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에 장영록 전 한독병원 대표원장을, 이천병원장에 이문형 전 병원장을 각각 임명하고,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크기변환]사진자료+1(장영록+안성병원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70159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l5f.jpg)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경기도의료원이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의지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사진자료+2(이문형+이천병원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70159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ruj.jpg)
장영록 신임 안성병원장은 민간병원 대표로서 의료봉사와 보건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전문성과 리더십, 강한 경영혁신 의지를 인정받아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크기변환]사진자료+3(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70159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3l5.jpg)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37년간 공공의료 분야에 헌신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공공병원의 특성화 경영계획 의지와 비전으로 이천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병원장으로 임명하게 됐다.
이번 임명은 경기도의 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두 병원의 새로운 리더십이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