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2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박인철, 김길수, 신나연, 이상욱, 기주옥 의원과 이상일 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토론회는 특례시 국회의원 15명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중앙부처, 특례시민 등과의 공감대 형성 및 입법 공론화를 목적으로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
"오늘 이렇게 뵙게되니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4개 특례시의 특례시다운 발전을 위해, 시민을 위한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 여야와 정당을 떠나 모두 힘을 모으는 결집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우리가 해야할 과업을 충분히 완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례시가 출범하고, 몇 가지 권한만 이양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양사무를 이행하기 위한 인적자원 확보권한이나 재정권한도 부여되지 않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특례시가 되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국민들께서 왜 특례시가 탄생했으면 그 취지에 맞게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야...
수원시는 2월 28일까지 ‘2023년 군소음 피해 보상금’을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둔동 커뮤니티센터(서호경로당), 시민탑동농장, 벌터체육문화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swnoise@korea.kr), 등기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군소음총괄과)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2년 보상금 지급 대상이었으나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이다. ‘지역소음대책심...
오학동 발전위원회(위원장 강종남)가 지난 22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오학동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회 위원장, 간광복 오학동 노인회장, 윤종삼 오학동통장협의회장 및 관계 공무원, 발전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 심의 및 오학동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싸리산에 등산로를 정비하고 스카이 워크, 짚라인을 설치 하는 등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것에 대해 다뤄졌다.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난방비 폭등ㆍ물가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난 21일(화요일) 의원간 협의를 통해 해외 의정연수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올해 양평군의회는 선진의정 구현 및 역량강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선진 농업ㆍ복지ㆍ관광 분야 등의 국가를 선정하여 방문과 현장 탐방을 추진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물가와 금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여기에 더해 1월에는 가스요금 38%, 전기요금이 30% 인상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고의 인상폭을 기록하면서 ‘난방비 폭탄’이라는 표현이 나올 ...
안성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제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최근 물가 및 난방비 상승 등에 따른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예산안을 신속하게 편성하여 22일 안성시 의회 제21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제3차 전 시민 재난지원금 예산 등 총 120억 규모의 예산을 확정하였다. 전 시민 재난지원금은 1인당 5만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그 밖에 취약계층 난방비, 어린이집·가금농가·시설원예 농가 및 법인 재난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가 제37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2일 도시총괄기획단과 도시개발국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수원도시재단의 업무의 장단점을 질의하며 “수원도시재단이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고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수원도시재단과 도시총괄기획단이 혁신방안에 대해 충분하게 앞으로 검토하고 방안을 설정하여 올해는 새롭게 거듭나는 수원특례시의 방향으...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2일 경기도 중부권역 소방서의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품질향상 및 조사기능을 제고하기 위하여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소방서는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중에서도 중심 거점소방서로 각 소방 관할(용인, 수원, 수원남부, 이천, 안성, 의왕)의 광역 화재조사업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화재조사를 위해 화재조사관의 전문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은 용인소방서 3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사업비로 국비 427억원, 도비 246억 등 총 67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3년간 국도비 확보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 국도비 확보액은 2021년(403억원)보다 67%(270억원) 늘었고, 2022년(438억원)보다는 53.65% (235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중앙부처 장ㆍ차관, 여당 국회의원 등 개인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용인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하는 등 동분서주해서 얻은 값진 성과라는 평가가 시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 ...
광주시가 국가 사적인 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 주변 규제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자기를 제작했던 가마터로서1985년78개소가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주변에서개발 행위 시 문화재청의‘현상변경 허가’를 요하는 규제를 받아 왔다. 그러나 시는 매장문화재인 가마터에 경관 보호를 위한 규제가 적용되는것은 과하다는입장과 이에 따른 규제혁신의 정당성을 제기하기 위해실제 광주조선백자요지의 정확한 위치규명 등을 목적으로2010년부터 매장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