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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성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열려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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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2회 화성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열려 -경기티비종합뉴스-

- 화성시가족센터, 27일 협성대학교에서 한국어와 모국어로 말하기 대회
- 대상 화성반월고등학교 1학년 장완디 학생 수상

화성시가족센터가 27일 협성대학교에서 ‘제2회 화성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부모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구사할 수 있는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의 강점을 개발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크기변환]5. 이중언어.jpg

이날 대회는 관내 거주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참가자 총 40명 중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벌였다.

 

이들은 나의 꿈, 우리 가족이야기, 나의 친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를 사용해 각 2분씩 발표했다.

 

이에 대상은 화성반월고등학교 1학년 장완디 학생, 최우수상은 한울초등학교 2학년 김빅토리아 학생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두 가지 언어 사용의 장점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는 커다란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참가학생 모두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살려 화성시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대면행사로 진행되면서 다양한 언어권의 학생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스스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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