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5일, 16일 2023년 주요업무 및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사업과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민선 8기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01- 2023년 주요업무 및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18231631_6ae7d755b832d98c4c583cb83b19a794_zy65.jpg)
또한 사업추진과정을 미리 점검하여 예상되는 쟁점 사항의 토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각 부서에서는 ▲여주시 투자유치 전략수립 ▲복합행정타운 건립 ▲시청사 신축‧가축분뇨 악취제거 문제 ▲강천섬 개발 등 관광 활성화 방안 ▲ GTX 유치, 강천역 신설 ▲교통개선 방안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시에 대한 추진현황들을 보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목표는 기업 및 투자유치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여주시를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공직자들에게 시민을 위한 스피드 행정, 적극적 행정, 친절 행정을 강조하며 긍정적 마인드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실천계획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보완하여 10월에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