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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민선 9기 조직개편안 수정 추진…도민 의견 반영해 농수산생명·축산동물복지 업무체계 강화

기사입력 2026.11.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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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민선 9기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제기된 도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직개편 수정안을 마련한다. 특히 농수산생명과 축산동물복지 분야의 업무 추진체계를 개선하고, 가축 전염병 방역과 동물복지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8일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한 뒤 농수산생명 및 축산동물복지 업무 추진체계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25년8월5일).jpg

    추미애 지사는 먼저 각 부서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서 간 연계성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각 부서가 담당 업무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되,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현재 행정1부지사와 행정2부지사로 나뉘어 있는 지휘체계를 행정2부지사 중심으로 일원화해 업무 추진의 통일성과 효과성을 높이도록 지시했다.

    특히 가축 전염병 방역체계와 동물복지 관련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도록 했다. 가축 전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동물복지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여 관련 행정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농수산생명과 축산동물복지 분야의 업무 추진체계 개선뿐 아니라 사회연대경제 업무 추진체계 강화 방안까지 포함한 조직개편 수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수정안을 이른 시일 내에 재입법예고하고, 이후 경기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존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과 행정체계에 반영해 조직개편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추진하는 조직개편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함께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는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조직개편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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