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화)

  • 맑음속초24.7℃
  • 맑음20.2℃
  • 맑음철원21.9℃
  • 맑음동두천24.1℃
  • 맑음파주22.8℃
  • 맑음대관령17.7℃
  • 맑음춘천20.9℃
  • 맑음백령도22.8℃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4.2℃
  • 맑음동해24.2℃
  • 맑음서울24.5℃
  • 맑음인천26.0℃
  • 맑음원주22.7℃
  • 맑음울릉도22.7℃
  • 맑음수원24.4℃
  • 맑음영월22.1℃
  • 맑음충주23.4℃
  • 맑음서산26.6℃
  • 맑음울진
  • 맑음청주24.3℃
  • 맑음대전25.7℃
  • 맑음추풍령22.2℃
  • 맑음안동22.8℃
  • 맑음상주22.6℃
  • 맑음포항24.6℃
  • 맑음군산24.4℃
  • 맑음대구24.5℃
  • 맑음전주26.3℃
  • 맑음울산24.1℃
  • 맑음창원24.7℃
  • 맑음광주25.3℃
  • 맑음부산25.1℃
  • 맑음통영24.9℃
  • 맑음목포25.9℃
  • 맑음여수24.1℃
  • 맑음흑산도27.0℃
  • 맑음완도27.7℃
  • 맑음고창25.9℃
  • 맑음순천24.2℃
  • 맑음홍성(예)25.3℃
  • 맑음22.4℃
  • 맑음제주25.7℃
  • 맑음고산25.0℃
  • 맑음성산26.1℃
  • 맑음서귀포27.2℃
  • 맑음진주23.8℃
  • 맑음강화23.6℃
  • 맑음양평22.4℃
  • 맑음이천22.5℃
  • 맑음인제18.5℃
  • 맑음홍천20.4℃
  • 구름많음태백19.9℃
  • 맑음정선군19.4℃
  • 맑음제천21.7℃
  • 맑음보은22.7℃
  • 맑음천안23.7℃
  • 맑음보령28.4℃
  • 맑음부여25.2℃
  • 맑음금산24.5℃
  • 맑음25.5℃
  • 맑음부안25.7℃
  • 맑음임실23.8℃
  • 맑음정읍26.6℃
  • 맑음남원25.4℃
  • 맑음장수23.4℃
  • 맑음고창군26.2℃
  • 맑음영광군25.3℃
  • 맑음김해시26.4℃
  • 맑음순창군24.7℃
  • 맑음북창원25.2℃
  • 맑음양산시26.5℃
  • 맑음보성군25.5℃
  • 맑음강진군26.1℃
  • 맑음장흥26.3℃
  • 맑음해남26.8℃
  • 맑음고흥26.5℃
  • 맑음의령군24.0℃
  • 맑음함양군23.1℃
  • 맑음광양시25.4℃
  • 맑음진도군25.7℃
  • 맑음봉화22.5℃
  • 맑음영주21.7℃
  • 맑음문경22.5℃
  • 맑음청송군24.9℃
  • 맑음영덕22.5℃
  • 맑음의성23.6℃
  • 맑음구미23.8℃
  • 맑음영천24.5℃
  • 맑음경주시25.1℃
  • 맑음거창22.3℃
  • 맑음합천23.3℃
  • 맑음밀양26.3℃
  • 맑음산청22.1℃
  • 맑음거제24.8℃
  • 맑음남해23.7℃
  • 맑음26.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학대동물 구출’ 함께한 김동연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 경기도가 한 단계 높일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학대동물 구출’ 함께한 김동연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 경기도가 한 단계 높일 것”

경기도, 민간과 함께 화성시 개 번식장에서 ‘학대동물’ 약 1천410마리 구출. 경기 반려마루 등에서 보호

경기도가 지난 1일 한 동물보호단체가 화성시 팔탄면의 개 번식장에서 구출한 개 약 1천410마리를 도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경기 반려마루’ 등으로 이송해 보호 조치했다.

[크기변환]화성 강아지 번식장 학대동물 반려마루 이송(1).jpg

보호조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 동물보호단체의 누리소통망(SNS) 제보를 받고 긴급 지시를 내려 진행된 것이다. 동물단체는 ‘어미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는 등 동물 학대가 있고, 안락사시키거나 죽은 강아지들의 사체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뒷산에 매립했다’고 김동연 지사에 제보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경기 반려마루’에서 생존 동물 구출·이송 상황을 함께하며 “끔찍한 현장에서 구조된 개들을 경기 반려마루로 이송하고 있다”, “경기 반려마루는 아직 정식 개관 전이지만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는 즉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특별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고, 축산동물복지국이 현장에서 개들을 보호했다”며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을 이제 한 단계 더 높여야 한다. 변화의 중심 경기도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제보를 받은 1일 당일 특별사법경찰단과 반려동물과 직원들을 현장으로 보내 약 1천410마리의 생존 개를 확보했다. 해당 번식장은 지자체 신고를 거친 시설이지만 학대 행위 등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도는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번식장 소유주에게 개 소유권 포기 의사를 얻어내 생존한 1천410마리 전원을 구출했다. 도 특사경은 추가 수사를 거쳐 해당 사업장에 대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1천410마리 중 737마리는 도가 직접 보호 및 지원하는데, 경기 반려마루(여주)가 583마리,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가 104마리를 각각 직접 보호한다. 나머지 50마리는 동물보호단체에 보호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도가 직접 보호·지원하는 개 외에는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인계해 보호한다.정식 개관을 앞둔 경기 반려마루가 위기에 처한 동물을 긴급 보호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생존 동물을 보호 시설별 배치 완료하고, 전염병 및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거쳐 입양을 추진한다. 아울러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입양 활성화 캠페인도 중점적으로 펼친다. 1천400마리 이상의 개를 화성시 번식장에서 경기 반려마루 등 동물 보호시설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동물보호단체 등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크게 작용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동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난해 12월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동물복지과’와 ‘반려동물과’를 신설했다. 특별사법경찰단 내 ‘동물학대방지팀’도 신설해 동물 학대 불법행위를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3월 ‘양평 개 사체 사건’ 같은 동물 학대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단속 지시 후 불법 도살 현장을 연이어 적발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