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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제3회 양평 밀축제, 6만 개 다회용기로 ‘지구를 지킨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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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제3회 양평 밀축제, 6만 개 다회용기로 ‘지구를 지킨 4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3회 양평 밀축제’에서 다회용기 6만 개를 사용해 약 3톤의 탄소를 감축하며, 지구 지킴이 역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1-2 밀축제 다회용기 사용부스.jpg

양평군은 각 공간에 충분한 다회용기를 공급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실현했고, 이에 대한 방문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특히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회용기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수거 및 재공급 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해 축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크기변환]01-2 밀축제 다회용기 사용부스.jpg

이번 축제에서는 다회용기 6만 개를 사용해 약 3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 이는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으로 약 24그루가 60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환경 효과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크기변환]01-3 밀축제 다회용기 현장 교육.jpg

축제 공간 운영자들은 처음에는 다회용기 관리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오히려 축제의 품격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방문객들의 높은 환경 의식과 자발적인 협조 덕분에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한 방문객은 “밀축제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축제가 되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었고, 특히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양평군은 미래 세대에게 큰 선물을 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산 산나물축제에 이어 밀축제까지 다회용기 전면 도입에 성공하면서 양평군만의 친환경 축제가 확립됐다”며 “앞으로 모든 군 주최 행사에서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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