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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지난해 위기 징후 빅데이터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2만 756명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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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지난해 위기 징후 빅데이터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2만 756명 발굴·지원

○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징후 빅데이터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 지원
- 작년, 장기 건보료 체납·노인가구·중장년 1인가구·위기아동가구 등 20,756명 지원
- 올해, 1~3월 겨울철취약

#. 40대 A씨는 미성년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맞벌이 가정으로 사업 실패로 인한 갑작스러운 채무상환과 가스요금이 장기간 체납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기도는 가스요금 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조사를 통해 A씨의 어려움을 확인해 지원했고, A씨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함께 온열매트를 비롯한 후원물품 연계를 받는 등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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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가동하며 자체 기획발굴을 추진한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 도민 2만 756명을 발굴·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한 금융연체 ▲노인가구 중 전기료 또는 통신료 체납 ▲중장년 1인가구 중 관리비 또는 임차료 체납 ▲여름철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휴폐업, 실업급여 수급 등 고용 위기가 있는 아동가구 ▲겨울철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 위기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됐다.

 

도는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가구 징후를 포착 시 31개 시군과 함께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했다.

 

발굴된 위기 도민에는 기초생활보장 257명, 차상위 51명, 긴급복지 417명을 포함해 총 1천620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1만 9천136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 기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도는 올해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기획발굴을 실시 중이다. 겨울철은 한파로 인한 계절형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자 총 1천705명에 대한 방문·유선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경제, 인구, 사회구조 변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 복지 취약계층으로 부각되는 고독사 위험가구와 가족돌봄청(소)년층을 중점 발굴할 수 있도록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지원한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발굴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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