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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와 곤지암읍 삼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도로확포장공사’ 가운데 진우리(연장 1.34㎞, 2차로) 구간을 28일 우선 개통한다.
![[크기변환]개통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3022251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hms.jpg)
부분 개통은 공사 진행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습정체 구간의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크기변환]개통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3022252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3kf.jpg)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구간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에서 곤지암읍 삼리 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42km, 왕복 4차로 국가지원지방도로로 총사업비 1,656억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크기변환]개통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3022253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zk0.jpg)
경기도는 이번 부분 개통으로 ▲진우리 일대 상습 지·정체 해소 ▲기존도로 우수암거(배수를 위해 땅을 파 만든 구조물) 시공에 필요한 안전한 우회로 확보 ▲인근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기변환]개통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302225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9qa.jpg)
경기도 관계자는 “2026년 6월까지 전 구간을 개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남은 공정 또한 안전한 시공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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