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은 2월 20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 공예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공예문화산업의 활성화 및 창작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윤정 경기도의원(안산)을 비롯해 경기권의 공예인과 공예 관련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공예 생태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크기변환][사진자료1] 경기 공예인 간담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017393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v13.jpg)
‘2025 경기 공예인 간담회’는 경기도 공예문화산업의 발전과 창작 지원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기회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크게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 ▲2025 경기도형 공예주간(경기공예페스타) 소개 ▲경기도 공예품대전 ▲공예인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예인들과의 협력 방안 및 지원 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과 공예인들과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공예인들이 창작과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공예품의 상품화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소개되었고, 공예인들은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창작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크기변환][사진자료2] 경기 공예인 간담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017395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eqg.jpg)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5년에도 공예인들과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 경기도형 공예주간(경기공예페스타)’에서는 공예마켓,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며, 공예인들에게 창작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공예품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 공예 생태계의 활성화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2025년 경기공예페스타는 공예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경기도 공예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공예를 사랑하는 도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공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문환 대표이사, 공예인과의 지속적인 소통 강조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예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더욱 효과적인 공예 지원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공예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기도 공예문화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와 함께 공예인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공예품의 상품화와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도 공예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 공예문화산업의 미래한국도자재단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5년을 시작으로,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민들이 공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공예페스타’와 같은 큰 행사뿐만 아니라, 공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예품대전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들이 공예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공예 산업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도는 공예 문화의 중심지로서, 창작의 공간을 넓히고,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