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소방, 추미애 지사 지시에 위험물 관리 긴급 특별단속…10곳 중 3곳 위반 확인
기사입력 2026.10.31 00:15경기도가 부천 공장화재를 계기로 산업현장 위험물 관리 사각지대 근절을 위한 긴급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약 30%인 248개 사업장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도는 이 중 48건을 입건했으며 위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화성·양주·시흥·포천·부천·김포·안산 등 위험도 평가 상위 7개 소방관서에 120개 단속반 267명을 투입해 위험물 취급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크기변환]20261031_002008.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31002230_0c5e8640e3cce36002a558a0aa0559c1_8q1e.jpg)
이번 단속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추 지사는 지난 21일 소방관 화재 진압 안전 강화 및 위험물 화재 예방을 위한 TF를 즉시 가동하고 위험물 관리 현황 점검 및 미신고 위험물 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 단속에서는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무허가 저장·취급 여부를 비롯해 사업장 내 물질안전보건자료 게시 여부, 소방시설 수신기 임의정지, 비상구 폐쇄 등 화재 위험과 인명피해를 키울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집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속 결과, 총 842개 사업장 중 248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돼 전체 점검 대상의 29%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경기도 위험물 관련 조례 위반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태만 ▲물질안전보건자료 미게시 등이다.
경기소방은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입건 48건, 과태료 18건, 조치명령 184건, 관계기관 통보 74건 등 법령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단속에서 확인된 위반행위는 자칫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험요인이다. 특히 위험물의 부적절한 취급과 소방시설 관리 소홀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를 초래해 사업장 관계자는 물론 도민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위험물 안전관리에는 어떠한 예외도,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안일한 판단과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참사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위험물 관리 사각지대를 끝까지 찾아내고,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특별 인터뷰]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윤순옥 부위원장“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 2[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성수석 이천시장 “풍요로운 수확, 따뜻한 마음”…이천쌀문화축제 14일 개막
- 3[경기티비종합뉴스] 최미금 경기도의원, 미래 직업체험 지원 현장 방문… 가상체험학습 콘텐츠 활용한 진로교육 확대 강조
- 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정조의 효심, 화성의 가을을 물들이다...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성료
- 5[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최현덕 시장, 더나르떼 ‘사제동행 미술전시회’서 지역 청소년 격려
- 6[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시의 영일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 우수사례 후보 올라
- 7[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언남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완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