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시민 가계 통신비 절감 및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 경로당 462개소 및 주민자치센터 15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여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0년도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로당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게 되었으며,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설치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통신비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유튜브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설치한 공공 와이파이는 기존 공공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Ⅱ 1차 신규가입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의 근로소득장려금을 3년 만기 시 최대 360만원 추가 지원해 주는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가구 전체의 소득 인정액이 2021년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구로써 가입일 현재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여야 한다. 단, 법정 차상위가 아니더라도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저축계좌 1차 신규가입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란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해 주어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이 지원되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2021년 기준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또는 차상위 계층 청년(만15세~39세)으로,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면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여야 한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호수관광 벨트화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지는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월 29일까지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 안성의 훌륭한 자연경관 중 하나인 호수를 주변 관광자원과 체계적으로 벨트화하여 개발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광자원으로 재정비하고 안성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설명회 개최를 원하는 읍...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정부 정책과제인 「치매노인 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관내 치매노인의 지역 내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23년 준공 목표로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위치는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으로 지난해 11월 시설건립을 위한 기본조사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138억 원(국비 36억, 도비9억, 시비 93억) 중 현재 국도비 28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은 150명 수용 규모로 80명 정원의 치매전담형 종...
평안밀알복지재단 산하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트팀은 지난 20일 예비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은 안성시 동부권역의 취약 빈곤, 위기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주 2회 도시락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비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 빈곤, 위기가정을 위해 후원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협력 기관을 만나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음식을 조리하여 후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이혜진 센터...
안성1동은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와 서비스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한 가구의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데, 이를 ‘부양의무자 기준’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 시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도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금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선정기준도 완화하는 등 생계급여 지원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노인·한부모를 포함한 가구의 경우 자녀·부모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고 수급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에 대한 지원기준에 적합하면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고소득(연소득 1억 원 이상)·고재산(재산 9억 원 이상, 금융제외)을 보유 중인 재산가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생...
김보라 안성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SNS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 등 실질적인 법과 제도가 보완된 만큼 새로운 지방자치의 개막을 응원하며, 시민중심의 자치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강화하며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관내 개설 공인중개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명찰을 제작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시는 2019년도부터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를 실시하여 해마다 명찰을 제작 배부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 중개 거래 시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무등록, 무자격 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경기도에서도 올해부터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걸필 토지민원과 과장은 “공인중개사 실명제가 정착되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