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BBQ치킨 용인양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BBQ치킨 용인양지점’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협력해 지난 5월부터 매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치킨을 지원한다.
![[크기변환]사본 -3. BBQ치킨 용인양지점에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한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12224455_4795116030298e3489cd8b03c44858ac_rhf1.jpg)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치킨을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소영 민간위원장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매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와 힘을 모아 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