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해 29일 저녁, 연말 마지막 평일을 맞아 양평 물맑은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순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순회 활동에는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와 양평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양평군청을 시작으로 시장길을 비롯한 주요 골목을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크기변환]01 전진선 양평군수 야간순회활동(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1/20240102232050_5336d3d6ce055d3f29d2f3c858a61e0e_qqr0.jpg)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을 기념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서 전 군수는 직접 시장 내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군민들을 만나 연말 인사를 나눴다.
![[크기변환]01 전진선 양평군수 야간순회활동(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1/20240102232101_5336d3d6ce055d3f29d2f3c858a61e0e_aw4d.jpg)
이동 구간은 양평군청을 출발해 던킨 양평점, 버거킹 사거리를 경유해 시장1길 동문, 광수육회, 솔솥 양평점을 지나 양평군청을 돌아오는 코스로 계획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 우리 지역의 중심인 시장을 순회하며, 군민들을 직접 만나 연말 인사를 건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새해에도 군민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양평군청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