주대학교 병원 건립,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 성장,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등에 맞춰 의회 역시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사진10) 20260608 종덕초등학교 청소년의회 모습.jpg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시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평택시 인구가 67만 명에 육박하면서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정수도 20명으로 늘어난다. 그는 “20명의 의원들이 지혜를 모아 시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의정활동으로 평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사진8) 20250723 제257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복지환경위원회에서 논의하는 모습.jpg

“의정의 자리는 떠나도 평택 발전 응원할 것”

의원직을 마친 이후의 계획에 대해 그는 “의원으로서의 역할은 마무리되지만 평택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은 큰 배움과 보람의 시간이었다”며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생활 속 목소리를 들으며 평택의 가능성과 과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함께하겠다”며 “반도체 산업과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교통망 확충 등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9)20260401 ‘2026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나무심는 모습.jpg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 깊이 감사”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제9대 평택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다”며 “저의 의정활동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에 의회가 더 힘을 내어 일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9대 의회가 쌓아온 성과와 경험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평택시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평택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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