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강원도 횡성군을 방문하여 김명기 횡성군수와 관계자들을 만나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크기변환]사본 -02- 이충우 여주시장, 강원도 횡성군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벤치마킹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4/20230421004425_f53bea5d84be30157e1e560365a016cd_gofy.jpg)
19일 면담에서는 횡성군의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현황, 추진과정, 전담인력 배치 등을 청취하고 시정접목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농가 방문도 진행하였다.
![[크기변환]사본 -02- 이충우 여주시장, 강원도 횡성군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벤치마킹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4/20230421004435_f53bea5d84be30157e1e560365a016cd_vx07.jpg)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우수사례 시·군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농업인이 행복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크기변환]사본 -02- 이충우 여주시장, 강원도 횡성군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벤치마킹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4/20230421004447_f53bea5d84be30157e1e560365a016cd_tpxt.jpg)
한편, 여주시는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9명을 배정받았으며 현재까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으로 70여 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입국해 5개월간 농작업에 투입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