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 맑음속초0.8℃
  • 맑음-5.8℃
  • 맑음철원-5.9℃
  • 맑음동두천-4.4℃
  • 맑음파주-3.5℃
  • 맑음대관령-9.4℃
  • 맑음춘천-3.0℃
  • 맑음백령도1.8℃
  • 맑음북강릉-1.2℃
  • 맑음강릉0.2℃
  • 맑음동해2.4℃
  • 맑음서울0.3℃
  • 맑음인천0.3℃
  • 맑음원주-3.1℃
  • 구름많음울릉도4.5℃
  • 맑음수원-2.9℃
  • 흐림영월-1.9℃
  • 흐림충주-1.8℃
  • 맑음서산-0.6℃
  • 흐림울진4.0℃
  • 박무청주-0.5℃
  • 박무대전-0.4℃
  • 흐림추풍령0.2℃
  • 박무안동-0.9℃
  • 흐림상주-0.9℃
  • 흐림포항7.7℃
  • 맑음군산1.0℃
  • 박무대구1.2℃
  • 안개전주0.0℃
  • 비울산6.0℃
  • 흐림창원4.5℃
  • 맑음광주1.5℃
  • 흐림부산5.9℃
  • 흐림통영5.0℃
  • 박무목포0.5℃
  • 맑음여수5.1℃
  • 구름많음흑산도3.2℃
  • 맑음완도2.7℃
  • 흐림고창0.7℃
  • 맑음순천-1.1℃
  • 맑음홍성(예)-1.2℃
  • 맑음-4.2℃
  • 흐림제주8.5℃
  • 구름많음고산7.9℃
  • 흐림성산8.7℃
  • 구름많음서귀포9.8℃
  • 흐림진주4.3℃
  • 맑음강화-2.9℃
  • 맑음양평-3.1℃
  • 맑음이천-4.7℃
  • 맑음인제-4.7℃
  • 맑음홍천-4.9℃
  • 흐림태백-2.5℃
  • 맑음정선군-4.9℃
  • 흐림제천-3.3℃
  • 흐림보은-2.8℃
  • 맑음천안-3.8℃
  • 맑음보령0.8℃
  • 맑음부여0.7℃
  • 흐림금산-0.2℃
  • 맑음-1.3℃
  • 맑음부안0.5℃
  • 흐림임실-0.3℃
  • 흐림정읍0.8℃
  • 맑음남원4.9℃
  • 맑음장수-0.8℃
  • 흐림고창군0.8℃
  • 흐림영광군1.0℃
  • 흐림김해시5.6℃
  • 맑음순창군0.4℃
  • 흐림북창원4.7℃
  • 흐림양산시6.8℃
  • 맑음보성군0.9℃
  • 흐림강진군1.5℃
  • 흐림장흥2.7℃
  • 흐림해남1.9℃
  • 맑음고흥3.6℃
  • 흐림의령군3.2℃
  • 흐림함양군0.9℃
  • 맑음광양시4.7℃
  • 맑음진도군0.9℃
  • 맑음봉화-6.3℃
  • 맑음영주-3.5℃
  • 흐림문경-2.3℃
  • 흐림청송군0.1℃
  • 흐림영덕5.1℃
  • 흐림의성0.8℃
  • 흐림구미0.8℃
  • 흐림영천1.3℃
  • 흐림경주시1.6℃
  • 흐림거창0.8℃
  • 흐림합천1.6℃
  • 흐림밀양6.1℃
  • 흐림산청0.8℃
  • 흐림거제5.2℃
  • 흐림남해4.3℃
  • 흐림6.5℃
기상청 제공
[용인특례시]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 겪는 저소득 1만7000가구에 20만원 긴급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용인특례시]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 겪는 저소득 1만7000가구에 20만원 긴급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시장, “예비비 활용한 긴급 지원비 34억원 편성, 신속 지원할 것”-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 한파와 LNG 수입가격 상승 등으로 난방비가 오름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긴급 지원한다.

시는 예비비를 활용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34억원을 편성하고, 이달 중 가구별로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크기변환]사본 -1.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10).jpg

대상은 용인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만7000가구다.

용인특례시의회도 오는 9일 열리는 제270회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용인시 저소득 주민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가결해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등 용인특례시와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난방비가 여러 이유로 급증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진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는 별개로 시에서도 난방비 긴급지원을 결정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당초 실무선에선 10만원을 긴급지원하는 안을 보고했으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고통이 큰 만큼 원안보다 두 배 규모로 지원하는 게 옳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용인시의 난방비 긴급 지원 결정에는 평소 불필요한 예산을 아껴 꼭 필요한 곳에 써야 한다는 이상일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됐다.

 

이 시장의 이같은 철학은 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공공기관 청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서도 드러난다.

시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11월 한 달에만 전기요금 1억3000만원을 절감했다.

 

시청을 비롯해 5개 기관이 모여있는 문화복지 행정타운과 3개 구청, 기흥구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용인도시공사 등 용인시 산하 92곳의 공공청사가 참여해 실내 난방온도를 17℃ 이하로 유지하고, 업무시간엔 개인 난방용품 사용을 자제했다.

 

시는 에너지 낭비 요인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설별로 ‘에너지 지키미’를 지정, 운영해왔으며 실내조명은 평소보다 30%가량 줄이고 전력 피크 시간대에는 최대 50%까지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시장도 집무실 전등 16개를 뺀 채 업무를 보고 있다.

 

이 시장은 “에너지 낭비요인을 최대한 줄여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그런 노력을 통해 절약한 예산을 어려운 계층을 돕는 데 쓰는 등 시민을 위한 일에 투입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