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평택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발전전략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자문과 집중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2-1 평택시 미래발전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가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2/20231224011631_5336d3d6ce055d3f29d2f3c858a61e0e_ohih.jpg)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제안받은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민선8기 주요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크기변환]2-2 평택시 미래발전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가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2/20231224011645_5336d3d6ce055d3f29d2f3c858a61e0e_gtul.jpg)
정장선 시장은 “분야별로 주신 제안은 100만 특례도시로의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특성과 시기적 기회를 살린 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