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여주 대표축제인 오곡 나루축제를 맞아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설치된 가로·보안등 17,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10.19.(목)까지 가로·보안등 사전 점검반을 운영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가로·보안등 내·외부 점검, 시설물 파손, 전도 위험 전주 등 이며 점검 후 이상 발견된 시설물에 대하여 우선 정비를 실시한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여주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능동적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보안등의 부점등 및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여주도시 관리공단 공공사업팀 고장 신고전화(031-880-4014)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