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한 나무 계단 교체·정비, 동진원1근린공원엔 데크휴게쉼터 조성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올근린공원과 동진원1근린공원에 노후 나무 계단 정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3억원을 투입해 부식·훼손된 나무 계단을 교체하고, 밧줄 난간을 설치했다.
![[크기변환]3. 데크형 휴게쉼터가 설치된 동진원1근린공원.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318495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7xq.jpeg)
경사가 급하지 않은 산책로 구간에는 미끄럼을 방지하고자 야자 매트를 설치했다.
특히 동진원1근린공원엔 산책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데크형 휴게 쉼터를 마련, 나무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