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에서 들깨 수확이 한창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과 28일,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들깨 수확과 탈곡 작업을 실시했다.
![[크기변환]03 들깨수확(개군)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3100131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6im.jpg)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협의회에서도 26일 들깨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들깨 판매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크기변환]03 들깨수확(양서)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3100132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mcao.jpg)
개군면 한장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들깨 수확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뜻깊은 수확을 이룰 수 있었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크기변환]03 들깨수확(양서)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3100133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3si.jpg)
양서면 남평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정영순 새마을면부녀회장은 “이번에 수확한 들깨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양서면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로 더 많은 이웃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