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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체험농장 최고힐링’ 텃밭에 웃음꽃 피다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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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특례시] ‘체험농장 최고힐링’ 텃밭에 웃음꽃 피다 -경기티비종합뉴스-

6월까지 체험농장 3곳서…격무 직군·장애인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시민들이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크기변환]사본 -6. 용인특례시가 격무직군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텃밭을 가꾸고 있다.jpg

프로그램은 경찰이나 군인 등 격무 직군 가족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경로자 대상의 총 3개 과정(26회)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청정팜에서 진행된 첫 수업에선 경찰과 군인 가족 40명이 참여해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기 위한 텃밭 이름표를 만들고 나무 조각으로 소품을 만드는 우드카빙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농장에 모여 직접 가꾼 텃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자연물로 염색을 해 스카프를 만들거나 자화상도 그려볼 수 있다.

한 참가자는 “밭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손수 이름표까지 만들어보니 텃밭에 대한 애착이 생겨 뿌듯했다”며 “작물을 심어 수확할 때까지 빠지지 않고 참여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오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처인구 남사면 소재 그리니쉬 치유체험 교육장에선 장애인과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치유원예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관엽식물과 목본 식물, 초화류 등 다양한 식물의 분갈이를 체험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할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하게 된다.

 

또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생태치유농장 그렇게 하루에서는 두창리 마을 주민 가운데 60세 이상 경로자 15명을 대상으로 송화버섯 재배 활동을 통한 다양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이 시민들 일상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치유농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선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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