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5일 원거리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상 소방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보다는 체험형 교육 장비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크기변환]안전교육 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16224615_0520f74a74c5015405f005ce57ff702f_py6r.jpg)
용인시 원삼면 소재 두창초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 25명과 함께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을 방문하여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시간이 마련되었다.
서승현 서장은 “용인 외곽에 위치한 학생들이 안전체험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 체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