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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의회,‘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촉구 건의문’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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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의회,‘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촉구 건의문’채택

-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 보장해야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8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크기변환]231220 평택(의회) 평택시의회, 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 촉구 건의문 채택 (1).JPG

현재 평택호 유역의 10개 지자체의 생활하수와 폐수가 평택호로 배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핵심 기간산업인 K-반도체 공장들이 평택호 유역으로 집결되고 있고, 반도체 제조 공정에 이용된 방류수가 평택호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평택호의 수질오염 정도는 농업용수로 쓰기에도 열악한 수준이며, 평택시민은 이로 인한 시민 건강은 물론 주변 생태의 환경 변화 등에도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크기변환]231220 평택(의회) 평택시의회, 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 촉구 건의문 채택 (2).JPG

평택호의 수질개선 문제는 비단 평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자체 간 협력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국가 차원에서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하고 평택호 유역에 ‘국가수질안심센터’를 건립할 것을 골자로 하는 「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 촉구 건의문」을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하여 채택했다.

 

본 건의문을 발의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수질 개선 문제는 오염원과 피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따라서 모든 지자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날 본회의장에서 건의문을 낭독한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만큼 산업단지 주변 유역의 수질 개선 대책도 국가 차원에서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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