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희망과 성장, 더 큰 발전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우리 평택시는 지금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2025년은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기를 바라며, 평택시에는 더 큰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 해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p1065621870780631_404_thum.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300485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blrq.jpg)
정장선 시장은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평택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평택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자신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도전의 길을 열고, 희망과 발전으로 가득 찬 2025년을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시민과의 소통, 더 가까운 공직자 되기 다짐정 시장은 또한,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의 삶과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평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며 신년사의 마무리를 지었다.
2025년, 정장선 시장의 다짐과 함께 평택시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