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무대화한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을 오는 5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총 6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사랑의 하츄핑’은 주인공 로미가 인생의 소울메이트 하츄핑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들로 지난해 123만 관객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크기변환][포스터]뮤지컬_사랑의하츄핑.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702335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mbd.jpg)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영화를 뮤지컬 형태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기존의 스토리, 캐릭터와 OST에 마술사이자 연출가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연출을 더해 영화 속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마술적 효과와 퍼펫(인형 오브제극), 홀로그램 등을 활용해 무대를 화려하게 구성하였다.
올 1월부터 공연 중인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는 물론이고 완성도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성인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아 높은 평점의 관람 후기가 다수 등록되는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정의 달 5월에 펼쳐질 고품격의 어린이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공연 후 커튼콜에 배우와 캐릭터들이 객석에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티켓은 1층 7만 원, 2층 6만 원이며, 전 회차 40% 상시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