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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희망으로 피어난 산북면, 제19회 산북품실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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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희망으로 피어난 산북면, 제19회 산북품실축제 성황리에 마쳐

산북면의(면장 한지연) 아픔을 딛고 5년만에 개최된 제19회 산북품실축제가 희망으로 꽃피는 작지만 강한 산북을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마쳤다는 평이다.

2023.10.14.(토) ~ 15(일) 개최된 산북품실축제는 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민철) 주관으로 코스모스와 함께 산북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크기변환]추가01-희망으로 피어난 산북면 제19회 산북품실축제 성황리에 마쳐.(3).jpg

첫째날, 윷놀이,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산북면 노래자랑, 산북면 초·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기념행사는 이충우시장, 정병관의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산북체육공원 설립에 기여한 이기수 전 여주군수 공로패 수여, 시장, 의장, 금사농협장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둘째날은 1천여명의 산악인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양자산등반대회가 열렸으며,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이 개최되어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획기적 프로그램이 작은 마을축제의 실험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감탄했고, 차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수 있었다.

 

최민철 축제위원장은 ‘5년만에 산북품실축제가 개최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느때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과정에서 하나되는 끈끈한 공동체의식을 느꼈다’며 산북면의 좋은 기운이 축제장을 찾은 분들에게도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시기를 이렇게 잘 극복하고 똘똘뭉쳐 희망으로 피어나는 산북면민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작지만 강한 산북면은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빛나는 지역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히며 다음축제는 더욱 기대하셔도 좋다고 웃음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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