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어린이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축구기술 습득 등 어린이 신체활동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축구코치 출신인 공사 임종민 주임의 재능기부로 실시되며 강습비는 전액 무료다.
![[크기변환]전경1.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06160616_d12dd50bde0f71b1cda475eba21b4666_fnax.png)
축구교실은 용인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10월 5일 개강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4시에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9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담당자 이메일(kht@yuc.co.kr)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사회소외계층을 우선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www.yuc.co.kr/)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운영사무실(070-5175-5271) 유선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