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목)

  • 맑음속초32.8℃
  • 구름많음30.3℃
  • 구름많음철원28.5℃
  • 구름많음동두천30.0℃
  • 맑음파주29.6℃
  • 맑음대관령27.5℃
  • 구름많음춘천31.0℃
  • 맑음백령도28.6℃
  • 맑음북강릉35.6℃
  • 맑음강릉34.9℃
  • 맑음동해34.1℃
  • 맑음서울30.4℃
  • 맑음인천30.0℃
  • 구름많음원주30.6℃
  • 구름많음울릉도32.5℃
  • 맑음수원30.3℃
  • 구름많음영월30.6℃
  • 흐림충주30.1℃
  • 맑음서산31.4℃
  • 맑음울진31.2℃
  • 맑음청주31.4℃
  • 구름많음대전31.7℃
  • 맑음추풍령29.1℃
  • 맑음안동32.4℃
  • 맑음상주31.0℃
  • 맑음포항35.8℃
  • 맑음군산31.0℃
  • 맑음대구33.6℃
  • 구름많음전주31.3℃
  • 맑음울산35.6℃
  • 맑음창원36.3℃
  • 맑음광주32.7℃
  • 맑음부산37.5℃
  • 맑음통영32.2℃
  • 구름많음목포30.9℃
  • 맑음여수33.6℃
  • 맑음흑산도32.5℃
  • 맑음완도33.3℃
  • 맑음고창31.9℃
  • 맑음순천31.4℃
  • 맑음홍성(예)32.4℃
  • 구름많음30.7℃
  • 맑음제주33.6℃
  • 맑음고산31.4℃
  • 맑음성산32.5℃
  • 맑음서귀포31.9℃
  • 맑음진주35.9℃
  • 맑음강화29.0℃
  • 흐림양평31.2℃
  • 구름많음이천30.4℃
  • 흐림인제29.3℃
  • 구름많음홍천31.0℃
  • 맑음태백31.2℃
  • 맑음정선군31.7℃
  • 구름많음제천29.6℃
  • 구름많음보은29.6℃
  • 구름많음천안29.9℃
  • 맑음보령31.4℃
  • 맑음부여31.9℃
  • 맑음금산30.8℃
  • 구름많음31.1℃
  • 맑음부안31.6℃
  • 맑음임실30.7℃
  • 맑음정읍31.8℃
  • 맑음남원32.4℃
  • 맑음장수29.6℃
  • 맑음고창군31.5℃
  • 맑음영광군31.2℃
  • 맑음김해시37.2℃
  • 맑음순창군33.1℃
  • 맑음북창원36.3℃
  • 맑음양산시39.4℃
  • 맑음보성군32.7℃
  • 맑음강진군34.0℃
  • 맑음장흥32.9℃
  • 맑음해남32.6℃
  • 맑음고흥33.2℃
  • 맑음의령군36.5℃
  • 맑음함양군32.7℃
  • 맑음광양시34.5℃
  • 맑음진도군31.8℃
  • 맑음봉화31.9℃
  • 맑음영주30.8℃
  • 구름많음문경31.1℃
  • 맑음청송군32.8℃
  • 맑음영덕36.5℃
  • 맑음의성33.0℃
  • 맑음구미32.4℃
  • 맑음영천34.0℃
  • 맑음경주시35.2℃
  • 맑음거창33.8℃
  • 맑음합천35.3℃
  • 맑음밀양35.9℃
  • 맑음산청33.8℃
  • 맑음거제32.5℃
  • 맑음남해33.9℃
  • 맑음36.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도지사, “중국, 라오스 대사와 통화. 사고 수습 과정 설명” 현장에서 언론브리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도지사, “중국, 라오스 대사와 통화. 사고 수습 과정 설명” 현장에서 언론브리핑

- 화성 공장 화재현장서 2차 브리핑 열고 진행 상황 공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과 관련해 주한 중국대사, 주한 라오스대사 등과 통화해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오염수 유출 같은 2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고와 관련된 소방대원과 유가족,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외상후스트레스(PTSD) 장애를 비롯한 심리치료도 하겠다는 추가 대책도 발표했다.

[크기변환]화성 공장 화재현장 2차 브리핑(1).jpg

김동연 경기지사는 25일 오후 화재현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사고 발생 후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어제저녁 9시 넘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로부터 전화가 왔다며 “경기도 소방본부에서 이주노동자에 대해 신경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싱하이밍 대사가 감사 표시를 했다”면서 “경기도에서는 최선을 다해 이주노동자에 대한 대책을 만들겠다고 했다”라고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크기변환]화성 공장 화재현장 2차 브리핑(2).jpg

쏭깐 루앙무닌턴 라오스 대사와는 25일 낮 통화가 이뤄졌다며 “현 사고 수습 상황과 대책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화성 공장화재 희생자는 모두 23명으로 한국인이 5명, 중국인이 17명, 라오스인이 1명으로 파악됐다. 김 지사는 희생 노동자 가족이 한국에 오길 희망하는 경우 항공료와 체재비, 통역사까지 지원해서 끝까지 배려하도록 25일 지시한 바 있다.

[크기변환]temp_1719315613505.-1923394453.jpeg

김 지사는 현재 사고 수습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희생자가 모두 23명이며 유해는 유전자 검사를 위해 모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전자 검사가 끝나고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면 장례 절차를 밟게 된다고 향후 과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크기변환]temp_1719315613548.-1923394453.jpeg

경기도 대책에 대해서는 희생자와 유족 지원을 위한 직원 배치, 합동분향소 설치, 유가족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피해와 인근 주민 안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사고 현장 주변을 측정한 결과 리튬 연소 후에 발생하는 염화수소를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근 하천 오염수에 대한 1차 측정 결과 역시 오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변환]temp_1719315613589.-1923394453.jpeg

김 지사는 “사고 현장이 바다와 1k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다. 바다로 향하는 4개 수문을 모두 차단하고 추가 방재를 완료했다. 계속해서 하천, 바다로 향하는 모든 오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면서 “인근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현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기변환]temp_1719315613625.-1923394453.jpeg

이주노동자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도 추진 중이다. 김 지사는 “지금 이주노동자들이 겪는 가장 큰 애로는 첫 번째 안전 문제, 두 번째 주거 문제, 세 번째 의료 문제, 네 번째 교육 문제다”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temp_1719315613648.-1923394453.jpeg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경기도청사와 북부청사, 소방본부 등 경기도 주요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 기간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고 도민들과 함께 명복을 빌기 위해 오늘 아침부터 조기 게양을 했다”고 말했다.

 

브리핑을 마친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화성시청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현황에 대한 적극 공개 방침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사고를 보면서 이태원 참사를 떠올렸다. 당시 정확한 정보나 또는 잘못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아서 생긴 불신으로 현재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다”며 “이태원 참사를 반면교사 삼아 있는 그대로 사실과 정보, 경기도 대응 상황을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