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일) 수원 만석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제6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350여 명의 참가선수가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크기변환]제6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 개최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023393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c3i.jpg)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재식 의장과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국회의원, 도의원, 수원시 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족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팀워크를 다지는 데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