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우체국(국장 김유미)은 포곡우체국이 노후 국사를 개축하여 오는 2025년 1월 17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곡우체국의 신청사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으며, 대지면적 446㎡, 건축면적 263.61㎡ 규모로 지상 1층 건물로 완공됐다. 위치는 포곡로 320에 자리하고 있다.
![[크기변환]image01.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14115342_ed088701acf6f298ddd845f3b2f0f65f_8gia.png)
포곡우체국은 개국 이래 지역사회의 중요한 우정 서비스를 담당해왔으며, 이번 개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향상된 고객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은 쾌적한 신규 건물에서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유미 용인우체국장은 “앞으로 포곡우체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따뜻한 우체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로 개축된 포곡우체국은 지역사회의 핵심 거점으로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요한 역할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