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과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회장 이익재)는 8월1일(목) 최호영 농협경기본부 부본부장, 윤주섭 평택시지부장,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에 평택쌀을 공급하는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크기변환]1722479429270.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8/20240802003328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ac4w.jpg)
이로써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품질이 우수하고 맛있는 경기미(평택쌀)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과잉 재고로 시름을 앓고 있는 경기도 양곡 농가의 쌀을 소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은“지금까지 정부양곡(나랏미)으로 공급되어지던 쌀을 경기미로 바꿔 공급하게 되어 쌀 20kg기준 약 1,200포(백미 24톤)를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함께 참석한 농협경기본부 최호영 부본부장은“이번 MOU 협약을 계기로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 타 시군의 경로당과도 MOU체결을 추진하여 경기미 소비 촉진 운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