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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4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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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2024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협약 체결

- 6개교까지 지원학교 수 확대… 지난해 운영 사례 공유 등 지원 예정 -

용인특례시는 28일 시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올해 생태학교로 선정된 매봉초등학교, 용인백현중학교, 송전중학교와 ‘2024년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점숙 매봉초등학교 교장, 양진옥 용인백현중학교 교장, 정석진 송전중학교 교장이 참여했다.

[크기변환]13-2. 28일 시청에서 열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JPG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지난해 동백중학교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특강을 하면서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용인특례시가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서 롤모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능원초등학교, 동백중학교, 흥덕중학교 3곳을 지원한 데 이어 3곳을 더해 6개 학교로 지원을 확대한다.

[크기변환]13-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8일 시청에서 열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협약에 따라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별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계획 수립과 운영 ▲생태학교 육성사업 지원과 홍보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문 ▲교사·학부모 환경교육 연수 ▲학교 내 환경 실천 행사 지원 ▲생태학교 육성사업 성과 평가와 환류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시는 올해 멘토단을 구성해 생태학교 운영으로 쌓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규학교에 사례공유와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문진을 구성해 기존 생태학교 운영체계를 더 발전시키고 체계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더 많은 학교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의 확대를 통해 환경교육의 일상화, 생태감수성 향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 역량 증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은 학교 내 교과와 교육과정에 환경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이상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학교에 배치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학교당 연간 450시간 내외의 교과·교육과정 연계형 환경교육 수업을 지원하며 환경교육 교재와 교구는 물론 환경동아리 활동과 교원·학부모 연수 운영, 청소년 정책 제안 사업 시범 추진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시범학교로 선정된 3개 학교에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교과과정과 연계해 안착시키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도교육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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